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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연구/이사야

두려워하지 말라(사41:8-20)

by 금빛돌 2023. 12. 29.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백성들이 바벨론에 의해서 포로로 잡혀가게 될 상황을 미리 내다 보면서 주신 말씀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그들의 죄로 말미암아 바벨론에 포로가 잡혀 갔을 때 그들의 심정이 어떠했겠습니까? 하나님백성으로서 모든 자존심이 무너졌을 것입니다. 또 무엇보다 이스라엘백성들은 인간적인 무능함과 연약함을 절실히 느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14절에 보면 “14.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라고 하고 있습니다. 옛날 성경에서는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바벨론 포로 가운데서 자신이 버리지 같고, 지렁이 같이 연약하고 보잘 것이 없는 존재로 여겼습니다.

/이사야 39장까지는 이스라엘백성들이 바벨론에서 왜 버러지 같은 존재가 되었는가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6:9). 그래서 하나님은 이런 이스라엘백성들을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가게 하심으로 그들의 죄를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회개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백성들을 치기만 하지 않으셨습니다. 이제 40장부터는 그들을 치신 후에 이제 그들을 위로하고 계십니다.

40:1. 너희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이와 같이 이사야40장부터는 이스라엘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위로의 말씀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 본문을 통해서 바벨론에서 포로로 잡혀서 하나님백성으로 자존심이 깨어지고, 또 인간의 나약함을 느끼고 있는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하십니까?

첫째는, 그러나 너는 나의 종이고, 나의 벗이라 말씀해주십니다.

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여기서 그러나라는 말이 중요합니다. 비록 이스라엘백성들이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가서 버리지와 같고, 지렁이와 같은 존재가 되었으나 그러나 너는 나의 종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종이란 주인의 것이란 말입니다. 즉 이스라엘이 고난가운데 비참하게도 버러지와 같은 존재가 되었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너는 내 것이라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의 삶이 이스라엘백성들이 바벨론 포로로 갔을 때와 같은 상황입니까?

이 세상 바벨론의 권세가 여러분들 사로잡고 있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자존심조차도 잃어버린 상황입니까? 또 나 자신에 대해서 한없는 나약함과 비참함을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까? 그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해주십니까?

너는 내 것이라말씀하십니다.

16절에 보시면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신약시대에 와서는 우리를 이제 예수그리스도의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리는 원래 하나님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원래 이 세상의 것이었고, 사탄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피 값으로 사탄의 것인 우리를 사주셨습니다.

//여기 아무 가치도 없는 물건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그 물건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1000억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면 이제 이 물건은 1000억의 가치가 됩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것이 되었다는 말은 예수그리스도와 같은 가치 있는 존재가 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1000억으로 산 물건이 화장실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 물건은 냄새가 납니다. 그래도 그 물건은 여전히 1000억의 가치가 있습니다.

//지금 이스라엘이 그렇습니다. 그들의 죄로 말미암아 바벨론에 70년간 포로로 갔습니다. 그들은 이제 자신들이 아무 것도 아닌 존재라 생각했습니다. 버러지 같은 존재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래도 너는 내 것이라, 그래도 너는 하나님과 같은 가치 있는 존재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실패를 거듭하는 삶을 사시는 분도 있습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내 인생에 있어서 길이 보이지 않는 분도 있습니다. 우리가운데 어떤 분은 경제적인 문제로 힘들어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또 어떤 분들은 육신의 질병으로 힘들어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다윗처럼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훼방거리요 조롱거리니이다고 나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자신을 비하 할 때가 있습니다. 심지어 나는 이렇게 해서 살 필요가 있는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떻게 말씀하십니까? 비록 네가 그 문제와 고민가운데 있지만, 너는 내 것이야, 너는 예수그리스도의 것이야, 너는 예수그리스도와 같이 존귀한 자야 라고 말씀하십니다.

뿐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바벨론 포로에서 비록 버러지와 같은 이스라엘을 아브라함과 같은 나의 벗이라, 친구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도 요1515절에 보면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종과 친구의 차이가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종은 단순히 일만하는 관계입니다. 그런데 친구는 일하는 관계가 아니라 교제하는 관계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단순히 일만 하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를 당신의 친구로 부르셔서 우리와 함께 교제하시기 위해서 우리를 부르셨습니다. 그래서 고린도전서19절을 보면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와 더불어 교제하게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단순히 일만 하는 종이라면, 예수님은 우리에게 일의 결과만 가지고 물으실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종이 아니라 친구로 보시기에 일의 결과가 아니라 얼마나 최선을 다했느냐를 물으십니다. 또 우리가 열심히 일을 하다가 쓰려졌을 때 예수님은 우리에게 왜 쓰러졌느냐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친구로서 우리가 힘들어 쓰러졌을 때 가만히 다가와서 너 많이 힘들고 어려웠지 라고 위로하십니다. 그리고 내게 와서 쉬어라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힘내라고 격려하십니다.

