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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신학/설교모음

평안과 위기와 승리(대하 14:1-13 )

by 금빛돌 2013. 3. 1.

사람의 인생에는 세 가지 시기가 있습니다. 첫째 평안의 때가 있습니다. 또 위기의 때가 있습니다. 또 승리의 때가 있습니다. 이 세 가지가 우리의 삶 가운데 분명하게 구분이 되어 나타나기도 합니다. 또한 이 세 가지가 함께 썩여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삶 가운데 어떤 부분은 평안이 있고, 또 어떤 부분은 위기가 있고, 또 어떤 부분은 승리가 있기도 합니다. 그런데 우리의 삶이 평안의 때인가 위기의 때인가 승리의 때인가 라고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그때마다 우리가 어떻게 신앙으로 살아가느냐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무엇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때 마다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합니다.

--그래서 평안의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합니다.

--또 위기의 때에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합니다.

--또 승리의 때에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합니다.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이것을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아사왕의 생애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1-8절까지를 보면 아사왕에게 평안의 때가 있었습니다. 9-11절을 보면 아사 왕에게 위기의 때도 있었습니다. 12-15절을 보면 아사 왕에게 승리의 때가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사 왕을 통해서 평안의 때에 우리가 어떻게 신앙으로 살아야 하는지를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또 위기의 때에 우리가 어떻게 신앙으로 살아야 하는 지를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또 승리의 때에 우리가 어떻게 신앙으로 살아야하는 지를 아사 왕을 통해서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특별히 지금한국교회는 위기의 때를 지나고 있습니다. 또 개인적으로도 위기의 때를 지나고 있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때에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겠습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아사 왕을 통해서 인생의 모든 시기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첫째 평안의 때에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1-7).

1절입니다.

1 아비야가 그 열조와 함께 자매 다윗성에 장사되고 그 아들 아사가 대신하여 왕이 되니 그 시대에 그 땅이 십년을 평안하니라

사람이 평안하면 게으르기 쉽습니다. 그리고 죄에 빠지기가 쉽습니다. 다윗도 그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다윗으로 하여금 왕궁에 평안하게 거하게 한 그 때에 우리아의 아내를 범하는 죄를 지었습니다. 그런데 아사왕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아사왕은 평안의 때에 말씀을 통해 더욱더 성결하고 거룩한 삶을 살았습니다.

이것이 2-5절에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2 아사가 그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선과 정의를 행하여

3 이방 제단과 산당을 없이하고 주상을 훼파하며 아세라 상을 찍고

4 유다 사람을 명하여 그 열조의 하나님 여호와를 구하게 하며 그 율법과 명령을 행하게 하고 5 또 유다 모든 성읍에서 산당과 태양상을 없이하매 나라가 그 앞에서 평안함을 얻으니라

--아사왕은 평안 할 때에 자신을 더 잘 살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선과 정의를 행했습니다. 그리고 우상을 제거하고, 율법을 더 잘 지켜 행했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하나님께서 아사 왕이 다스리는 나라에 더 큰 평안을 주십니다.

--또 사람들은 평안하면 죄를 짓기 더 쉽습니다. 또 평안하면 현실에 안주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래서 더 이상 미래를 바라보려고 하지 않습니다. 모험을 하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서든 현상만을 유지하고 하고 안정만을 유지하려고 하는 습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사 왕은 평안 할 때 먼저 거룩에 힘썼습니다. 또 평안할 때에 현실에 안주하려고 하지 않고 미래를 준비했습니다.

그것이 6절에 기록 되어 있습니다.

6 여호와께서 아사에게 평안을 주셨으므로 그 땅이 평안하여 여러 해 싸움이 없은지라

저가 견고한 성읍들을 유다에 건축하니라

평안의 때에 아사왕은 견고한 성읍들을 건축하기를 시작합니다.

왜 아사왕이 평안의 때에 견고한 성읍들을 건축합니까? 그 이유는 언제가 닥칠지 모르는 미래의 위기를 준비하기 위해서입니다.

-또 그것만 아닙니다.

8절을 보십시오.

8 아사의 군대는 유다 중에서 큰 방패와 창을 잡는 자가 삼십만이요 베냐민 중에서 작은 방패를 잡으며 활을 당기는 자가 이십 팔만이라 다 큰 용사더라

-여기서 아사왕은 단순히 미래를 위해서 건물만을 준비하지 않습니다. 아사왕은 평안의 때에 미래를 위해서 58만 명의 군사를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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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통해서 우리가 평안의 때에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입니까?

