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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연구/요한복음60

요한복음강해(52)하나 되게 하옵소서(요17:20-23) 이제 예수님의 마지막 세 번째기도입니다. 첫 번째 기도는 예수님 자신을 위한 기도입니다. 두 번째 기도는 11제자들을 위한 기도입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은 11제자들로 말미암아 예수를 믿게 될 모든 믿는 사람들을 위한 기도입니다. 20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20. 내가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만 위함이 아니요 또 그들의 말로 말미암아 나를 믿는 사람들도 위함이니 예수님께서 하나님께 비옵는 것은 이 사람들 즉 11제자들만 위함이 아닙니다. 이들로 말미암아 예수를 믿게 될 모든 사람들을 위한 기도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우리들을 위한 기도입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우리를 위해서 어떤 기도를 하셨습니까? 21. 아버지여, 아버지께서 내 안에, 내가 아버지 안에 있는 것 같이 그들도 다 하나가 되어 .. 2024. 4. 13.
요한복음강해(51)제자들을 위한 기도(요17:6-19) 요한복음 17장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마지막으로 드린 기도라고 했습니다, 1-5절까지는 예수님 자신을 위한 기도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6-19절은 예수님께서 11제자들을 위한 기도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20-26절은 11제자 뒤에 일어날 모든 하나님의 자녀를 위한 기도입니다. 그래서 우리를 위한 기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1-5절에서 예수님께서는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버지를 영화롭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무엇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아들이신 예수님을 영화롭게 한다고 말씀을 드렸습니까? 예수님의 십자가입니다. 이에 대해서 주석책에서는 이렇게 주석을 하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목적하시는 바는 그 자신이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것이며, 이를 위해서는 자기 자신이 하나님에 의해 영화롭.. 2024. 4. 6.
요한복음강해(50)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옵소서(요17:1-5) 본문 1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1.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눈을 들어 하늘을 우러러 이르시되 아버지여 때가 이르렀사오니 아들을 영화롭게 하사 아들로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게 하옵소서 “예수께서 이 말씀을 하시고” 라고 합니다. 이 말씀은 요13장에서 16장까지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잡하시기 전 날에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제자들에게는 유언과 같은 말씀입니다. 그래서 요13장-16장을 성경에서 지성소와 같습니다. 그리고 요한복음 17장은 성경의 지성소와 같습니다. 그래서 이 요한복음 17장은 요한복음만 아니라 성경에서 아주 중요한 장입니다. 요한복음 17장은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기 전에 대제사장으로 하신 기도입니다. 그래서 보통 요한복음 17장은 예수님의 대제사장 기도라고.. 2024. 3. 23.
요한복음강해(49)너희가 세상에서는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요16:25-33) 여러분은 이 세상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우리가 이 세상에 어떠하냐고 하면 대부분 우리의 경험을 가지고 이야기를 합니다. 그래서 내가 살아보니 이 세상이 이렇게 좋더라 하기도 하고 또 나쁘다고 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요한복음에서는 이 세상을 어떻게 말씀하고 있습니까? 요한복음 1장에 보면 “요1: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라고 합니다. 예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은 예수님의 것입니다. 그런데 지음을 받은 이 세상은 예수님을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영접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이 세상에서 예수님을 믿음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이 세상은 하나님.. 2024.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