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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신학416

어린아이의 마음으로 하나님을 믿고 섬기는 사람들(시8:1-9) 시인 윤동주는 고향을 그리워하면서 “별 헤는 밤”이라는 시를 셨습니다. 그 시를 통해서 고향에 있는 사람들과 어머니를 그리워했습니다. “별 하나의 추억과, 별 하나의 사랑과. 별 하나의 쓸쓸함과, 별 하나의 동경과, 별 하나의 어머니 어머니....어머님--” 그러면서 그는 먼 이국땅에 홀로 쓸쓸히 있는 자신을 바라봅니다. “--이네들은 너무 멀리 있습니다. 별이 아슬히 멀듯이....”그러면서 마지막에는 별을 통해서 희망을 노래합니다. “--그러나 겨울이 지나고, 나의 별에도 봄이오면, 무덤 위에 파란 잔디가 피어나듯이, 내 이름자 묻힌 언덕 위에도 자랑처럼 풀이 무성할거외다”고 합니다. 오늘 시편도 다윗이 밤중에 저 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면서 시를 적었습니다. 다윗은 밤하늘의 별들을 바라보면서 이 온 우주.. 2024. 5. 3.
마음에 새긴 말씀(신10:1-5)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십계명을 몇 번 주신 줄 아십니까? 세 번 주셨습니다. 첫 번째는 하나님께서 직접 말씀으로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두 돌판에 새겨 주셨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로 우상숭배를 하니까 그 두 돌판을 깨뜨리셨습니다. 이것은 이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과의 관계가 깨어졌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다시 십계명을 돌판에 새겨 주십니다. 1절과 2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신10:1. 그 때에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기를 너는 처음과 같은 두 돌판을 다듬어 가지고 산에 올라 내게로 나아오고 또 나무궤 하나를 만들라 2. 네가 깨뜨린 처음 판에 쓴 말을 내가 그 판에 쓰리니 너는 그것을 그 궤에 넣으라 하시기로.. 2024. 4. 26.
의문에서 확신으로(롬8:31-39) 여러분가운데서 만일 내일 아침에 태양이 떠오르지 않으면 어떻게 될까? 라고 하는 의문을 가지신 있습니까? 아마 한분도 없을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그 어떤 일이 있더라도 내일 아침에 태양이 떠오르는 것 만고불변의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내일 아침에 태양이 떠오르는 것보다 더 확실한 만고불변의 사실이 있습니다. 그것은 첫째, 하나님께서 지금도 살아계셔서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인 우리를 위하고 계십니다. 둘째는 하나님께서는 살아계셔서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인 우리의 모든 필요를 공급하고 계십니다. 셋째는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에는 결코 정죄함이 없습니다. 또 넷째는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들도 우리를 향하신 예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습니다. 또 다섯째는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들도 우리를.. 2024. 4. 20.
말씀의 갈급함을 주옵소서(신8:1-3,13-14) 신명기를 보면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신8:1. 내가 오늘 명하는 모든 명령을 너희는 지켜 행하라 그리하면 너희가 살고 번성하고 여호와께서 너희의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땅에 들어가서 그것을 차지하리라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시켜 주신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함으로 그들이 죽지 않고, 번성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약속하신 땅에 들어가게 하신 이유도 그들이 죽지 않고 잘 살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신 목적입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신 목적도 우리가 말씀에 순종함으로 하나님의 모든 복을 받으며 잘 살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신명기를 보면 말씀에 순종하며 살면 복을 받게.. 2024.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