첫째는 평안할 때 더욱더 하나님의 말씀을 통한 거룩한 삶에 힘을 써야합니다.

우리는 위기의 때에 말씀을 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위기의 때에는 말씀을 보기 힘이 듭니다. 성경은 말씀하기를 오히려 우리가 평안할 때 더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지난 청대학부 수련회 때 청대학부 부장집사님이 간증을 했습니다. 그 내용은 하나님께 매를 맞으며 살지 말자는 내용이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청년 때부터 주일성수와 큐티생활만은 철저히 하라고 했다고 합니다.

/베드로는 죽기 직전에 베드로후서에서 진리의 말씀을 생각나게 했습니다.

벧후1:13. 내가 이 장막에 있을 동안(살아 있을 동안)에 너희를 일깨워 (진리의 말씀을)생각나게 함이 옳은 줄로 여기노니 15. --내가 떠난 후에라도(죽은 후에라도) 어느 때(위기의 때)나 이런 것(진리의 말씀)을 생각나게 하려 하노라

/아사왕은 평안할 때 눈에 보이는 우상을 제거하는 싸움을 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평안할 때 눈에 보이지 않는 내 안에 있는 우상을 제거하는 싸움을 해야 합니다.

또 무엇보다 평안할 때 우리 안에 있는 죄와 더불어 싸우는 싸움을 해야 합니다.

저는 작년에 신원하교수님의 죽음에 이르는 7가지 죄라는 책을 통해서 죄짓는 과정을 알게 되었습니다. 7가지 죄에 대한 설교를 통해서 내 안에 있는 죄를 돌아보는 중요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내 안에 분노의 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내 안에 시기와 질투의 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 내 안에 교만의 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내 안에 탐심의 죄와 탐식의 죄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죄에 대해서 탐구하는 이유는 내 안에 있는 죄를 발견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그 죄가 행동화되기 전에 내 마음의 단계에서부터 싸워야합니다. 평안의 때에 무엇보다 내 안의 죄를 발견하고, 그 죄와 더불어 피 흘리기까지 싸워야합니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우리의 삶 가운데 더 큰 평안을 주십니다.

/이렇게 평안할 때 내 안에 죄와 더불어 싸워서 승리하는 사람이 위기의 때에 외부의 적과의 싸움에서도 승리할 수 있습니다.

둘째는 평안할 때 미래를 위한 준비해야합니다.

아사 왕이 평안의 때에 미래를 위해서 유다 성읍을 건축했듯이 지금 우리도 미래를 위해 준비해야할 때입니다. 평안할 때 미래를 위해서 무엇보다 사람을 준비시키고 훈련해야합니다.

/미국에서는 전통적으로 장로교가 큰 교단이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미국에서는 침례교가 제일 큰 교단입니다. 왜냐하면 1900년도 초부터 침례교회가 다음세대를 향한 교육에 더 큰 관심을 가지기를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 미국에서는 침례교가 제일 큰 교단이 되었습니다.

--이렇게 평안의 때에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서 내적인 거룩에 더욱 힘쓰라고 말씀하십니다. 또 미래를 위해 사람을 잘 훈련시키라고 말씀하십니다.

 

2)그런데 아사 왕이 평안할 때에 거룩에 힘쓰고, 성읍을 건축하고, 또 군사를 준비시켜도 그에게 위기가 닥쳤습니다.

9절입니다.

9 구스 사람 세라가 저희를 치려하여 군사 백만과 병거 삼백승을 거느리고 마레사에 이르매

----지금 아사 왕이 준비한 군사는 58만명인데 쳐들어온 군사는 100만 명입니다. 또한 아사왕은 병거가 하나도 없는데, 구스의 군대는 병거가 삼백승이나 됩니다.

--아사 왕이 평안의 때에 아무리 잘 준비했다 해도 그에게 인간적으로는 감당할 수 없는 위기가 닥쳤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 말씀을 단순히 아사 왕과 유다백성이 닥친 위기라고만 할 수 없습니다. 아사왕은 군대의 수도 적고, 병거도 없지만, 구스의 큰 군대를 이길 수 있는 기회로 보았습니다. 아사왕은 구스의 군대가 쳐들어온 상황을 위기로만 보지 않고 기회로 여겼습니다.

