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말씀에 보면 모세와 바로가 나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스라엘백성을 출애굽시켜라고 합니다. 바로에게도 같은 말씀을 합니다. 이 말씀에 대해서 모세와 바로가 다 하나님께 불순종합니다. 모세는“나는 입이 둔한자이오니 바로가 어찌 나를 들으리이까 나는 못하겠습니다”고 말합니다. 이 말을 네 번씩이나 합니다. 그런데 이 말에 대해서 하나님은 화를 내시지만 그것 때문에 벌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이런 말에 대해서 하나님은 아론을 대언자로 보내주셔서 그를 도와주십니다.
-그런데 바로의 경우는 어떠합니까? 바로도 이스라엘을 출애굽시켜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합니다. 그런데 바로의 경우에는 이것 때문에 결국 하나님께 벌을 받아 홍해에서 죽게 됩니다.
--왜 같이 불순종했는데 모세는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더 함께 하시고 도와주셨는데, 바로의 경우는 하나님께서 그를 버리셨습니까?
--그 이유가 3절에 나옵니다. 3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팍케 했다”는 말이 나옵니다. 이 말은 하나님께서 바로의 마음을 강팍케 만든 것이 아니라 “바로의 강팍한 마음을 그대로 내어버려두셨다”는 말입니다. 즉 바로는 하나님 앞에서 마음이 강팍한 사람입니다(13). 그러나 모세는 연약한 사람입니다. 같은 불순종이었지만 하나님은 연약한 사람과는 함께 하셨고, 강팍한 사람은 하나님이 버리셨습니다
--모세의 경우는 연약입니다. 그는 하나님 앞에서 마음의 중심으로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자 했습니다. 40살 때 모세는 자신의 모든 영광을 다 포기하고 이스라엘백성을 도와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40년 광야생활을 하고 난 다음 자신의 연약함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모세의 나이가 80세라는 것은 그의 연약을 깨달을 수 있는 나이였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연약하다는 것에 대해서는 크게 문제를 삼지 않으셨습니다.
“나는 무능합니다. 나는 못합니다. 나는 입이 둔합니다”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는 하나님께서 격려하시고 위로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비록 연약했지만 하나님의 능력으로 그와 함께 하셨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모든 하나님의 종들은 연약합니다. 모세와 같이 기드온도, 다윗도, 예레미야도 모두 처음 부름을 받았을 때 나는 할 수 없다고 말했던 자들입니다-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오히려 이런 연약한 자를 들어서 하나님의 일을 하게 하셨습니다(고전1:26-31).
여러분 연약하십니까? 내 마음의 중심으로는 하나님의 뜻대로 살고 싶지만 육신이 약하여서 쓰러지고 넘어지십니까? 용기를 내십시오. 믿음을 가지십시오, 절망하지 마십시오. 하나님은 연약한 자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 마음의 중심을 보십니다. 그래서 연약한 우리를 언제든지 일으켜 주시는 하나님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
-그런데 문제는 강팍한 것입니다. 그러면 강팍하다는 것은 무슨 말입니까?
오늘 본문에 바로의 마음이 강팍하다는 것을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오늘 본문 출7장3-5절입니다.
“3 내가 바로의 마음을 강퍅케 하고(강팍한대로 버려두사) //나의 표징과 나의 이적을 애굽땅에 많이 행하리라마는 4 바로가 너희를 듣지 아니할터인즉 내가 내 손을 애굽에 더하여 여러 큰 재앙을 내리고 내 군대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지라 5 내가 내 손을 애굽 위에 펴서 이스라엘 자손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낼 때에야 애굽 사람(바로를 가리킨다)이 나를 여호와인 줄 알리라 하시매”
-- 여기서 바로의 행동을 보면 강팍한 것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습니다.
3절에 보면 바로는 하나님의 표징과 이적을 보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습니다-그런데 4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더 큰 재앙을 내리신다고 합니다. 이것은 장자를 죽이는 재앙이었습니다--그러자 바로는 이스라엘사람들을 놓아 주었습니다--그런데 이스라엘이 떠나고 그 재앙이 사라지자 곧 이스라엘백성들을 따라갑니다. 즉 바로는 눈에 보이는 큰 이적이 있으면 하나님께 순종하는 듯합니다. 그러나 눈에 보이는 이적이 사라지면 금방 하나님께 불순종합니다. 이것이 바로의 마음이 강팍하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이스라엘백성의 경우도 마찬가지였습니다(히3:7-19).
