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신명기의 중요성을 말하시오
신명기는 율법의 해설서이다. 이 신명기는 광야를 회상하면서, 가난안 땅에서 에서 율법준수를 바라 보면서 쓰여진 책이다.2.신명기에 나타난 핵심적인 두 단어는 무엇인가?
a.이스라엘아 들으라(쉐마, 이스라엘, 현재형)
이스라엘을 향한 율법의 권고와 권면 "너희 하나님 여호와는 한 분이시다"b.기억하라(과거를 상기시키는 표현)
하나님백성에게 있어서 과거는 곧 현재로 연결된다. 즉 현재는 과거의 일들이 되풀이 된다고 보는 것이다. 그러므로 과거를 잊지 말라는 것이다.b-1.특히 광야의생활을 잊지 말라는 것이다
(신명기의 선포장소는 가나안이 아니라 광야의 끝 부분이다. 요단 동편 아라바, 신1:1).
신1;2절에 호렙에서 가데스 바네아까지는 열 하루 길인 것을 이야기하면서,3절에서 광야생활이 40년이라고 한 것은 이스라엘로 하여금 과거 이스라엘백성의 광야생활의 의미를 찾고자 함이다.문/.민수기에 나타난 광야생활이 주는 의미와 교훈은?
b-2.또한 과거의 광야생활을 통해서 깨닫게 되어지는 것은 율법은 생명이라는 것이다.신8장에서 이스라엘백성을 광야로 인도하시고 그들에게 만나를 주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말씀으로 살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 하시기 위함이다.
이것이 신명기에서 제일 강조하는 것이다. 즉 광야에서의 이스라엘은 말씀을 지켜 행하면 살고 그렇지 못하면 죽고 만다는 것이다.
출15장, 신27,28-광야에서는 종교적인 율법준수가 그들의 일상적인 모든 삶을 지배할 수 밖에 없었다. 그러나 가나안땅에서는 그들은 말씀을 순종하지 않더라도 그들은 잘 살 수 있다. 결국 그들이 가나안땅에서 광야에서의 그들의 모습을 기억지 못하여 교만하여 하나님을 거역 했을 때 하나님은 그들에게 다시 광야의 고통을 주셔서 부르짖게 하셨다(사사기에서 주위에 외적이 끊임없이 나타나게 된 것)*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광야의 이스라엘을 생각하며 하나님말씀이 없으면 목말라 죽을 것 같이, 배고파 죽을 것같이 하면서, 말씀을 생명으로 삼는 삶을 삶을 살아야 한다.
문/.당신은 과연 지금도 광야의 이스라엘을 자신의 모습으로 기억하고 있습니까?
b-3.그들이 기억해야 할 것은 출애굽에 나타난 구속의 의미이다.
신15:15절"너는 애굽 땅에서 종 되었던 것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속하셨음을 기억하라 이를 인하여 내가 오늘날 이같이 네게 명하노라"
이런 동기아래서 하나님은 그들에게 가난한자를 돌아보라고 하신다."네가 먹어서 배불리고------될 때에 두렵건대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하노라 여호와는 너를 애굽 땅 종 되었던 집에서 이끌어내시오"(신8:12-14)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하신 것을 기억하라(신8:2)
"네가------------- 잊어버리게 되지 읺도록 삼갈지어다"(신8:11)
*이와 같이 과거의 사실이 여호와의 입에서 현재의 사실로 그들에게 전달되어지는 것이다. 이것이 지금도 마찬가지 이다(설교에서 적용). 성경이 과거의 책이나, 지금도 우리에게 현재적인 말씀으로 전달되어지는 것이다.
문/.엡2장에서 사도 바울이 모세와 같이 과거(그 때)를 생각하라고 하고 있다. 그것이 무엇
이며, 왜 그 때를 생각하며 기억 할 것을 강조하고 있는가?3.신명기에 나타난 구속사적 전망이 무엇인가?
신31:27-30을 보면 율법을 통한 생명의 길과 죽음의 길을 제시해 놓고, 언약을 파기할 이스라엘을 모세는 미리 예언해 놓고 있다. 이것을 일명 "선지자적 비관주의"라고 하기도 한다. 이것은 선지서 에서도 나타난다. 예레미야나 이사야는 현실에 대해 아주 비관적이고 절망적이다.
