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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연구/에베소서

에베소서강해(21)사랑으로 충만(엡3:14-21)

by 금빛돌 2022. 7. 23.

여러분 불교에서 말하는 무소유와 심령이 가난함은 어떻게 다른 것입니까?

불교에서 무소유, 비움은 세상의 욕심을 비운다는 것은 좋은데, 나중에 가면 하나님조차도 마음속에 비워야한다고 주장을 합니다.

그런데 심령이 가난함은 무엇입니까? 우리 마음속에 하나님으로 충만히 채우기 위해서 심령이 가난해지는 것을 말합니다.

//사탄이 제일 좋아하는 마음의 상태가 무엇인줄 아십니까? 우리 마음이 하나님이 없이 텅텅 비워져 있는 것을 제일 좋아합니다.

//사탄은 하나님이 없는 우리의 빈 마음에 죄와 육신과 사탄의 생각으로 가득 집어넣으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의 마음이 하나님의 충만하신 것으로 날마다 충만하게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사도바울도 오늘 본문의 말씀을 통해서 우리가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충만하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제일 먼저 무엇으로 충만해져야합니다.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해져야합니다

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왜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해져야합니까? 그 이유는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해져야지 우리 속사람이 강건하게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속사람이 성령의 능력으로 강건해져야 우리가 환경을 초월한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고난의 상황을 이길 수 있습니다.

//또 속사람이 성령의 능력으로 강건해 지면 이 땅에 임하여져 있는 하나님나라를 맛보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또 우리 속 사람이 성령의 능력으로 강건해져야지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 수 있는 능력이 생깁니다.

//그래서 날마다 우리가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해져서, 우리의 겉 사람은 낡아지나 우리 속사람이 날마다 새로워지는 은혜를 입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또 우리가 무엇으로 충만해져야합니까? 우리 마음이 그리스도로 충만해져야합니다.

17 “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여기서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예수를 믿는 우리 마음에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을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지만, 예수님을 우리 마음의 문밖에 세워놓고 신앙생활을 할수 있습니다.

//또 예수그리스도가 우리 마음에 계시다는 것은 단순하게 우리의 감정 속에 예수님이 충만히 거하신다는 것이 아닙니다.

//마음이라고 하는 것은 우리의 삶의 중심입니다. 그러니까 그리스도께서 우리 마음에 계시게 하옵시고 라는 말은 우리 삶의 중심에 그리스도가 계셔야한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삶의 왕좌에 예수그리스도가 있어야한다는 말입니다.

//또 예수님이 우리의 삶의 왕좌에 있다는 것은 우리의 모든 삶의 영역에 예수님이 계시다는 말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예배를 드릴 때만 예수님이 주인이 되어서는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 우리의 입술이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해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삶의 중심과 우리의 모든 삶의 영역에 예수그리스도로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또 이제 오늘 이 시간에 사도바울이 세 번째로 무엇을 기도하고 있습니까?

17-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19. (사랑함으로 하나가 되면)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17절을 보면 너희가 사랑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이 말이 무슨 말입니까? 사랑을 나무의 뿌리에 비유를 한 것입니다. 사랑이 우리의 삶의 뿌리가 되면이라는 말입니다. 사랑가운데서 터가 굳어져서라는 말은 사랑을 어디에 비유한 것입니까? 사랑을 건물의 터에 비유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사랑이 우리의 삶의 터와 기초가 되어지면이라는 말입니다.

이것을 종합하면 무슨 말이겠습니까?

사랑이 뿌리가 되고, 사랑이 터가 된다는 말은 우리의 삶의 모든 것이 사랑이 기초가 되고, 동기가 되면 이라는 말입니다.

이렇게 우리의 모든 삶이 사랑에 뿌리가 되고, 터가 되고, 기초가 되고, 동기가 되어 사로 사랑하면---그 다음절에 어떻게 된다는 말입니까? 18절에 우리가 사랑이 모든 삶의 기초와 동기가 되어 서로 사랑하면 지식으로 이해를 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게 된다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9절에 그리스도의 사랑의 너비와 길이와 높이가 어떠함을 깨닫게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에게 제일 강조하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서로 사랑하는 것이 제일 강조가 됩니다. 우리의 모든 삶의 뿌리와 기초에 사랑이 있어야한다는 것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그리스도인들끼리 서로 사랑하게 되면, 지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그래서 이 사도바울의 세 번째 기도는 무엇입니까?

첫번째는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함 이었습니다. 두 번째는 그리스도로 충만함 이었습니다.

세 번째는 사랑으로 충만함입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 우리 자신을 돌이켜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여러분의 모든 삶의 기초와 뿌리가 과연 사랑입니까? 나는 지금 과연 모든 일을 사랑의 동기에서 모든 일을 하고 있습니까?

//내가 무엇엔가 열심을 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내가 내는 그 열심히 과연 사랑으로 인한 열심입니까? 또 내가 무언가 사람들에게 열심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런데 과연 내가 진정으로 사랑의 동기와 기초에서 사람들을 가르치고 있습니까?

