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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신학/설교모음

두려워 말라 내가 함께 함이라(사41:8-20)

by 금빛돌 2013. 2. 15.

 

성경에서 우리에게 제일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말씀이 바로 오늘 본문에 나오는 사4110절의 말씀입니다. 이 구절은 한 구절이기 때문에 암송하시면 좋습니다. 그래서 매일 암송하시면서 이 구절을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요즘 계속해서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많은 위로와 힘을 얻고 있습니다. 우리 같이 한 번 암송해보겠습니다. 41:10.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여러분도 이 말씀을 통해서 날마다 새 힘과 위로를 얻으시며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인간이란 참으로 강한 것 같으면서도 약한 존재입니다. 인간이 만든 과학기술을 보면 인간은 마치 신의 위치에 근접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또 한 면으로 보면 인간은 너무나 나약하고 미약한 존재라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특별히 병중에서 사람들은 인간의 나약을 절실히 느낍니다. 작년에 돌아가신 김석균 장로님을 보면서, 질병 앞에서 인간이란 한 없이 나약한 존재구나 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특별히 고난가운데서 인간은 참으로 나약한 존재구나 라고 느낍니다.

바로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스라엘백성들이 그렇습니다.

오늘 본문은 이스라엘백성들이 바벨론에 의해서 포로로 잡혀가게 될 상황을 미리 내다 보면서 주신 말씀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그들의 죄로 말미암아 바벨론에 포로가 잡혀 갔을 때 그들의 심정이 어떠했겠습니까? 하나님백성으로서 모든 자존심이 무너졌을 것입니다. 또 무엇보다 이스라엘백성들은 인간적인 무능함과 나약함을 절실히 느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14절에 보면 “14.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라고 하고 있습니다. 옛날 성경에서는 지렁이 같은 너 야곱아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바벨론 포로 가운데서 자신이 버리지 같고, 지렁이 같이 나약하고 보잘 것이 없는 존재로 여겼습니다.

/이사야 39장까지는 이스라엘백성들이 바벨론에서 왜 버러지 같은 존재가 되었는가 하는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도 깨닫지 못했기 때문입니다(6:9). 그래서 하나님은 이런 이스라엘백성들을 바벨론으로 포로로 잡혀가게 하심으로 그들의 죄를 깨닫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백성들을 치기만 하지 않으셨습니다. 이제 40장부터는 그들을 치신 후에 이제 그들을 위로하고 계십니다.

40:1. 너희 하나님이 이르시되 너희는 위로하라 내 백성을 위로하라

이것은 마치 아이가 잘못했을 때 어머니가 사랑의 매로 때릴 때와 같습니다. 그때 아이가 그 매 때문에 크게 웁니다. 이때 또 어머니는 다가 와서 맞아서 우는 아이를 품에 안습니다. 그러면서 말합니다. 아이야 울지 말라 내가 너를 미워서 때린 것이 아니란다. 엄마는 너를 사랑한단다. 너를 사랑해서 네가 잘 되게 하기 위해서 때린 거야라고 위로합니다.

이와 같이 이사야40장부터는 이스라엘백성들에 대한 하나님의 위로가 담겨져 있습니다.

그러면 오늘 본문을 통해서 바벨론에서 포로로 잡혀서 하나님백성으로 자존심이 깨어지고, 또 인간의 나약함을 느끼고 있는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하십니까?

첫째는, 약해도 너는 나의 종이고, 나의 벗이라 말씀해주십니다.

8. 그러나 나의 종 너 이스라엘아 내가 택한 야곱아 나의 벗 아브라함의 자손아

여기서 종이란 주인의 것이란 말입니다. 즉 이스라엘이 고난가운데 비참하게도 버러지와 같은 존재가 되었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너는 내 것이라말씀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나의 벗이라 말씀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독자 이삭을 바친 아브라함에게 나의 벗이라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바벨론 포로에서 비록 버러지와 같은 이스라엘을 아브라함과 같은 나의 벗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지금 여러분들의 삶이 이스라엘백성들이 바벨론 포로로 갔을 때와 같은 상황입니까?

이 세상 바벨론의 권세가 여러분들 사로잡고 있습니까? 그래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자존심조차도 잃어버린 상황입니까? 또 나 자신에 대해서 한없는 나약함을 느끼고 있는 상황입니까?

그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해주십니까?

너는 내 것이라말씀하십니다. 너는 내 벗이라말씀하여주십니다.

16절에 보시면 너희도 그들 중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받은 자니라

신약시대에 와서는 우리를 이제 예수그리스도의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것입니다.

/그러면 저와 여러분들이 어떻게 예수그리스도의 것이 되었습니까?

우리는 원래 하나님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원래 이 세상의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사탄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의 피 값으로 사탄의 것인 우리를 사주셨습니다. 이것을 성경에서는 구속이라고 합니다. 구속이란 사탄의 손에 있던 우리를 예수님의 피 값으로 사서 예수님의 것이 되었다는 말입니다.

