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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연구/에베소서31

에베소서강해(24)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엡5:15-18) 오늘 본문에 보면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고 합니다. 우리가 이 말씀을 이해하기 위해서 먼저 성령하나님이 어떤 분이가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맨 먼저 성령 하나님은 성령하나님은 성부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을 우리에게 체험시켜 주는 분입니다. 여기 꽃이 있습니다. 이 꽃 속에 꿀이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꽃 속에 꿀은 우리가 어떻게 맛볼 수 있습니까? 꽃과 우리 사이에 벌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 벌을 통해서 꽃 속의 꿀을 맛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성령하나님이 아니고는 하나님을 맛볼 수 없습니다. 지식적으로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성령이 아니고는 하나님의 사랑을 맛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로마서 5장 5절에 “롬5:5하--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 2022. 10. 22.
에베소서강해(23)새 사람의 생활(엡4:25-32) 그리스도인은 이 세상에서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너희는 옛 사람을 벗어버리고 새 사람으로 옷을 입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새 사람이란 예수그리스도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새 사람으로 옷을 입는다는 말은 우리가 날마다 예수님처럼 연기하면서 살아가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구체적으로 우리가 벗어버려야 할 옛 사람의 생활과 입어야할 새 사람의 생활은 어떤 것입니까? 먼저 25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25. ○그런즉 거짓을 버리고 각각 그 이웃과 더불어 참된 것을 말하라 이는 우리가 서로 지체가 됨이라 여기서 “그런즉” 이란 24절에 있는 것처럼 “우리가 새 사람으로 옷을 입었은즉” 이라는 말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새 사람이 되었으니 이제 무엇을 버려야합니까? 거짓말을 버려야.. 2022. 10. 8.
에베소서강해(22)새 사람을 입으라(엡4:22-24) 씨에스 루이스는 단순한 기독교라는 책에서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에 대해서 이렇게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새 사람이 되는 것은 마치 말에 날개를 다는 것과 같다고 했습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날개 달린 말을 보셨습니까? 사실 날개 달린 말이란 없습니다. 있을 수 없습니다. 날개달린 말이 있다면 그것은 말이지만 말과는 완전히 다른 종류의 말일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말은 단순히 세상 사람들과 조금 다른 사람이 되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리스도인이 되었다는 말은 이제 세상 사람들과는 완전히 다른 종류의 사람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오늘 본문을 보면 우리가 어떻게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히 새로운 사람이 되는가에 대해서 말씀을.. 2022. 10. 1.
에베소서강해(21)사랑으로 충만(엡3:14-21) 여러분 불교에서 말하는 무소유와 심령이 가난함은 어떻게 다른 것입니까? 불교에서 무소유, 비움은 세상의 욕심을 비운다는 것은 좋은데, 나중에 가면 하나님조차도 마음속에 비워야한다고 주장을 합니다. 그런데 심령이 가난함은 무엇입니까?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으로 충만히 채우기 위해서 심령이 가난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마음의 상태가 무엇인줄 아십니까? 우리 마음이 하나님이 없이 텅텅 비워져 있는 것을 제일 좋아합니다. //사탄은 하나님이 없는 우리의 빈 마음에 죄와 육신과 사탄의 생각으로 가득 집어넣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마음이 하나님의 충만하신 것으로 날마다 충만하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사도바울도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2022.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