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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연구/로마서57

바울의 마지막 권면(롬16:17-27) 오늘 본문은 사도바울의 마지막 권면과 인사를 다루고 있습니다. 17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17. ○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배운 교훈을 거슬러 분쟁을 일으키거나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그들에게서 떠나라 앞에서는 바울이 성도들에게 문안인사를 하라고 했습니다. 거룩한 입맞춤으로 서로 문안하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도바울이 갑자가 분위기를 바꾸어 권면하고 있습니다.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가 배운 교훈을 거슬러 분쟁을 일으키거나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그들에게서 떠나라”고 합니다. 여기서 너희가 배운 교훈이란 로마 교인들이 사도바울에게 지금까지 배운 교훈입니다. 그러면 사도바울이 지금까지 사도바울에게서 지금까지 배운 교훈은 무엇이겠습니까? 먼저는 복음이 지금까지 로마 교인들이 사도바울에.. 2021. 10. 12.
서로 문안하라(롬16:1-16) 오늘 본문에 보면 사도바울은 가보지도 않았던 로마교회 사람들에게 문안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가보지도 않았던 로마 교인들에게 문안을 하는 것은 사도바울이 그 교회를 가기 전에 그 교회의 사정을 잘 알고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롬16:1. 내가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으로 있는 우리 자매 뵈뵈를 너희에게 추천하노니 먼저 사도바울은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으로 자매 뵈뵈를 먼저 추천하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이 이 로마서를 쓰고 있는 곳은 고린도입니다. 그리고 겐그레아는 고린도 옆에 있는 도시입니다. 뵈뵈는 겐그레아 교회의 일꾼으로 교회를 잘 섬기는 자였습니다. 사도바울이 고린도에서 로마서를 썼는데, 바울이 직접 손으로 기록하지 않았습니다. 롬16장 22절을 보면 “.. 2021. 7. 24.
바울이 로마서를 쓴 이유(롬 15:14-21) 오늘 본문에 보면 사도바울이 로마서를 쓴 이유를 말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로마교인들로 하여금 복음을 다시 생각나게 하기 위함입니다. 14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14. ○내 형제들아 너희가 스스로 선함이 가득하고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서로 권하는 자임을 나도 확신하노라 로마교인들이 복음에 관한 모든 지식이 차서 능히 복음을 서로 권하는 자임을 나도 확신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로마교인들은 복음에 대해서 이미 다 알고 있고, 가르칠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15절을 보면 “15. 그러나 내가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혜로 말미암아 더욱 담대히 대략 너희에게 썼노니”고 합니다. 그런데 복음에 대해서 알고 있지만 너희로 다시 생각나게 하려고 대략 너희에게 썼다고 합니다. 이것은 우리도 .. 2021. 6. 18.
한 마음으로 서로 받으라(롬15:1-7) 이제 사도바울은 14장에서 말하고 있는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을 먹는 문제에 대해서 결론을 맺습니다. 앞에서 사도바울은 우상에게 바쳐진 제물을 먹는 문제에 대해서 3가지를 말씀했습니다. 첫째는 양심의 자유대로 행하라입니다. 둘째는 서로 대해서 을 비판하지 말라 고 합니다. 셋째는 사랑을 따라서 행하라입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우상의 제물을 먹을 수 있지만 믿음이 약한 자들을 사랑하는 마음 때문에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나라는 무엇을 먹을 것인가 말 것인가 하는 것이 본질이 아니라 의와 화평과 희락이 본질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의를 행하되 화평을 잃지 말고 화평을 행하되 의를 잃지 말아야합니다. 그래야 하나님나라의 기쁨이 옵니다. 그런데 이것은 인간적으로는 잘 되지 않습니다... 2021.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