그것이 10절에 나옵니다,

10 아사가 마주 나아가서 마레사의 스바다 골짜기에 진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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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장에 보면 아람 왕과 이스라엘 왕이 유다로 쳐들어올 것이라는 소식을 듣고 유다 왕 아하스와 유다백성들의 마음이 삼림이 바람에 흔들림같이 흔들렸더라합니다. 그 말은 유다 왕 아스하는 그 상황을 위기로만 보았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아사왕은 그러지 않았습니다. 두려워하기보다 마치 손님을 맞으러 간 것처럼 마주 나아가서, 스바다 골짜기에서 진을 쳤습니다. 아사왕은 이 위기를 기회로 보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그 유명한 아사왕의 기도입니다.

11절을 다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11 그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가로되 여호와여 강한 자와 약한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오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컨대 사람으로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아사 왕이 어떻게 기도합니까?

원문에 보면 와우라고 하는 접속사가 있습니다. 이 말은 즉각적으로라는 말입니다.

아사왕은 위기가 닥쳤을 때 지체하지 않고 즉각적으로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또 여기서 부르짖어라고 하고 있는데, 이것은 소리를 내어서 절규하듯이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평안할 때는 조용히 묵상으로 기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위기의 때는 그렇지 않습니다. 위기의 때는 하나님께 눈물로 기도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주여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라고 기도해야합니다.

또 아사왕은 어떤 내용으로 기도했습니까?

여호와여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 주밖에 도와줄 이가 없습니다고 기도합니다. 여기서 강한 자는 구스의 군대고 약한 자는 아사왕과 유다백성입니다.

하나님 저 강한 구스군대 앞에 우리는 약한 자입니다. 저 강한 자와 약한 자인 우리사이에 우리를 도와줄 이는 오직 하나님 한 분밖에 없습니다. 오 하나님 우리가 이제 전심으로 주님을 의지합니다. 살아계시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이름만을 의지합니다. 오 주님 간절히 바라옵건대 저 사람들이 우리가 믿고 의뢰하는 주님을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했습니다.

이 아사왕의 기도를 오늘날의 우리의 기도로 쉽게 풀어 보겠습니다.

여기서 강한 자는 우리를 대적하는 원수 사탄입니다. 또 약한 자는 바로 우리 자신입니다. 성경을 보면 하나님의 백성을 위협하는 사탄의 무리들은 모두 강한 자들이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 앞에 있던 가나안땅의 사람들도 모두 이스라엘보다 강한 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막327절에서 예수님은 우리를 위협하고 결박하려는 사탄을 강한 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강한 자인 사탄과 약한 자 사이에 오직 주밖에 도와줄 이가 없습니다. 하나님만이 나를 도우사 저 사탄 마귀를 물리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여 저 강한 사탄과 약한 나 사이에 하나님만이 나를 도와주실 수 있사오니 하나님이여 나를 도와 주옵소서라고 기도해야합니다.

또 우리는 위기 상황가운데 기도할 때 오직 주님의 이름을 붙들고 기도해야합니다.

4)주의 이름을 의지하고 의탁합니다. -이 말-이제 나는 주님의편입니다. 내가 하나님의 편입니다.

5)그러니까 내가 이제 주님의 편이니까 저 원수는 나의 원수가 아니라 하나님의 원수가 됩니다.

6)그래서 이제 이 싸움은 나와 저 원수와의 싸움이 아니라 저 원수와 하나님의 싸움이 됩니다.

그래서 아사왕은 기도한다-저 원수가 주를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아사 왕이 어떻게 기도합니까?

--이것을 통해서 위기의 때에 우리에게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먼저 위기의 때에 피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또 위기를 위기로만 여기지 말고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하시는 축복의 기회로 여기라고 말씀하십니다.

무엇보다 위기의 때에 전적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미국에 어느 대학에 가면 기도실에 이런 문구가 있다고 합니다. “우리에게 있는 그 어떤 문제보다 하나님이 더 크고 위대 하십니다”.

그래서 따라합시다. “우리에게 있는 그 어떤 위기나 문제보다 하나님이 더 위대하고 크십니다-기도하면 됩니다”.

--이렇게 기도한 결과 어떤 일이 벌어졌습니까?

