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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연구/열왕기상12

너는 내가 여호와인 줄 알리라(왕상20:13,28) 여러분 하나님이 이 시대 가운데서 제일 하고 싶은 말씀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너는 내가 여호와인 줄 알리라”입니다.13절입니다. 13. ○한 선지자가 이스라엘의 아합 왕에게 나아가서 이르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이 큰 무리를 보느냐 내가 오늘 그들을 네 손에 넘기리니 너는 내가 여호와인 줄을 알리라 하셨나이다디. 왕상20장 1절에 보시면 지금 아람 군대는 왕이 삼십 이명이 있습니다. 또 말과 병거가 있습니다. 그리고 수도인 사마리아를 에워싸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가운데서 선지자가 어떻게 말씀합니까? 네가 이 큰 무리를 보느냐 내가 오늘 그들의 네 손에 넘기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왜 그렇게 하십니까? 내가 여호와인 줄 알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렇게 해서 아람과의 1차 전쟁에서 이스라엘이 크게 승리.. 2025. 6. 6.
영적 침체의 원인과 해결(왕상19:1-8) 올라가는 것은 시간이 걸리는데 내려가는 것은 한 순간입니다. 엘리아가 그렇습니다. 엘리야는 영적으로 올라가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렸습니다. 엘리야는 땅에 비가 오지 않겠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까마귀가 주는 밥을 먹게 하시고, 가난한 과부가 주는 밥도 먹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가난한 과부의 죽은 아들의 시체 위에 자신이 엎드려서 기도하는 낮은 자리까지 이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3년이 지나서 다시 말씀이 임해서 땅에 비가 온다는 말씀을 선포했습니다. 그리고 갈멜산에서 영적 싸움에서 승리하고, 또 간절히 기도함으로 땅에 단비를 내리게 했습니다. 이런 오랜 과정을 통해서 엘리야가 영적으로 얼마나 높이 올라갔습니까? 본문 앞 18장까지가 영적으로 가장 높이 올라가 있는 상태라고 볼 .. 2025. 5. 31.
엘리야가 간절히 기도한 이유(왕상18:41-44) 야고보서 5장 17절과 18절을 보면 “약5:17. 엘리야는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로되 그가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한즉 삼 년 육 개월 동안 땅에 비가 오지 아니하고 18. 다시 기도하니 하늘이 비를 주고 땅이 열매를 맺었느니라”고 합니다. 열왕기상 17장 1절을 보면 엘리야가 아합에게 이 땅에 비가 내리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것에 대해서 야고보서는 엘리야가 우리와 성정이 같은 사람이지만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했는데 삼 년 육 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구약성경에서는 구체적으로 엘리야가 비가 오지 않기를 어떻게 간절히 기도했는지를 말씀 해주고 있지 않습니다.그런데 야고보서에서는 엘리야가 비가 오지 아니하리라는 말씀만 선포한 것이 아니라 비가 오지 않기를 간절히 기도.. 2025. 5. 30.
우리가 어떻게 감정을 다스리며 살 수 있는가?(왕상16:15-20) 사람들은 이성의 지배를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감정의 지배를 더 많이 받는다고 생각하십니까? 감정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과학기술시대인 하이테크시대에는 하이터치에 더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사실보다는 그 사실에 대한 감정적인 반응에 더 신경을 쓰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무엇입니까? 우리가 감정을 가질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감정의 지배를 받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감정대로 살아가는 것입니다.오늘 본문에 보면 북 왕국 이스라엘의 왕인 시므리가 나옵니다. 그는 감정대로 살다가 스스로 죽은 왕입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엘라 왕을 반역하여 왕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15절에 보시면 시므리는 재임 기간이 7일이라고 합니다. 유다와 이스라엘 역사 가운데서 가장 짧은 재임기간이.. 2025. 5.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