이스라엘백성들도 광야에서 눈에 보이는 이적이 있으면 하나님을 믿습니다-그런데 그 이적이 사라지면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평합니다-그러다가 가나안땅을 두고 그들 눈에 아무 것도 보이지 않자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았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히브리서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히3장15-19/)
“15 성경에 일렀으되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노하심을 격동할 때와 같이 너희 마음을 강퍅케 하지 말라 하였으니 //16 듣고 격노케 하던 자가 누구뇨 모세를 좇아 애굽에서 나온 모든 이(1세대 이스라엘)가 아니냐 //17 또 하나님이 사십 년 동안에 누구에게 노하셨느뇨 ? 범죄하여 그 시체가 광야에 엎드러진 자에게가 아니냐 ? //18 또 하나님이 누구에게 맹세하사 그의 안식에 들어오지 못하리라 하셨느뇨 ? 곧 순종치 아니하던 자에게가 아니냐 ? 19 이로 보건대 저희가 믿지 아니하므로 능히 들어가지 못한 것이라
------
이렇게 바로와 이스라엘백성들의 마음이 강팍하여--눈에 보이는 이적이나 기적들이 있으면 하나님을 믿고--그것이 없으면 하나님을 부인하는 것은 무엇을 말해줍니까?
이것은 근본적으로 그들(바로와 이스라엘백성들) 마음 가운데 하나님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마음에 관심이 있은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그 무엇들 때문입니다(혜택들-등등)---
-그래서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그 무엇들이 있으면---또 그것이 눈에 보이면-하나님을 믿는 듯합니다. -
그런데 하나님으로부터 내게 오는 그 눈에 보이는 그 무엇들이 없으면 하나님도 믿지 않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마음이 강팍하다는 것은 근본적으로 그들의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께 가 있지 않은 것입니다.
--
여러분게 묻겠습니다--
여러분 정말 하나님을 믿는 것이 진정으로 그 하나님만을 위하여---그 하나님만을 인하여 믿는 것입니까?
아니면 그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그 무엇 때문에 하나님을 믿는 것입니까?
--스가랴서에 보면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슥7장4 만군의 여호와의 말씀이 내게 임하여 이르시되
5 온 땅의 백성과 제사장들에게 이르라 너희가 칠십년 동안 오월과 칠월에 금식하고 애통하였거니와 그 금식이 나를 위하여 나를 위하여 한 것이냐 ?
6 너희의 먹으며 마심이 전혀 자기을 위하여 먹으며 자기를 위하여 마심이 아니냐
-
이와 같이 연약하다 강팍하다는 것은 우리 마음의 중심의 문제입니다--
내 마음의 중심추가 어디를 향하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연약한 사람은 어떤 사람입니까? 내 마음 중심이 하나님께 가 있습니다--내 모든 삶의 분명한 목표는 하나님에게 가 있습니다-우리 주 예수님에게 가 있습니다--
-그런데 보십시오(종이를 들고)-=이렇게 내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께 가 있더라도 옆에서 바람이 붑니다-그러면 어떻게 됩니까 이쪽으로 쓰러집니다-또 누가 칩니까=-그러면 또 이쪽으로 넘어집니다--그러나 아무리 쓰러지고 넘어지더러도 이 종이의 방향은 항상 하나님께 가 있는 것입니다-이것이 연약한 사람입니다---