//또 내가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남을 구제하는데 그것도 사랑으로 하고 있습니까? 심지어 내가 내 몸을 어떤 일에 완전히 불태우면서 하고 있는데, 그것도 과연 사랑이 기초가 되고 동기가 되어서 그 일을 하고 있습니까?

//우리는 무조건 열심히 내가 봉사를 하고, 열심히 가르치고, 또 내게 있는 모든 것을 다 주면 그것을 사랑으로 했다고 오해를 할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데 고린도전서 13장에서는 우리에게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천사와 같은 말을 해도 사랑이 기초가 되어서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또 내가 모든 성경의 지식과 비밀을 알아서 그것을 잘 가르쳐도 사랑이 기초가 되어서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 심지어 내가 내 몸을 불사르는데 내어주는 헌신적인 삶을 살아도 사랑이 기도가 되어서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내게 있는 모든 것으로 다 구제를 해도 사랑으로 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사랑이 기초가 되고, 사랑이 동기가 되지 않으면 어떻게 된다고 고린도전서 13장에서 말씀하고 있습니까? 이렇게 사랑이 기초가 되지 않으면 내게 아무 유익이 없습니다. 또 다른 사람들에게 아무 유익을 주지 못합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 하나님 앞에서 상급이 하나도 없습니다.

이러면 얼마나 허무하겠습니까?

//그래서 우리는 심각하게 항상 내가 과연 사랑의 동기와 기초에 그 일을 하고 있는가를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우리가 모든 일을 사랑의 동기와 기초에서 일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것은 절대 내 안에 있는 나의 인간적인 사랑이 아닙니다.

//우리는 우리 안에 있는 나의 인간적인 사랑으로 일을 한다고 하면, 절대 고린도 전서에서 말씀하는 그런 사랑으로는 일을 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이런 사랑의 삶을 살아갈 수 있습니까?

그것은 오늘 말씀에 보면 우리가 모든 일을 사랑이 뿌리가 되고, 사랑이 기초가 되라고 하라고 하기 전에 우리 안에 누가 충만히 거하시게 해야 한다고 했습니까?

//그것은 우리 안에 성령의 능력으로 충만해야한다고 했습니다.

//또 무엇보다 우리 안에 예수그리스도가 충만해야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오늘 말씀가운데서 우리가 모든 일을 사랑의 동기와 기초에서 해야 한다고 했는데, 그 사랑은 절대 우리의 인간적인 사랑이 아닙니다.

//내 안에 성령하나님께서 주시는 사랑입니다. 내 안에 살아계신 그리스도께서 주시는 사랑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모든 일을 사랑의 동기와 기초에서 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성령으로 충만하는 것입니다. 또 예수그리스로 충만한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 안에 성령이 충만하고, 그리스도가 충만하면, 우리 안에 사랑이 충만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는 모든 일을 사랑이 동기가 되고 기초가 되어서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하는 몸든 일들이 사랑이 기초가 되고 사랑이 동기가 될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이렇게 우리가 정말 모든 일을 참 사랑으로 모든 일을 하게 되면, 나를 향하신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단순히 예수님께서 나를 사랑하셔서 나를 위해서 십자가에 죽으셨다는 것을 지식으로만 알아서는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정말 상대방에 대해서 오래 참고 참는 뼈를 깎는 사랑을 할 때, 우리를 위해서 오래 참으시고 뼈를 깎는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의 사랑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진정으로 사랑해본 사람만 예수님의 사랑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진정으로 사랑함으로 사랑의 아픔을 느낀 사람만이 지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 수 있습니다그래서 18절에서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한 우리가 진정으로 모든 일을 사랑으로 하게 되면--이제 비로서 우리가 하나가 됩니다. 이렇게 우리가 사랑함으로 하나가 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사랑함으로 하나가 되면 우리가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충만하게 됩니다.

19. (사랑함으로 하나가 되면)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여기 제 손 가락이 있습니다. 그런데 만일 이 손가락 사이에 문제가 있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러면 단순히 손가락 사이에 문제만 아니라 심장의 피가 손끝으로 충만히 흐르지 않습니다. 머리의 신경이 손끝으로 충만히 나타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정말 사랑으로 하나가 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충만하신 것으로 절대 우리가 충만해질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랑으로 하나가 되면, 우리가운데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충만하게 되는 은혜를 입게 됩니다. (이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되기를 바랍니다.)

----뿐만아닙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함으로 하나가 되면-하나님의 모든 충만한 것으로 충만하게 되면 -우리가 무슨 기도를 하더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기도하고, 또 생각한 것 이상으로 들어주실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20. (사랑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의 충만하신 것으로 충만하게 될 때)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21. (사랑으로 하나 된)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우리가 구하는 것이나 생각하는 것에 하나님께서 더 넘치도록 역사하실 수 있습니까? 그 비결은 우리교회가 사랑으로 더욱더 하나가 될 때입니다.

또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사랑함으로 하나가 될 때입니다.

//사랑으로 하나 되어 하나님의 충만한 것으로 충만하게 되어 우리가 기도하고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넘치게 하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래서 사랑으로 하나가 되어 이 교회 안에 하나님의 영광이 영원 무궁히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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