그런데 이것은 단순히 비판으로 끝나는 비관주의인가? 아니다. 이것은 현재 자신의 연약함을 바라보며, 미래의 더 온전함을 바라보게 하는 소망적 비관주의이다.
즉 구약의 모든 율법은 인간자신의 힘으로는 지켜질 수 없는 것인 것이다. 그래서 구약시대는 율법이 선포되어지기는 하나 그것을 지킬 수 없었다. 그러나 선지자들은 장차 새 언약의 시대를 소망하면서 새 언약의 시대에 "성령의 마음을 부드럽게 하시는 역사"로 말미암아 말씀이 지켜질 것을 바라보았던 것이다.문/1."장래(재림)의 소망은 단순한 낙관주의나 도피주의가 아니라, 현재의 선지자적절망에서 나와야 한다"는 말의 의미가 무엇인가? 이 말을 각자의 상황에 적용시키시오?
문/2.이러한 사실을 신약시대에도 적용해 보시오.
4.신18:9-22에 나타난 "그 선지자"에 대해서 말하시오.
이 말씀은 전통적으로 메시야에 대한 예언으로 간주되어 왔다. 여기서 "나(모세) 같은 선지자"는 일차적으로 후대에 나타나는 하나님의 참선지라로 보아야 하며, 궁극적으로는 메시야로 보아야 한다(요1;45)*이러한 관점에서 본 예수그리스도는 어떠한 분이신가?
a.모세와 같은 선지자이다. 모세는 시내산에서 하나님을 만난 뒤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우상(이적)아니라, 말씀대로 살 것을 이야기했다. 예수 그리스도도 우리에게 이적 중심의 신앙이 아니라 말씀중심의 신앙을 요구한다(18,요6장)b.참 선지자는 그의 말이 신실히 지켜지고 성취가 되어져야 한다. 마찬가지로 예수님은 "그 선지자"로서 그의 약속을 신실히 잘 지키시는 분이시다.
문/. 신명기13장1-5에 나타난 거짓선지자에 대해서 말하시오. 이것을 마7장15-27절의 말씀과 서로 비교하시오?
5.신명기의 율법들은 가나안화를 막고자 하는 의도이다. 이스라엘의 가나안화의 위협과 율법적 대처에 대해서 말하시오?(우리 가운데 있는 세속화의 요소들을 함께 생각해 보시오. 기독교세계관을 공부해야 할 필요성)
a.왕(신17:14-20,삼상8)-모든 백성은 오직 왕에게 종속되어 왕만을 위한 백성이 된다. 즉 왕은 그들 위에 군림한다. 가나안은 정치적 형태로는 군주체제이다. 그러나 신명기에서 이야기하는 이스라엘의 왕은 그렇지 않다. 신명기에 나타난 이스라엘의 왕은 형제 중에서 하나님께 선택받은 자이어야 한다. 이 선택은 인간적인 조건으로 말미암은 것은 아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로 말미암은 것이다. 또한 그러한 선택받은 자이기에 이 왕은 철저히 하나님의 율법에 종속되어 그 율법대로 살아야 하며, 그렇게 나라를 다스려야 한다. 즉 이스라엘의 왕은 오직 그의 왕됨이 그의 힘과 의가 아니라, 오직 하나님의 은헤인줄 알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의 정신을 가지고 살아가며 이스라엘을 다스리는 자이다(이렇게 살아간 이스라엘의 왕은 다윗 왕 뿐이다. 나머지 왕들은 가나안의 왕의 모습을 따라가다 실패했다)
문/1.이 왕에 대한 교훈이 신약시대에는 어떻게 적용이 되어져야 하나?
문/2.직분에 대한 우리의 바람직한 태도는 무엇인가?(딤전1:12-17)b.예언(신13:1-5)에 대해서
문/.우리시대의 잘못된 계시관과 바른 계시관은 무엇인가?
c.선지자(18:9-14,22)에 대해서
d.제사에 대해서-가나안의 제사의 모습과 구약의 제사의 모습을 비교하시오(반더발p.335
참조)문/.타종교의 예배와 기독교예배를 서로 비교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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