//여기 1000원의 가치도 없는 물건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그 물건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 1000억을 사용했다고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이제 이 물건은 1000억의 가치가 됩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예수님의 것이 됨으로 예수그리스도와 같은 가치 있는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1000억으로 산 물건이 화장실에 빠졌습니다. 그래서 이제 그 물건은 냄새가 납니다. 그래도 그 물건은 여전히 1000억의 가치가 있습니다.

//지금 이스라엘이 그렇습니다. 그들의 죄로 말미암아 바벨론에 70년간 포로로 갔습니다. 그들은 이제 자신들이 아무 것도 아닌 존재라 생각했습니다. 버러지 같은 존재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그래도 너는 내 것이라, 그래도 너는 하나님과 같은 가치 있는 존재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우리도 마찬가지입니다. 우리가운데 어떤 분은 직장문제 때문에 고민하는 분도 있습니다. 또 경제적인 문제로 고민하는 분도 있습니다. 또 어떤 분들은 관계의 문제로 고민하는 분도 있습니다. 이때 우리는 다윗처럼 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훼방거리요 조롱거리니이다고 나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자신을 비하 할 때가 있습니다. 심지어 나는 이렇게 해서 살 필요가 있는가? 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그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떻게 말씀하십니까? 비록 네가 그 문제와 고민가운데 있지만, 너는 내 것이야, 너는 예수그리스도의 것이야, 너는 예수그리스도와 같이 존귀한 자야 라고 말씀하십니다. 서로 축복하겠습니다. 당신은 예수그리스도와 같이 가치 있는 존재입니다

뿐만 아닙니다. 3:7에 보면 그런즉 믿음으로 말미암은 자들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줄 알지어다고 하고 있습니다.

또 갈3:9에서는 그러므로 믿음으로 말미암은 (아브라함의 자손이 된)자는 믿음이 있는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브라함과 함께 복을 받는다는 말은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벗으로 삼으신다는 말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때까지는 하나님을 무서운 하나님으로 생각했습니다. 어느 한 규정이라도 어기면 벌을 주시는 나와 멀리 있는 분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대학3학년 때 일 년 동안 기도실에서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그때 만난 하나님은 무섭고 저 멀리 계시는 하나님이 아니라 내 친구 되시는 하나님이었습니다.

찬송가 4421절에 보면 이런 가사가 있습니다. 저 장미 꽃 위의 이슬 아직 맺혀 있는 그때에 귀에 은은히 소리 들리니 주 음성 분명하다 주님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다

2)또 하나님께서는 바벨론에 있는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약해도 내가 너를 버리지 않겠다고 말씀해주십니다.

9.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이에서부터 너를 부르고 네게 이르기를 너는 나의 종()이라 내가 너를 택하고 싫어하여 버리지 아니하였다 하였노라

이 말씀에 보면 바벨론 포로가운데서도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의 벗인 이스라엘에 대해서 말씀하시기를 내가 땅 끝에서부터 너를 붙들며 땅 모퉁에서부터 너를 부르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땅 끝과 땅 모퉁이란 역사적으로 말하면 이스라엘백성들을 억압했던 애굽을 말합니다.

또 이스라엘백성들을 포로로 잡고 있는 바벨론을 말합니다.

그러니까 여기서 땅 끝과 땅 모퉁이 한없는 절망적인 상황을 말합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 아무도 찾아가 붙들지 않는 상황입니다. 또 아무도 찾아가서 말하지 않는 절망적 상황을 말합니다.

이때 하나님은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어떻게 말씀하십니까? 아무도 너를 붙들지 않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내가 너를 붙들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또 아무도 너에게 아무 말도 하지 않는 절망적인 상황에서도 나는 너에게 말을 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말씀입니까? 너는 내 것이라, 내가 너를 사랑하여 선택하였다, 비록 네가 죄로 말미암아 이 절망적인 상황가운데 있지만 나는 너를 싫어하여 버리지 않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만일 여러분이 땅 끝, 땅 모퉁이와 같은 곳에 있어서 아무도 여러분을 붙들어 주는 사람이 없습니까? 또한 아무도 여러분에게 말을 하는 사람이 없습니까?

이런 상황가운데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떻게 말씀하십니까?

이 세상에서 아무도 너를 붙들어주지 아니할지라도 내가 너를 굳게 붙들어 주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또 아무도 너에게 말을 걸지 아니한다 할지라도 나만 너에게 말하여 주리라 하십니다.

어떤 말씀입니까? 너는 내 것이라, 모든 사람들이 너를 싫어하여 버린다 할지라도 나는 결코 버리지 아니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사야4915절에서도 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절대 떠나지 아니하며, 잊지 아니하시며, 버리지 아니하신다는 이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3)또 하나님께서는 바벨론 포로에 잡혀 있는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약해도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10절을 다시 한 번 더 암송해보겠습니다.

10.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여기서 두려워하지 말라는 이 말씀은 구체적으로 말하면 바벨론 포로 당시의 이스라엘을 위협하던 강대국들을 말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징계하시는 매로 바벨론을 사용하셨습니다.