또 주인은 종에게 일방적인 명령만을 합니다. 절대 주인의 비밀스런 이야기를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친구는 자신의 비밀스런 모든 이야기를 친구에게 합니다.

15:15 이제부터는 너희를 종이라 하지 아니하리니 종은 주인이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라 너희를 친구라 하였노니 내가 내 아버지께 들은 것을 다 너희에게 알게 하였음이라

그러면 예수님께서 친구에게 알게 해주시는 이야기는 어떤 이야기입니까?

그것은 다른 것이 아니라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성경의 모든 말씀은 하나님아버지가 예수님에게 알게 하신 이야기들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선지자와 사도들을 통해서 알게 하신 이야기들입니다.

저는 이 한해를 바라보면서 제일 감사했던 일은 성경을 통해서 하나님의 말씀을 알게 하신 일입니다. 시편을 통해서 인생의 모든 상황 속에서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수 있습니다. 정말 복된 삶을 사고 싶으시다면 시편 1편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불신의 세상 사람들로 인한 위협이 있을 때 시편 2편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잠이 잘 오지 않을 때는 시편 3편을 읽어 보기시기 바랍니다. 억울한 말을 들었을 때는 시편 4편을 보시기 바랍니다. 아침에는 시편 5편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육체적인 질병과 고통이 있을 때 시편 6편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말로 인해서 상처를 받았을 때 시편 7편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또 이 세상에 서 내가 아무 것도 아니라고 느껴질 때 시편 8편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버림받았다고 느껴질 때 시편 22편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두려운 마음이 있을 때 시편 27편을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 있은 모든 문제의 해답은 고린도전서에 있습니다. 또 고린도후서를 보면 누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참된 사역자인가를 알 수 있습니다(참된 사역자-고난과 연약). 성경이면 충분합니다.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성경에 나타난 하나님의 말씀을 보면 모든 문제가 다 해결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친구로서 우리에게 지금도 성경을 통해서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래서 오늘도 성경을 통해서 날마다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시는 성도님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또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에 있는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약해도 내가 너를 버리지 않겠다고 말씀해주십니다.

9.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이 말씀에 보면 바벨론 포로가운데서도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의 친구인 이스라엘에 대해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에서부터 너를 부르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땅 끝과 땅 모퉁이란 역사적으로 말하면 이스라엘백성들을 억압했던 애굽을 말합니다.

또 이스라엘백성들을 포로로 잡고 있는 바벨론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땅 끝과 땅 모퉁이 한없는 절망적인 상황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 아무도 찾아가 붙들지 않는 상황입니다. 또 아무도 찾아가서 말하지 않는 절망적 상황을 말합니다.

이때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어떻게 말씀하십니까? 아무도 너를 붙들지 않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내가 너를 붙들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또 아무도 너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나는 너에게 말을 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말씀입니까? 너는 내 것이라, 내가 너를 사랑하여 선택하였다, 비록 네가 죄로 말미암아 이 절망적인 상황가운데 있지만 나는 너를 싫어하여 버리지 않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만일 여러분이 땅 끝, 땅 모퉁이와 같은 곳에 있어서 아무도 여러분을 붙들어 주는 사람이 없습니까? 또한 아무도 여러분에게 말을 하는 사람이 없습니까?

이런 상황가운데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떻게 말씀하십니까?

이 세상에서 아무도 너를 붙들어주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너를 굳게 붙들어 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또 아무도 너에게 말을 걸지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만 너에게 말하여 주리라 하십니다.

어떤 말씀입니까? 너는 내 것이라, 모든 사람들이 너를 싫어하여 버린다 할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사야4915절에서도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요즘 세상이 너무 비정해서 자녀를 버리는 부모가 있기도 합니다. 심지어 자녀를 버리는 어머니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절대 떠나지 아니하며, 잊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신다는 이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또 하나님께서는 바벨론 포로에 잡혀 있는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약해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10.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오늘 본문 10절에서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은 구체적으로 말하면 바벨론 포로 당시의 이스라엘을 위협하던 바벨론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징계하시는 매로 바벨론을 사용하셨습니다.

삼하714절을 보면 “14.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의 매와 인생의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범죄 한 이스라엘에 대하여 바벨론을 매로 사용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징계의 도구로 사용한 그 매는 반드시 부러뜨리십니다.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구약시대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징계의 도구로 하나님은 앗수르를 사용하셨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그 앗수르를 바벨론의 의해 망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그 바벨론을 페르시아에 의해 망하게 하셨습니다.