--이런 연약한 사람은 실수도 합니다--하나님을 잠시 떠나기도 합니다--부인하기도합니다---그러나 그것이 오래가지 않습니다-그러다가도 또 금방 돌이킵니다--
-
-베드로를 보십시오--그가 얼마나 많이 실수를 했습니까? 예수님이 십자가지시는 것을 못지게 하는 사탄의 일을 했습니다-물위를 건넜다가 금방 물결을 바라봄으로 금방 빠지고 말았습니다-
--게세마네동산에서 깨어 기도하라고 했는데 기도하지 않고 졸았습니다-
--다 주님을 떠난다 할지라도 나는 주님을 다르겠다고 했다가 세 번씩이나 주님을 부인하고 저주까지했습니다//그러나 이렇게 베드로가 실수를 하고 주님을 부인하고 저주까지 했지만--이것은 그의 연약함입니다---그의 마음의 중심은 항상 예수님께 가 있었습니다--그래서 닭이 울고 예수님께서 그를 찾아오셔서 사랑의 눈으로 보자 금방 주님 앞으로 회개하고 돌아왔습니다--이것이 연약한 경우입니다-
-
--그러나 가롯 유다의 경우는 그렇지 않았니다. 그의 마음 가운데는 예수님이 없었습니다-오직 돈에만 관심이 있었습니다--그래서 그가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도 예수님 앞으로 돌아오지 않고 자살했던 것입나다-
----이것이 마음이 강팍하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강팍하다는 것은 그 마음의 중심에 하나님을 향하는 마음이 없습니다-겉으로는 하나님을 섬기는 듯하지만 --그 마음의 중심에는 사람에게 어떻게 하면 잘보일까에만 신경을 쓰는 사람입니다-----마음의 중심이 하나님이 아닌 다른 곳에 가 있는 사람이 강팍한 사람입니다--
-예수님이 제일 싫어하시는 사람이 누구인줄 아십니까? 외식된 서기관과 바리새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오히려 세리와 죄인들과는 함께 하셨지만 바리새인들과는 함께 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들은 기도를 할때도 사람에게 보이려고 큰 길거리에서 기도합니다--하나님의 성전에 나오지만--그 성전에 계시는 하나님보다-눈에 보이는 제단과 종교적 형식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그저 그의 마음의 중심은 사람에게 어떻게 하면 잘 보이느냐에 있습니다. --오직 관심은 사람에게 인기를 끄는데 관심이 있습니다--이런 사람은 마음이 강팍한 사람입니다-
--우리가 비록 연약하지만 항상 우리마음이 하나님께 가 있기를 바랍니다--
--절대 우리 마음이 하나님앞에서 강팍한 마음이 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또--연약하다는 것은 비록 내가 부족하기에 -예수그리스도의 의를 붙들고 사는 사람입니다-고린도교회를 보십시오=-얼마나 문제가 있는 교회입니까?
-고린도교회 청년 가운데 어떤 사람은 자신의 계모와 근친상간하는 죄를 저질렀습니다-이것은 당시에 예수를 믿지 않는 고린도도시에도 잘 없던 일입니다--또 서로 파당을 나누어 분쟁하고 싸우는 교회였습니다--우상제물을 먹는 문제를 가지고도 싸우는 교회였습니다--(그래서 사도바울의 눈에 피눈물을 흘리게 한 교회였습니다). 그래서 바울이 세 번이나 편지를 써서 권면한 교회가 고린도교회입니다--
--그런데 이런 고린도교회를 가리켜 사도바울이 무엇이라고 합니까? 하나님의교회라고 합니다-또 그리스도예수로 말미암아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불리움을 받은 교회라고 합니다--
이 말은 그런 죄악들이 잘 되었다는 말은 아닙니다-분명 바울은 그것에 대해서 잘못되었다고 지적하고 돌이킬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그 어떤 이유로도 고린도교회의 잘못이 용납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비록 그들이 문제가 있는 연약한 교회임에도 불구하고 왜 그 교회를 하나님의 교회라고 -거룩한 교회라고 부릅니까?