삼하714절을 보면 “14. 나는 그에게 아버지가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니 그가 만일 죄를 범하면 내가 사람의 매와 인생의 채찍으로 징계하려니와 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범죄 한 이스라엘에 대하여 바벨론을 매로 사용하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징계의 도구로 사용한 그 매는 반드시 부러뜨리십니다.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구약시대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징계의 도구로 하나님은 앗수르를 사용하셨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그 앗수르를 바벨론의 의해 망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난 다음에 그 바벨론을 페르시아에 의해 망하게 하셨습니다.

/여러분 어린 아이를 키울 때 매를 사용하신 적이 있습니까? 대부분 있을 것입니다. 부모가 자녀를 사랑하니까 사랑의 매를 들 수밖에 없습니다. 그때 어린 자녀는 그 매를 무서워하고 두려워합니다. 그런데 부모는 어떻게 말합니까? “이 매를 두려워하지 말라. 이 매는 너를 돌이키기 위해서 잠시 사용한 것이 불과하다고 말합니다. 그래도 아이는 계속해서 그 매를 두려워합니다. 그때 부모는 사랑하는 아이를 위한 징계의 도구로 사용한 그 매를 반드시 부러뜨리는 것과 같습니다.

/지난 한 주간동안 북한 핵문제로 온 국민들이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또 앞으로 45차의 핵실험과 또 대륙 간 탄도미사일실험도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제 분명한 사실은 이제 군사력으로는 우리가 북한을 감당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떻게 말씀하십니까? 10. 두려워 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 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하나님은 이 땅에 하나님의 백성에 대한 징계의 도구로 북한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반드시 그들을 부러뜨리리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11절부터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11. 보라 네게 노하던 자들이 수치와 욕을 당할 것이요 너와 다투는 자들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이 될 것이며 멸망할 것이라 12. 네가 찾아도 너와 싸우던 자들을 만나지 못할 것이요 너를 치는 자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고 허무한 것 같이 되리니 13.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14.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

/지금 한국교회는 마치 이스라엘백성들이 바벨론 포로로 잡혀 가 있는 상황과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 가지 문제로 마치 버러지와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여러 가지로 우리를 치시고 계십니다. 그 중 하나가 북한입니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노하고, 우리와 싸우고, 우리를 치려는 자들을 하나님께서 반드시 멸망시키실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가 잘 낫기 때문입니까? 우리가 의롭기 때문입니까? 아닙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사신 하나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 존귀한 하나님의 자녀들이 있는 한 저 북한의 악의 세력은 절대 우리를 넘어뜨리지 못할 것입니다.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놀라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우리 하나님이 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굳세게 하십니다. 하나님의 의롭고 강한 오른손으로 우리를 도와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런 때에 우리나라가 모든 우상을 다 버리고, 오직 하나님만을 경외하고 의지하는 나라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5)또 하나님은 우리가 약해도 내가 너를 강하게 만들 것이라말씀하십니다.

15.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겨 같이 만들 것이라

이제 우리는 버러지와 같은 존재들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성령의 능력으로 우리를 강하게 하십니다. 그래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만드십니다. 그래서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입니다. 작은 산들을 겨 같이 만들 것입니다.

/지난주에 고 옥한흠목사님의 설교를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한국교회에 대해서 말씀하시기를 한국교회는 더 이상 희망이 없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한국교회의 희망은 오직 성령의 역사라고 하셨습니다. 비록 우리가 희망이 없지만 성령께서 우리에게 다시 은혜를 부어주시면 얼마든지 다시 일어설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또 한국교회의 희망은 북한의 지하교회라고 하셨습니다. 옥목사님은 누구보다 북한의 지하교회실상을 잘 알고 계시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지금 북한의 지하교회에서는 우리가 상상도 할 수 없는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고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 약하게 보이는 저 북한의 지하교회 성도들의 기도를 통해서 다시 한국에

다시 성령의 불길이 일어나는 것만이 유일한 희망이라고 하셨습니다.

/우리가 지렁이 같고, 버러지 같지만 성령의 핵폭발이 일어날 때 저 북한의 핵도 사라지게 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4:6.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영으로 되느니라 7. 큰 산아 네가 무엇이냐 네가 스룹바벨 앞에서 평지가 되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6)또 하나님은 우리가 약해도 내가 너를 풍성하게 할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7. 가련하고 가난한 자가 물을 구하되 물이 없어서 갈증으로 그들의 혀가 마를 때에 나 여호와가 그들에게 응답하겠고 나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그들을 버리지 아니할 것이라

18. 내가 헐벗은 산에 강을 내며 골짜기 가운데에 샘이 나게 하며 광야가 못이 되게 하며 마른 땅이 샘 근원이 되게 할 것이며

/하나님은 우리가 연약하여 부르짖을 때 반드시 응답해주십니다. 하나님께 돈이나 무기가 아니라 먼저 성령을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더 풍성한 하나님의 은혜를 달라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필요한 이 모든 것을 더 하여 주실 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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