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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신학/큐티나눔25

오직 말씀을 따라 갔고(창 12:1-9)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너희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 집을 떠나 내게 네게 보여줄 땅으로 가라고 하신다. 고향 친척 아버지 집은 아브람이 모두 의지했던 것들이다. 그런데 하나님은 아브람에게 그가 의지했던 모든 것을 떠나라고 하신다. 그리고 낯선 가나안 땅으로 가라고 하신다. 아브람이 그가 믿었던 것을 버리고 하나님께서 보여주시는 땅으로 갈 수 있었던 것은 오직 말씀이었다(4). 이때 아브람의 나이도 적지 않다. 그에게 딸린 식구도 적지 않다. 그러나 그는 말씀에 자신의 모든 것을 맡겼다. 순종했다. 그랬을 때 그는 믿음의 조상이 되었다. 내가 떠나야 할 것들은 무엇인가? 내가 믿고 따라야할 말씀은 무엇인가? 내가 죽으면 다시 살려주신다고 말씀하셨다. 그 말씀에 온전히 나를 맡기자. 오늘도 주님 내가 믿었던 것들.. 2021. 11. 22.
머뭇거리고 있지 않습니까?(창 11:10-32) 하란은 고향인 갈대아우르를 떠나 가나안땅으로 가는 접경이다. 그러니까 고향을 완전히 떠난 것도 아니고 가나안땅으로 완전히 간 곳도 아니다. 또 데라의 뜻이 머뭇거림이다. 우리도 그렇지 않은가? 우리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곳으로 가는데, 그 중간 지점에서 머뭇거리고 있지 않은가? 그러다 10년의 시간이 지나다 죽은 데라와 같지 않은가? 오늘 내가 달려가야 할 곳은 어디인가? 하나님은 내가 완전히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가 사는 삶을 살라 고 하시는데, 나는 그 중간 지점에 있지 않은가? 여전히 나의 옛 자아가 살아있지 않은가? 그래서 더 완전히 내려놓지 못한 삶을 살고 있지 않은가? 2021. 11. 22.
바벨탑을 쌓는 사람들(창 11:1-9) 오늘 본문에 바벨탑을 쌓는 사람들이 나온다. 그들은 인긴중심이다. 안간에 의해서 인간의 힘으로 바벨탑을 쌓는다. 또 그들은 말씀을 거역한다. 흩어지라 하셨는데 흩어짐을 면하자한다. 또 그들은 자신들의 이름을 내고자 한다. 하나님은 바벨탑을 못짓도록 하신다. 왜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우리를 브르셨나? 하나님중심,성경말씀 교회중심의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기 위함이다. 그러기 위해서 인간 바벨탑을 부수어야한다. 내가 부수어야 할 바벨탑은 무엇인가? 2021. 11. 22.
냄새인가?향기인가?(창 8:15-22) 하나님께서는 노아의 제사의 향기를 맡으시고 사람의 죄로 인해서 더 이상 세상을 심판하지 않겠다고 하셨다. 더 나아가서 회복을 말씀하셨다. 이것은 단순한 제물의 향기가 아니라 노아의 향기다. 당시 모든 사람들이 불신앙과 불순종의 냄새를 풍기는 가운데 노아는 순종의 향기를 하나님께 드렸다. 감사의 향기를 드렸다. 용서의 향기를 드렸다. 자아의 죽음의 향기를 드렸다. 나는 냄새를 나타내는 자인가? 향기를 나타내는 자인가? 오늘도 나는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자가 되게 하소서. 2021. 1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