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는 노아의 제사의 향기를 맡으시고 사람의 죄로 인해서 더 이상 세상을 심판하지 않겠다고 하셨다. 더 나아가서 회복을 말씀하셨다. 이것은 단순한 제물의 향기가 아니라 노아의 향기다. 당시 모든 사람들이 불신앙과 불순종의 냄새를 풍기는 가운데 노아는 순종의 향기를 하나님께 드렸다. 감사의 향기를 드렸다. 용서의 향기를 드렸다. 자아의 죽음의 향기를 드렸다. 나는 냄새를 나타내는 자인가? 향기를 나타내는 자인가? 오늘도 나는 죽고 내 안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자가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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