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야 1장에서 12장까지는 유다 나라에 대한 하나님의 심판과 구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13장부터 23장까지는 유다 주위 있는 여러 나라들에 대한 심판과 구원에 메시지를 담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24장부터 27장까지는 전 세계에 대한 심판과 종말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28장부터 그다음 39장까지는 다시 유다에 관한 심판과 구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앞에 12장까지 이사야가 유다에 대한 심판과 구원에 메시지를 전하다가 잠시 열방과 우주적인 종말을 다루다가 다시 28장부터 유다에 관한 메시지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12장까지 유다에 관한 메시지는 유대왕 아하스 왕 때 주신 말씀이었습니다.
그런데 28장부터 주신 말씀은 아하스의 아들인 히스기아 왕 때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사야 28장에 보시면은 하나님께서 유다 백성들에게 두 가지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눈에 보이는 사건들을 통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눈에 보이는 사건이란 북왕국 이스라엘이 교만하여 술에 취해서 말씀을 듣지 아니하다가 망한 사건입니다. 그러면 유다 사람들이 어떻게 해야 됩니까? 깨닫고 우리가 교만하지 말아야 되겠구나 우리가 술 취하지 말아야 되겠구나 또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말씀을 잘 듣고 순종해야 되겠구나라고 생각해야 되는데 그들은 그 사건을 보니까 보고도 깨닫지 못합니다. 사건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보여주셨는데 깨닫지 못하니까 두 번째 어떻게 하십니까? 선지자의 말씀을 통해서 그렇게 하면 안 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유다백성들이 어떻게 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았습니다. 안 듣고 심지어는 선지자를 조롱했었습니다. 그래서 당신이 뭔데 우리에게 말씀을 가르치려느냐 우리가 아이인 줄 아느냐라고 하면서 오히려 선지자를 조롱했습니다.
그러니까 어떻게 말씀하십니까? 계속해서 유다백성들아 말씀을 잘 들어라고 합니다. 그런데 계속해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데 유다 사람들은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29장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히스기아 때 유다 사람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세가지 형벌을 말씀합니다.
1절과 2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1. 슬프다 아리엘이여 아리엘이여 다윗이 진친 성읍이여 해마다 절기가 돌아오려니와
2. 내가 아리엘을 괴롭게 하리니 그가 슬퍼하고 애곡하며 내게 아리엘과 같이 되리라
기서 아리엘은 유다의 수도인 예루살렘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아리엘의 뜻이 좀 어렵습니다. 아리엘은 하나님의 사자 뜻합니다. 창세기 47장에 보면 유다에 대해서 말씀하시기를 유다는 나의 사자라고 말했습니다.
사자는 좋은 동물입니다. 유다 사람들을 하나님의 사자와 같이 영광스럽습니다. 그런데 또 이 아리엘이 하나님의 제단이라는 뜻도 있습니다(에스겔?). 그러니까 아리엘은 두 가지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자라고 말할 때는 영광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제단이란 심판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제단이란 번제단입니다. 번제단에는 불이 있습니다. 그래서 아리엘이란 하나님께서 유다백성들을 번제단의 불과 같이 불태워버리겠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2절을 다시 보시면 2 내가 아리엘(하나님의 사자)을 괴롭게 하리니 그가 슬퍼하고 애곡하며 내게 아리엘(하나님의 제단)과 같이 되리라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재단이랑 말이 무슨 말이냐 하면 계단은 범죄가 아닙니다 여보세요 번째 단위에 뭐를 붙입니까 불을 붙이죠 그러니까 이 말이 문제가 해보세요, 일주일을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슬프다 아니야 내가 이 집에 내가 아리에를 괴롭게 하는데 괴롭게 해가지고 어떻게 한다고요?
이것은 구체적으로 BC 701년도에 앗수르 왕인 산헤립 의해서 공격을 당할 것을 예언 하고 있습니다. 왜 유다 백성들이 앗수르 왕에 산헤립의 18만 5000명의 군대에 의해서 침공을 당하게 됩니까? 그 이유는 앞에 있던 아스왕이 하나님을 의지하지 않고 아수르를 의지기때문입니다. 그래서 유다나리가 앗수르의 속국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결국에는 어떻게 됩니까? 너희들이 믿고 의지했던 앗수르에 의해서 너희가 침략을 받아서 너희가 제단에 불이 붙는 것처럼 불태워지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는 유다 사람들에게 내린 첫 번째 형벌은 앗수르에 의해서 침공을 당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것보다도 더 무서운 형벌이 있습니다. 그것이 10절과 11절에 있습니다.
