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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연구/시편43

마음이 실신할 정도로 지쳐 있을 때(시61편1-8) 오늘 이 시편도 다윗이 압살롬을 피하여 도망을 다닐 때 쓴 시입니다. 오늘 시편에서 다윗의 마음을 가장 잘 나타낸 곳이 2절입니다. 지금 다윗은 땅 끝에 있다고 합니다. 땅 끝이 어디입니까? 벼랑 끝입니다. 그러니까 이제 한 발짝만 가면 떨어져 죽을 수밖에 없는 곳입니다. 또 땅 끝이란.. 2018. 4. 22.
하나님을 찬송할 이유(시47:1-9) 오늘 시편은 우리가 하나님을 찬송할 이유에 대해서 노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절을 보시면 “시47:1. 너희 만민들아 손바닥을 치고 즐거운 소리로 하나님께 외칠지어다”고 합니다. 이렇게 하나님을 찬송해야할 이유가 무엇입니까? 2. 지존하신 여호와는 두려우시고 온 땅에 큰 왕이 되.. 2018. 1. 6.
종일 도살할 양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시편44:1-26) 오늘 시편은 고라자손의 시입니다. 이 시의 역사적인 배경은 히스기야 시대 때 이스라엘이 앗수르의 산헤립에 의한 공격으로 유다민족이 위기에 있을 때 지은 시입니다. 먼저 1절부터 3절까지는 과거에 이스라엘에 은혜를 베푸셨던 때를 회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4절부터 8절까지는 과.. 2017. 12. 9.
내 영혼아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 해 하는가(시43:1-5) 오늘 이 시편은 시42편과 짝을 이루고 있습니다. 원래 하나의 시편이었다가 두 개로 나누졌습니다. 이 시편도 42편과 같이 다윗이 압살롬에게서 쫓김을 당할 때 쓴 시를 고라자손이 노래한 것입니다. 1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시43:1. 하나님이여 나를 판단하시되 경건하지 아니한 나라에 대.. 2017. 1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