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은 내세가 있다고 믿으십니까? 또 내세의 부활이 있다고 믿으십니까? 또 저 영원한 천국을 믿으십니까?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그리스도인들 가운데 20프로만이 내세의 천국과 부활이 있다고 믿는다는 통계가 나왔습니다. 그러니까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 중에서 다섯 명 중의 한명만이 내세의 부활을 믿는다는 말입니다. 4명은 내세의 천국과 부활을 믿지 않고 있습니다.
--사도바울은 만일 내세가 없고 천국이 없고 부활이 없다면 우리의 믿음은 다 헛된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만일 내세가 없고 부활이 없다면 사도바울은 거짓말쟁이가 되고, 또 이 세상에서 제일 불쌍한 자가 될 수밖에 없다고 말을 합니다.
내세는 분명히 있고, 천국도 분명히 있고, 부활도 분명히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만 아니라 예수님 당시에도 부활이 없다고 생각하는 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이 바로 사두개인입니다.
오늘 본문 18절에 보면 부활이 없다 하는 사두개인들에 예수님에게 와서 질문을 합니다.
이 사두개인들은 제사장의 가문이었습니다. 다윗이 압살롬에게 쫓김을 당할 때 사독이라는 제사장이 다윗을 따라왔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 사독의 자손들은 대대로 제사장의 집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종교적인 권력만 아니라 사회적으로나 경제적으로 항상 높은 자리를 차지하는 사람들이 되었습니다. 지금으로 말하면 우리 사회의 상위1프로에 해당되는 사람들이사두개인이었습니다. 이들은 종교인들이었지만 바리새인들과는 달리 철저한 현실주의자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사두개인들은 바리새인들과는 달리 로마정부도 인정했습니다. 또 이들은 종교인들이지만 천사의 존재도 영혼도 부정하고, 천국이나 지옥과 같은 내세도 부정하던 사람들이었습니다. 바리새인들은 지금으로 말하면 진보좌파에 해당되는 사람들이라면, 사두개인들은 보수우파에 해당되는 사람들입니다. 우리나라도 보수와 진보, 우파와 좌파가 얼마나 대립이 되고 있습니까? 그래서 저는 요즘에 인터넷으로 신문을 볼 때도 항상 보수신문과 진보신문을 같이 봅니다. 저희 집에도 몇 달 동안 무료로 어떤 신문이 배달되고 있는데 제가 한쪽으로 치우칠까 하여 절대 보지 않습니다. 요즘에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기 위해서 정말 조심해야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바리새인들과 사두개인들은 종교적으로나 정치적으로 완전히 대립이 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예수님을 핍박하는 일에 있어서는 하나가 되었습니다. 앞에서 바리새인들이 가이사에게 세금을 내는 문제로 예수님에게 질문을 했다가 망신을 당했습니다. 그러니까 이제는 사두개인들이 예수님에게 나와서 질문을 합니다.
19절부터 23절까지를 읽어보겠습니다.
19. 선생님이여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어떤 사람의 형이 자식이 없이 아내를 두고 죽으면 그 동생이 그 아내를 취하여 형을 위하여 상속자를 세울지니라 하였나이다
20. 칠 형제가 있었는데 맏이가 아내를 취하였다가 상속자가 없이 죽고
21. 둘째도 그 여자를 취하였다가 상속자가 없이 죽고 셋째도 그렇게 하여
22. 일곱이 다 상속자가 없었고 최후에 여자도 죽었나이다
23. 일곱 사람이 다 그를 아내로 취하였으니 부활 때 곧 그들이 살아날 때에 그 중의 누구의 아내가 되리이까
19절에 보면 선생님이여 “모세가 우리에게 써 주기를” 이라고 되어 있는데, 이것은 구약성경중에서 모세오경을 가리킵니다. 모세오경이란 창세기 출애굽기 레위기 민수기 신명기를 가리킵니다. 사두개인들은 구약의 성경가운데 선지서와 같은 날카로운 책들을 부인하고 모세오경만을 인정했던 사람들입니다. 모세오경 신명기 20장 5절을 보면 “형제들이 함께 사는데 그 중 하나가 죽고 아들이 없거든 그 죽은 자의 아내는 나가서 타인에게 시집 가지 말 것이요 그의 남편의 형제가 그에게로 들어가서 그를 맞이하여 아내로 삼아 그의 남편의 형제 된 의무를 그에게 다 행할 것이요”는 말씀을 인용을 합니다(19절). 이것을 형사취수법이라고 합니다. 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수를 취하여 아내로 맡으라는 법입니다. 그래서 그 집안의 대를 잇게 하고, 또 홀로 있는 형수를 보호하는 법입니다. 이 형사취수법을 예로 들면서 만일 칠형제가 있는데, 맏이가 아들이 없이 죽었고, 또 둘째도 아들이 없이 죽었고, 마지막 일곱째 형제까지 아들이 없이 죽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큰 형수님은 이 땅에서 일곱형제의 아내였습니다. 그런데 부활 때 이 모든 사람들이 살아나면 그 형수는 누구의 아내가 되는 것입니까 라고 질문을 했습니다.
