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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연구/요한계시록47

요한계시록강해(39)마지막 권면들(계22:13-21) 오늘 본문은 이제 요한계시록의 마지막 권면들입니다. 또 오늘 본문은 성경의 마지막 말씀입니다. 먼저 13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계22:1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예수님은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이요 마지막이고 시작이고 마침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만왕의 왕이고 만주의 주로서 이 세상을 왕으로 다스리고 계십니다. 또 마지막 심판 때에 이 세상을 심판하십니다. 이것은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의 삶을 시작하신 분도 하나님이시고, 또 지금도 진행하시는 분도 하나님이시고, 마치시는 분도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빌1장 6절에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2022. 2. 4.
요한계시록강해(38)내가 줄 상이 내게 있어(계22:10-12) 오늘 본문은 새 하늘과 새 땅의 환상을 보여 주였던 천사에게 하신 예수님의 말씀입니다. 그래서 10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10. ○또 내게(천사에게) 말하되 이 두루마리의 예언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때가 가까우니라 예수님께서 천사에게 말씀하십니다. 이 두루마리의 예언 즉 이 요한계시록의 말씀을 인봉하지 말라 고 합니다. 왜냐하면 때가 가깝기 때문입니다. 또 예수님은 천사에게 말씀하십니다. 11.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더럽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 말세가 되면 될수록 불의를 행하는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더러운 자는 그대로 불의를 행하고, 의로운 자는 그대로 의를 행하고 거룩한 자는 그대로 거룩하게 하라고 하십니다. 여.. 2022. 2. 4.
책을 먹으라(요계10:1-11) 책을 먹으라(요계10장) 6장에서 일곱 인을 떼는 것을 보았습니다. 일곱 인을 뗀다는 것은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의 내용을 담은 일곱 두루마리 책을 여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일곱 인을 떼니까 일곱 두루마리 책이 나옵니다. 이 일곱 두루마리 책은 이 세상에 대한 심판이 왜 일어나는 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첫째 두루마리 책에서 승리하신 그리스도가 나옵니다. 그런데 둘째 두루마리 책에서부터 넷째 두루마리 책에서는 승리하신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고난을 주는 사탄의 모습이 나옵니다. 그래서 둘째 두루마리 책에는 우리를 싸우게 하는 사탄의 모습이, 셋째 두루마리 책에서는 우리에게 가난을 주는 사탄의 모습이, 넷째 두루마리 책에서는 우리에게 질병과 죽음을 주는 사탄의 모습이 나옵니다. 그리고 다.. 2021. 7. 16.
상처가 별이 되어(계5:1-9) 사도요한은 4장에서는 하늘의 보좌에 앉으신 성부하나님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 5장에서는 사도요한 성자 예수님을 보고 있습니다. 1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1. 내가 보매 보좌에 앉으신 이의 오른손에 두루마리가 있으니 안팎으로 썼고 일곱 인으로 봉하였더라 여기서 보면 하늘의 보좌에 앉으신 하나님의 오른 손에 두리마리 책이 있습니다. 이 책은 어떤 책입니까? 이 세상을 심판하는 내용을 담은 책입니다. 단7:9. ○내가 보니 왕좌가 놓이고 옛적부터 항상 계신 이가 좌정하셨는데 그의 옷은 희기가 눈 같고(벽옥-공의) 그의 머리털은 깨끗한 양의 털 같고 그의 보좌는 불꽃이요(홍보석-심판) 그의 바퀴는 타오르는 불이며 10. 불이 강처럼 흘러 그의 앞에서 나오며 그를 섬기는 자는 천천이요 그 앞에서 모셔 선.. 2021. 6.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