10. 대저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 그가 선지자들과 너희의 지도자인 선견자들을 덮으셨음이라
11. 그러므로 모든 계시가 너희에게는 봉한 책의 말처럼 되었으니 그것을 글 아는 자에게 주며 이르기를 그대에게 청하노니 이를 읽으라 하면 그가 대답하기를 그것이 봉해졌으니 나는 못 읽겠노라 할 것이요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는 유다 사람들에게 주신 두 번째 하나님의 형벌은 이 무엇입니까? 영적인 눈을 감기게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호와께서 깊이 잠들게 하는 영을 너희에게 부어 주사 너희의 눈을 감기셨음이니(10)"라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말씀을 듣지 않았을 때 하나님의 형벌을 받습니다. 그것은 외부적 어려움입니다. 그런데 외부적인 어려움을 통한 더 큰 형벌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영적인 어둠입니다.
하나님 말씀을 안 듣는 사람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영적으로 잠들게 하는 영을 주십니다. 그래서 영적인 눈을 감기게 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모든 계시가 봉한 책처럼 되게 하십니다. " 그러므로 모든 계시가 너희에게는 봉한 책의 말처럼 되었으니(11)"라고 합니다.
이것이 무슨 말씀입니까? 말씀을 읽어도 깨닫지 못하고 말씀을 들어도 그 말씀을 깨닫지 못하는 어두운 영을 그들에게 주겠다는 멀씀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징계입니다. 하나나님의 형벌입니다. 우리가 말씀을 듣지 않으면 몸이 아프다든지 경제적 어려움이 있것들만 무서운 형벌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에게 내려진 가장 무슨 형벌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하나님 말씀을 들어도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영적이 눈이 어두워서 깨닫지 못하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는 때 성경이 봉한 책과 같아서 계시가 감추어져 아무리 성경을 백독을 해도 하나님께서 내게 주시는 말씀으로 듣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유다 백성들에게 주신 두 번째 하나님의 형벌입니다.
그러면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는 유다 백성들에게 내려진 세 번째 형벌이 무엇입니까?
13절에 있습니다.
13. 주께서 이르시되 이 백성이 입으로는 나를 가까이하며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서 멀리 떠났나니 그들이 나를 경외함은 사람의 계명으로 가르침을 받았을 뿐이라
발화자 3 (18:52)
여기서 보시면 이 백성이 입으로는 형식적으로는 나를 가까이 합니다. 이 백성이 입술로는 하나님을 공경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마음은 내게세 멀리 떠나 있습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만든 계명으로 나를 섬기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무슨 말입니까?
그들이 율법주의가 되어고 형식주의가 하나님 말씀보다도 인간이 만든 계명으로 나를 섬기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놀라운데 무엇인 줄 아십니까? 마태복음 15장에 보시면은 예수님께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에 대해서 정확하게 이 말씀을 그대로 인용하고 계십니다.
마15:7. 외식하는 자들아 이사야가 너희에 관하여 잘 예언하였도다 일렀으되
8.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9. 사람의 계명으로 교훈을 삼아 가르치니 나를 헛되이 경배하는도다 하였느니라 하시고
예수님께서 바리새인들에게 어떤 말씀을 하십니까? 이 백성이 입술로는 나를 공경하되 마음은 내게서 멀도다 말씀하십니다.
예를들어 부모를 공경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만든 계명이 있습니다. 그것은 고르반이라 해서 하나님께 예물을 드리면 부모에게 애물을 드릴 필요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사람이 만든 계명입니다. 율법주의로 만든 개념입니다.
그래서 겉으로 보면은 그들이 얼마나 하나님을 잘 섬기고 있습니까? 부모를 무시할 정도로 하나님을 잘 섬기고 있습니다. 그래서 말합니다. 나는 부모보다도 하나님을 공경한다 하나님을 더 공경하기 때문에 하나님게 헌금은 하지만 부모에게 드릴 것들 안 드린다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인간이 만든 율법입니다. 인간이 만든 율법주의입니다.
여러분 이 바리새인들의 모습이 성경에 기록되어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형벌입니다.
입으로만 주여 하고 입으로는 하나님을 공경한다고 하지만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떠나 형식주의가 되고 외식주의가 되고 바래주의가 되는 것이 유다 백성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가장 큰 벌입니다.
여러분 이 말씀 오래 전에 유다 사람들에게 주신 말씀으로만 들으면 안 됩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가장 원하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말씀을 잘 듣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는 성도님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런데 우리도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으면 하나나님께서 우리의 삶을 어렵게 만드십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형벌은 영적으로 어둡게 만드시는 것입다. 그런데 그것보다 더 무서운 형벌은 우리가 형식적이고 외식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 말씀을 듣지 않는 사람들에 대한 하나님의 가장 큰 형벌이고 심판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는 절대 유백백성들과 같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가운데서 봉한 책이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하나님 말씀이 내게 주시는 하나님 말씀으로 들릴 수 있는 은혜가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가능하다. 그래서 유다백성들에게 주신 이 경고가 우리에게 주어지지 않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우리가 하나님 말씀을 잘 듣고 그 말씀을 경청하고 순종해서 그 말씀에 따른 온전한 복을 받고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모든 성도인들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기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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