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좋은글 모음275

암을 친구처럼 관리하라 암을 친구처럼 관리하라 암 충분히 알고 오랜 시간 함께 지내야 할 존재로 수용 잔수나 꼼수에 넘어가지 말고 언젠가 돌려보낼 수 있는 친구 현재위치 홈 오피니언 학술·전문가 바로가기 가 가 입력 2016.08.05 00:00 기자명팜뉴스 SNS 기사보내기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기사스크랩하기 한만청 前 서울대병원장 암에 걸린 환자들의 영양실조율은 최대 83%에 달한다. 심지어 암 환자의 20%는 영양부족으로 사망한다. 암에 걸린 환자들이 식사를 못하는 이유는 암에 걸린 소화기 탓이 아니라 암에 걸렸다는 불안감 때문이다. 암 환자들은 불안감을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까? 서울대학교 병원장을 지냈던 한만청 박사는 .. 2023. 6. 13.
■ 판사 아버지도…"꼬집히고 물리고, 고단한 장애 부모의 삶" 청문회서 ‘자폐 아들 양육’ 고백한 판사 아버지입력 2023.04.01 (08:00)수정 2023.04.01 (11:29)취재 고화질 표준화질 자동재생 키보드 컨트롤 안내 "유난히도 잘생기고 순한 아이였던 둘째가 자폐 진단을 받고 나서 우리 가족의 생활은 송두리째 바뀌었습니다. 저희 부부는 자고 싶을 때 마음대로 잘 수 없고 쉬고 싶을 때 편히 쉴 수가 없으며 둘째랑 같이 외출을 하면 다른 사람들로부터 특별한 시선을 받아야 하는 고단한 처지가 되었습니다." (김형두 헌법재판관 인사청문회 모두발언 중) 지난달 28일 국회에서 진행된 헌법재판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예상치 못한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후보자 본인이 모두발언으로 밝힌 가족들의 사연, 헌법재판관 후보자이자 자폐 아들을 둔 아버지의 말에 여야 구분.. 2023. 4. 1.
충실한 삶에 우선순위-평안 충실한 삶에 우선순위 한 청년이 새해를 맞아 인생을 충실히 보내고 싶다는 생각으로 삶의 계획을 작성하고 실행에 옮겼습니다. 첫 번째, '건강한 삶'을 위해 꾸준히 운동하고, 두 번째, '사랑받는 삶'을 위해 주변 사람들을 배려하며, 세 번째, '풍족한 삶'을 위해 누구보다도 열심히 일했고, 네 번째, '명예로운 삶'을 위해 정의롭게 살고자 했습니다. 주변 사람들이 보기에는 청년은 누구보다 '충실한 삶'을 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청년은 무언가 부족한 듯한 느낌에 항상 걱정과 불안이 마음 한구석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청년은 자신의 스승을 찾아가 물었습니다. "저는 누구보다 충실한 삶을 위해 계획을 세우고 잘 실행하고 있는데 여전히 뭔가 부족합니다. 저에게 빠진 것이 무엇인가요?" 스승은 제자가 쓴 계획을.. 2022. 11. 5.
다른 사람 탓을 하고 모든 시도를 멈추는 순간이바로 실패다. # 오늘의 명언 인생에서 여러 번 낙담할 수는 있다. 하지만 그건 실패가 아니다. 다른 사람 탓을 하고 모든 시도를 멈추는 순간이 바로 실패다. ​- 존 버로우 – 2022. 10.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