/여러분 어린 아이를 키울 때 매를 사용하신 적이 있을 것입니다.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니까 사랑의 매를 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때 어린 자녀는 그 매를 무서워하고 두려워합니다. 그런데 부모는 어떻게 말합니까? “이 매를 두려워하지 말라. 이 매는 너를 돌이키기 위해서 잠시 사용한 것이 불과하다고 말합니다. 그래도 아이는 계속해서 그 매를 두려워합니다. 그때 부모는 사랑하는 아이를 위한 징계의 도구로 사용한 그 매를 반드시 부러뜨리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11절부터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11.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12.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13.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14.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

/지금 한국교회는 마치 이스라엘백성들이 바벨론 포로로 잡혀 가 있는 상황과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문제로 마치 버러지와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여러 가지로 우리를 치시고 계십니다.

특별히 올해를 보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이단들을 통해서 치고 계십니다. 또 경제적인 문제로 우리를 치고 계십니다. 또 영적으로 말하면 사탄이 우리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우리에게 낙심을 줍니다. 좌절을 줍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든지 영적으로 일어서지 못하고 넘어지게 합니다. 사탄은 우리가 어떻게 해서든지 전도하지 못하게 합니다. 또 우리로 아무 일도 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나 여러분 우리를 위협하는 사탄을 절대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를 낙심시키고 좌절시키고 넘어지게 하고 죽게 만드는 사탄의 모든 권세들을 하나님께서 반드시 멸망시키실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가 잘 낫기 때문입니까? 우리가 의롭기 때문입니까?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싸워주시는 이유는 우리가 예수님의 피 값으로 사신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어떤 일이 있어도 절대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어떤 일이 있어도 절대 놀라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 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굳세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의롭고 강한 오른손으로 우리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그 어떤 것도 두려워하지 마시고,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살아가시는 성도님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5)또 하나님은 우리가 약해도 내가 너를 강하게 만들 것이라말씀하십니다.

15.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겨 같이 만들 것이라

이제 우리는 버러지와 같은 연약한 존재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를 강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만드십니다. 그래서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입니다. 작은 산들을 겨 같이 만들 것입니다.

4:6.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여호와께서 스룹바벨에게 하신 말씀이 이러하니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스룹바벨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하는데 있어서 넘을 수 없는 큰 산이 있었습니다.

그러면 우리 앞에는 인간적인 힘으로 넘을 수 없는 어떤 큰 산이 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대로 순종하면서 살아가는 것이 우리가 넘을 수 없는 큰 산일 수 있습니다. 또 우리에게는 전도가 우리 힘으로 넘을 수 없는 큰 산일 수 있습니다. 또 우리에게는 사람과의 인간관계가 넘을 수 없는 큰 산일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여러분의 인생 가운데서 도무지 인간의 힘으로는 넘을 수 없는 큰 산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제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외칠 수 있기를 바랍니다.

4: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18.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저는 오늘 이 시대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것은 성령의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의 모습은 마치 사도행전1장전입니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네가 이 모든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고 했습니다. 그때 베드로는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십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아직 베드로는 성령의 능력을 힘입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후에 초대교회 성도들과 함께 모여서 기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에게 성령의 능력이 임했습니다. 성령의 능력이 임하자 제일 첫 번째 현상은 세상과 사람들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졌습니다. 한 여종의 말에 예수님을 부인했던 베드로가 성령의 능력을 힘입자 이제 담대하게 하나님의 복음을 선포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성령의 능력을 힘입는 것입니다.

우리가 성령의 능력을 힘입으면 우리 앞에 놓인 어떤 큰 산도 평지가 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와 같이 우리 가운데 계신 성령하나님은 우리를 더 강하게 하여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6)또 하나님은 우리가 약해도 내가 너를 풍성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7. 가련하고 가난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18. 내가 헐벗은 산에 강을 내며 골짜기 가운데에 샘이 나게 하며 광야가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이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 19. 내가 광야에는 백향목과 싯딤 나무와 화석류와 들감람나무를 심고 사막에는 잣나무와 소나무와 황양목을 함께 두리니 20. 무리가 보고 여호와의 손이 지으신 바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가 이것을 창조하신 바인 줄 알며 함께 헤아리며 깨달으리라

/이스라엘백성들이 바벨론으로 갔을 때 그들이 가련하고 가난하여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혀가 마를 때가 있습니다. 그때 비로소 그들이 하나님께 부르짖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응답하셔서 헐벗은 산에 강을 내며, 마른 골짜기에 샘이 나게 하며 광야가 못이 되며 마른 땅이 샘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 광야와 같은 땅에서 하나님께서는 백향목과 여러나무들을 있게 할 것이라고 하십니다. 그때 주위에 이방사람들이 이것을 보고 이것이 여호와의 손으로 지으신 바요 이스라엘의 거룩하신 이가 창조하신 바라고 말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연약하여 부르짖을 때 반드시 응답해주십니다. 하나님께 돈이나 무기가 아니라 먼저 성령을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더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이 모든 것을 더 하여 주실 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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