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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연구/마태복음38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의 복(마5:6, 시42편) 시편42편은 다윗이 그의 아들 압살롬의 반역으로 다윗 왕이 왕궁에서 쫓겨 다니면서 쓴 시입니다. 우리가 인간적으로 생각하면 이때 다윗에게 제일 갈급한 것이 무엇이겠습니까? 하루 빨리 왕권을 회복하는 일일 것입니다. 또 한순간에 떨어진 다윗의 명예와 자존심을 회복하는 일일 것입.. 2016. 4. 30.
온유의 복을 주옵소서(마5:5) 사람들은 온유한 사람을 유약한 사람으로 오해를 합니다. 그래서 생존경쟁이 치열한 세상 속에서 온유한 자는 무능한 자로 취급을 받습니다. 또 온유하다는 것을 아무 생각이나 뜻이 없는 자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온유한 자를 주관이 없는 자로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만일 여러분들이.. 2016. 4. 30.
긍휼히 여기는 자의 복(마5:7) 오늘은 긍휼히 여기는 자의 복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교회를 다닌 지 오래되지 않는 분들은 긍휼이라는 말이 어렵게 들릴지 모릅니다. 여러분 긍휼이란 무슨 말입니까? 우리는 보통 불쌍히 여긴다는 정도로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긍휼이란 불쌍히 여긴다는 그 이상의 의미가 있.. 2016. 4. 30.
애통하는 자의 위로(마5:4) 어느 신문의 기자가 쓴 글을 읽어보겠습니다. “최근 5년간 한·중·일 인터넷 서점 베스트셀러에 나타난 세 나라 국민들의 집단 심리를 분석한 것을 보면 흥미있는 결과가 나온다. 그 나라사람들이 어떤 책을 집는지 보면 그 나라사람들의 마음이 보인다. 2007년 글로벌금융위기 전까지 .. 2016. 3.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