--본문 12절부터 15절입니다. 여기서 보면 하나님께서 친히 구스 사람을 쳐서 패하게 하시고, 또 많은 승전물들을 얻게 하십니다. 또 이 승리로 인하여 인근의 모든 성읍의 백성들을 두렵게 하시고, 또 그 모든 성읍들을 다 쳐서 많은 승전물을 가지고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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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나님은 아사왕으로 하여금 위기의 때를 승리의 때로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제 아사왕은 승리의 때를 맞았습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사실은 아사왕은 평안의 때 위기의 때는 잘 보냈는데 승리의 때에 실패한 왕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런 아사왕의 실패를 통해서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말씀을 잘 들어야합니다.

아사 왕이 승리하고 돌아왔을 때 하나님께서는 아사랴를 통해서 말씀을 하십니다.

역대하 152절입니다(읽지는 않겠습니다).

--여기서 하나님께서는 아사왕과 유다백성들에게 그들이 승리한 이유를 말씀하십니다.

"아사왕과 유다백성아 들으라 너희가 승리한 것은 너희의 힘 때문이 아니다. 너희가 승리한 이유는 너희가 하나님을 찾고 의지했고, 하나님께서 너희와 함께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결코 자만하거나 교만하지 말고 승리한 이후에도 하나님만 찾고 의지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아사 왕에게 승리의 때를 어떻게 지내야 하는지를 말씀하십니다.

역대하 157절입니다. 다같이 읽겠습니다.

"그런즉 너희는 강하게 하라. 손이 약하지 않게 하라. 너희 행위에는 상급이 있음이라 하니라."

 

이 말씀이 무슨 뜻입니까?

이 말씀은 우리가 승리한 후에도 그 승리한 것으로 만족하고 안주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승리의 때에도 계속해서 기도의 손을 약하게 하지 말고 강하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하면-그 후에 하나님께서 유다백성들에게 더 큰 승리의 상급을 주실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사왕은 이 말씀에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역대하 161-5절에 보면 북쪽의 이스라엘의 왕 바아사가 유다를 치러 올라왔습니다.

그런데 이제 유다의 아사왕은 싸우러 나가지 않았습니다. 그는 여호와의 전 곳간과 왕궁 곳간에 남은 은금을 다 모으고, 아람 왕 벤하닷에게 보내서 화친을 맺게 하였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선지자 하나니를 통해서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역대하 167-9절 입니다.(제가 읽겠습니다)

“7 때에 선견자 하나니가 유다 왕 아사에게 나아와서 이르되 `왕이 아람 왕을 의지하고 왕의 하나님 여호와를 의지하지 아니한고로 아람 왕의 군대가 왕의 손에서 벗어났나이다

8 구스 사람과 룹 사람의 군대가 크지 아니하며 말과 병거가 심히 많지 아니하더이까 그러나 왕이 여호와를 의지한고로 여호와께서 왕의 손에 붙이셨나이다

9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두루 감찰하사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시나니 이 일은 왕이 망령되이 행하였은즉 이후부터는 왕에게 전쟁이 있으리이다' 하매

 

--이것을 통해서 승리의 때에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합니다.

승리의 때에 절대 교만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내가 승리한 것은 내 힘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승리의 때에 승리로 안주하지 말고 계속해서 새로운 것을 도전하며 싸우며, 하나님을 의지하라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계속해서 더 큰 승리를 주실 것입니다. --이것이 승리의 때에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지금 여러분들은 개인적으로 평안의 때에 있습니까? 아니면 위기의 때에 있습니까? 아니면 승리의 때에 있습니까?

평안의 때에 있다면 평안의 때일수록 내안에 있는 죄와 더불어 끊임없이 싸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미래를 위한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또 위기의 때에 있습니다. 특별히 지금은 그 어느 보다 위기의 때입니다.

 

절대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마십시오. 또 그 위기를 피하지 말고 하나님이 나를 더 좋게 해주시려는 기회로 삼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아사왕 처럼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여호와여 이 세상에 저 강한 자들 사이에서 주님 저는 약합니다.

나를 도와 주옵소서--그래서 세상사람들이 나와 주님을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여호와의 눈은 온 땅을 감찰하시니나 전심으로 자기에게 향하는 자를 위하여 능력을 베푸신다고 합니다. 어려우면 어려울수록 위기면 위기일수록 더욱더 하나님만을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지금 여러분에게 승리가 있습니까? 그렇다면 절대 교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승리의 때가 제일 위험한때입니다. 승리할 때일수록 더 하나님께 낮아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또 새롭게 끊임없이 도전하시며--더 큰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계속해서 더 큰 승리의 역사를 베풀어주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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