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글 모음279 고흐〈별이 빛나는 밤〉 고흐, 〈별이 빛나는 밤〉, 1889년, 캔버스에 유채, 73.7×92.1cm, 미국 뉴욕 현대 미술관ⓒ 어바웃어북 | 저작권자의 허가 없이 사용할 수 없습니다.고흐(Vincent van Gogh, 1853~1890)는 1853년 네덜란드 남부의 그루트 준데르트에서 존경받는 목사 테오도르의 6남매 가운데 맏아들로 태어났다. 고흐의 부모는 첫 아이를 낳았으나 곧 죽고 꼭 1년 뒤 같은 날 고흐를 낳자 죽은 형의 이름을 그대로 지어 주었다. 첫 아들의 대리인생이라고도 할 수 있는 인생 출발이었다.모네가 위대한 화가가 되기까지 고모의 극진한 보살핌이 있었듯이 고흐는 네 살 아래의 동생 테오의 보살핌으로 화가의 삶을 살 수 있었다. 고흐의 가족 중에는 미술과 관련한 사람이 많다. 외사촌인 안톤 모브(Anton .. 2024. 12. 28.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사랑하라!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춤추라아무도 바라보고 있지 않은 것처럼사랑하라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노래하라아무도 듣고있지 않은 것처럼일하라돈이 필요하지 않은 것처럼살라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알프레드 디 수자 2024. 12. 27. 노인과 어른 어른의 조건음식은 시간이 흐르면 부패하기 마련입니다.하지만, 발효가 되어 더욱 맛있어지고,건강에도 유익한 유산균이 생기는발효식품도 있습니다.이처럼 사람도 헛되이 세월만 흘려보내나이만 먹어가는 노인이 있는 반면에,세월과 함께 내면에 깊이가 생긴어른이 있습니다.진정한 어른은 그의 삶을 통해서우리가 어떠한 인생을 살아야 하는지를잘 보여줍니다.그들의 인생을 보면서'나도 저런 어른이 되고 싶다'는마음이 들게 하는 사람이진짜 어른인 것입니다.그렇다면 노인과 어른은어떤 차이가 있을까요?노인은 허송세월을 흘려보낸 사람이지만,어른은 나이가 들수록 성숙해지는 사람입니다.노인은 자신밖에 챙길 줄 모르지만,어른은 넓은 아량으로 주변을 챙기고,항상 배려합니다.노인은 더 이상 배우려고 하지 않지만,어른은 젊은 사람에게도 끊임없이.. 2024. 7. 12. 언제나 은혜가 먼저입니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6. 21. 이전 1 2 3 4 ··· 7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