그러면 사두개인들이 이렇게 질문을 한 의도가 무엇이겠습니까?
18절 초두에 보면 이 사두개인들을 가리켜 “부활이 없다고 하는 사두개인”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사두개인들이 이렇게 질문을 한 것은 부활이 없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함입니다. 만일 부활이 있다면 부활 시에 형수가 일곱 형제의 아내가 되어야하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죽은 자의 부활이란 있을 수 없다는 것을 나타내기 위해서 이렇게 질문을 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예수님은 어떻게 대답을 하십니까?
24.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므로 오해함이 아니냐
//이렇게 사두개인들이 부활이 없다고 하는 것에 대해서 예수님은 사두개인들이 성경도 잘 모르고, 또 하나님의 능력도 잘 몰라서 부활이 없다고 주장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두개인들은 모세의 오경만은 믿고 있다고 하지만 모세오경조차도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활을 믿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모세오경 가운데서 부활에 관한 말씀이 어디에 있습니까?
제일 먼저 창세기 1장 1절에 있습니다. “태초에 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시니라”. 하나님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생명이 없는 데서, 생명을 창조하신 분이십니다. 그래서 태초에 하나님께서 천지를 창조하셨다는 사실을 바르게 알고 믿는다면, 죽은 자도 살리시는 부활을 믿을 수밖에 없습니다.
또 모세오경에 부활에 관한 말씀이 어디에 있습니까?
창22장에 보면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이삭을 바치라고 합니다. 그때 아브라함이 조금도 주저함이 없이 이삭을 하나님께 바치려 합니다. 이때 아브라함이 이삭을 하나님께 바치려고 할 수 있었던 비결이 어디에 있습니까? 이것에 대해서 히브리서에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히11:17.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
19. 그가 하나님이 능히 이삭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실 줄(부활시켜 주실 줄)로 생각한지라 비유컨대 그를 죽은 자 가운데서 도로 받은 것이니라
//19절에서 아브라함이 이삭을 바칠 수 있었던 비결이 무엇입니까?(히11:19) 아브라함은 이삭이 죽어도 하나님께서 그를 부활시켜주실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바로 아브라함이 가지고 있었던 부활신앙이었습니다.
//그러면 아브라함이 하나님께서 죽은 자를 다시 살리신다는 이 부활신앙을 가지게 근거가 어디에 있습니까? 아브라함과 사라의 태는 육신적으로는 아이를 낳을 수 없는 죽은 태였습니다. 그런데 생명을 창조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으로 이삭을 태어나게 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자신의 죽은 태 가운데서 하나님께서 생명을 창조하신 것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죽은 자도 살려주신다는 부활의 신앙을 가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아브라함은 이삭이 죽어도 하나님께서 다시 살려주실 것을 믿었기 때문에 그를 하나님께 바칠 수 있었습니다.
또 모세오경에서 부활에 관한 말씀은 어디에 있습니까?
이것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구체적으로 말씀하십니다.
막12:26. 죽은 자가 살아난다는 것을 말할진대 너희가 모세의 책 중 가시나무 떨기에 관한 글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로라 하신 말씀을 읽어보지 못하였느냐
이것은 출애굽기 3장의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출애굽기 3장에서 가시나무 떨기에 불꽃가운데 나타나셔서 “나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요 이삭의 하나님이요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하셨습니다. 이 말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죽었다는 말입니까? 아니면 아직 살아있다는 말이겠습니까?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육신은 죽었지만 그들의 영혼은 천국에서 살아있다는 말입니다.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은 육신은 죽었지만 영혼은 살아서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그들과 교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나는 죽은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아니라 “지금도 살아있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그 뒤에 27절에서 예수님께서도 “27.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산 자의 하나님이시라”고 말씀하십니다.
/사두개인들은 사람은 죽으면 그것으로 끝이다 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과 눈에 보이는 현실이 전부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천국에서는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이 하나님의 품에서 살아있습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사랑하는 딸을, 아들을, 남편을, 아내, 어머니를 일찍 주님의 품에 보내신 분들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내 사랑하는 딸이, 아들이, 남편이, 아내가, 어머니가 지금도 저 천국에서 주님의 품에서 살아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주안에서 예수님을 믿고 죽은 자는 지금도 주님과 함께 살아 있다가 주님이 재림하실 때 완전한 몸을 입고 부활하게 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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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사두개인들이 부활이 없다고 한 이유는 그들이 모세오경만을 믿는다고 하면서도 모세오경에 나타난 부활에 관한 말씀을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부활이 없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에 보면 사두개인들이 부활이 없다고 주장을 하면서도 부활 때에 일곱남편을 둔 형수가 누구와 결혼하는 것입니까? 라고 질문을 합니다.
이 사두개인들이 부활을 믿지 않으면서 부활 이후의 일을 질문을 한 이유가 무엇이겠습니까?
/이 사두개인들은 부활을 않지만 만일 부활이 있다면, 부활 때에 이루어질 저 영원한 천국을 이 땅의 삶의 연장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내세의 천국이 있다고 한다면, 일곱 남편을 둔 형수가 누구와 살아야합니까 라고 질문을 한 것입니다.