---그들이 의롭기 때문이 아닙니다-비록 그들이 문제가 있고 부족하고 연약했고-사도의 마음과 하나님의 마음을 아프게 했지만--그들은 예수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교회였습니다--내 의로는 구원받을수 없고-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받는다고 믿는 교회였습니다-예수님의 십자가의 피를 믿는 교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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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그들이 연약하여 죄를 짖지만--그래도 그들의 마음의 중심은 성령을 쫒아서 살아가보려고 한 교회였습니다--그래서 날마다 넘어지지만 성령의 은사와 은혜를 사모하며 사는 교회였습니다-비록 문제가 있지만 그들가운데 성령의 은사가 풍성한 교회였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이렇게 문제가 있지만 연약한 고린도교회에 대해서 어떻게 말합니까?(같이 찾아서 보겠습니다)
----고전1장“8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케 하시리라고 말합니다-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비록 연약하지만 주님께서 재림의 날까지 그 고린도교회를 점점 더 아름답고 견고하게 만들어주실 것을 바울이 믿고 있습니다--그래서 바울은 비록 고린도교회가 연약하지만 그 교회를 위해서 희망의 편지를 쓰고 있는 것입니다(그것이 고린도전후서입니다).
반대로 갈라디아교회-겉으로 보면 더 의로운교회였다-그런데 문제가 무엇인가? 그들은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만 구원을 얻는다는 사실을 완전히 믿지 않았습니다-예수를 믿는데다가 할례를 받는 것과 같은 인간의 의를 더 해야 구원받는다고 ---그들은 오직 십자가의 은혜만 구하지 않았습니다-그 십자가의 은혜 복음에다가 다른 것을 더 추가하려고 했습니다.
이것에 대해서 사도바울은 어떻게 말합니까?누구든지 하나님이 너희에게 전하여준 십자가의 복음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하늘에서 온 천사라도 저주를 받을지어다라고 합니다---이것은 강팍한 교회입니다-
---우리 모두는 본질상 하나님 앞에서 연약한 존재들이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쓰러지고 넘어지고 마는 존재들입니다-그러나 아무리 쓰러지고 넘어져도 우리 마음의 중심만큼은 흐틀어지지 말아야합니다.
--우리 마음의 중심이 항상 하나님께 가 있기를 바랍니다----
-- 날마다 넘어지고 쓰러지고 넘어지고--또 같은 죄를 반복해서 짖고 또 짖지만 언제든지 예수님의 십자가를 붙들고 일어설 수 있는 우리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결모 우리 마음을 강팍하게 먹지마시가 바랍니다----내 마음의 중심에 하나님을 모시기 바랍니다-예수그리스도를 모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우리가 비록 연약하지만--날마다 한걸음 한걸음씩 더 아름답데 만들어나가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강팍한 것은 처음부터 말씀대로 살려고 노력도 하지 않는 것입니다-그러나 연약한 것은 쓰러지지만 날마다 말씀대로 살려고 몸부림치는 것입니다--저는 이런 차원에서 우리교회와 특히 구역소그룹 모임에 희망을 가지고 있습니다--저녁에 8시에 보이면 8시에 퇴근해서 오는 분들이 있습니다-너무 피곤해서 어떨때는 숙제도 못할때가 있습니다--나눔을 해보면 이 세상의 물결가운데서 이리 흔들리고 저리 흔들리는 모습을 같이 봅니다--그러나 저는 그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신기한 것은 아무리 피곤해도 나옵니다--흔들거리더라도 그래도 말씀대로 살려고 --말씀앞으로 나오려합니다--몇년을 했는데 삶이 크게 달라진 것처럼 보이지 않을때도 잇습니다---그러나 항상 결론은 하나님 말씀의 끈을 놓지 않으려 합니다----그래서 저는 하나님께 감사한다--또 믿습니다-이런 중심으로 나가면 언젠가는 하나님께우리를 좀더 주님 닮은 모습으로 아름다운 모습으로 더 성숙시켜주실 줄 저는 믿습니다---이것은 우리 교회도 마찬가지입니다-
-----물론 아직 우리가 연약하고 부족합니다-그러나 저는 여러분들의 마음의 중심을 믿습니다--
--미켈란 젤로-돌을 가지고 갔다-무엇이냐--천사가 보이지 않으냐-0미친사람이고 했다-그후 그 속에 돌만 본 사람--아무 것도 없었습니다-그러나 그속에 천사를 본 미첼란 젤로-오랜 시간이 지난후 집에서 나왔을때 그 돌속에서 천사상을 만들었습니다---
비록 우리 의 모습은 아직 거친 형사입니다--연약합니다--
그러나 주님께서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더 아름다운 주님의 형상으로 만들어가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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