이에 대해서 예수님께서는 어떻게 대답을 하셨습니까?
25. 사람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에는 장가도 아니 가고 시집도 아니 가고 하늘에 있는 천사들과 같으니라
//저 영원한 천국을 믿는다고 하는 자들 중에서 많은 사람들이 저 영원한 천국을 이 땅의 삶의 더 나은 연장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도 부동산 투기를 해서 많은 땅을 가진 사람들이 저 영원한 천국에서도 부동산투기를 하고 있습니다. “나는 저 천국에서 너보다 더 큰 엄청난 맨션을 가지고 있다/나는 저 영원한 천국에서 너보다 더 큰 땅을 가지고 있다/나는 저 영원한 천국에서 너보다 더 좋은 관을 쓰고 있다 그래서 나는 저 천국에서 황금 모자를 쓰는데 너는 저 천국에서 겨우 개털모자 밖에 쓰지 못할 것이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도 이스라엘사람들과 이슬람 사람들이 저렇게 싸우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들도 저 영원한 천국을 이 땅에서 채우지 못한 물질의 욕망의 극대화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땅에서 전쟁에서 싸우다 죽으면 저 천국에서 더 큰 물질적 보상을 받을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죽으라고 서로 싸우고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천국을 믿는다고 생각하는 대부분의 사람들도 저 영원한 천국을 이 땅에서 가지지 못한 물질의 욕망의 극대화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 영원한 천국에는 열두 진주문과 황금보석의 길이 있다고 성경은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왜 저 영원한 천국에 열두 진주문이 있습니까? 이 땅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 앞에서 흘린 눈물이 진주가 되어 있는 곳이 천국이기 때문 입니다. 또 왜 저 천국의 길이 황금길 입니까? 저 영원한 천국은 황금을 길거리의 돌로 생각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왜 우리가 저 영원한 천국에 가기 위해서 죽음이라는 관문을 통과해야 합니까? 그것은 저 영원한 천국에 가기위해서 단순히 육신의 죽음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저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는 육신의 죽음과 동시에 이 땅에서의 모든 욕망들이 죽어져야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기 위해서 반드시 죽어야합니다. 육신의 죽음은 생과 사의 갈림만이 아닙니다. 육신의 죽음은 이 땅에서 우리가 가진 모든 욕망의 갈림이며 완전한 단절입니다.
//그래서 저 영원한 천국은 단순히 이 땅의 삶의 연장이 아닙니다. 이 땅에서 우리가 이루지 못한 육신의 욕망이 극대화도 아닙니다. 저 영원한 천국은 우리의 모든 육신의 욕망이 완전히 죽은 곳입니다. 그래서 이제는 남자가 여자를 볼 때도 정욕의 대상으로 보지 않습니다. 그곳에서는 남자와 여자는 있지만 남편도 아내도 없습니다. 아무리 이 땅에서 사랑하며 산 부부라도 저 영원한 천국에서는 그들끼리만 사랑하지 않습니다. 모든 사람을 에로스의 사랑이 아니라 아가페의 사랑으로 사랑하는 곳입니다.
그 땅의 아름다운 과실들이 있고, 또 보석들이 있지만 그것을 절대화하지 않습니다.
이 땅의 삶이라는 것은 사랑을 받기에만 급급한 삶이지만 저 영원한 천국에서는 주님께로 받은 사랑을 모든 사람들에게 서로 나누어주기에 급급한 곳입니다.
또 저 영원한 천국에서의 다스리는 방식은 오직 섬김입니다. 저 영원한 천국에서 만왕의 왕이신 예수님께서도 섬기는 분으로 계실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다 그곳에서 주님처럼 서로 섬기는 모습으로 서로 왕 노릇 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가게 될 저 영원한 천국입니다. 무엇보다 저 영원한 천국에는 죄라고는 전혀 없습니다. 눈물이라고 전혀 없습니다. 이 땅의 고통이라고는 전혀 없습니다. 의와 희락과 평강과 영원한 기쁨만 있는 곳입니다.
//무엇보다 저 영원한 천국은 우리 모두가 다 완전히 변화되어 우리 모두가 다 작은 예수님으로 살아가게 되는 곳입니다.
/성경의 모든 기록들은 모두 이 땅의 종말과 주님의 재림과 부활에 마지막으로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성경이 아니라 이 세상만을 보더라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인생의 종말인 죽음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세상의 종말도 분명히 있습니다.
//여러분 만일 부활이 없고, 천국이 없다면 우리는 이 땅에서 예수님 때문에 억울하게 고통당하는 의인들의 삶을 풀어줄 곳이 어디에 있다는 말입니까?
//만일 부활이 없고 천국이 없다면 태어나면서부터 장애인으로 태어난 사람들은 과연 이 땅에서 무엇을 소망하며 살 수 있겠습니까?
//내세의 천국은 분명히 있고, 죽은 자의 부활도 분명히 있고, 반드시 있어야합니다.
-그러면 왜 이 사두개인들이 내세의 천국과 부활이 없다고 합니까? 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심지어 그리스도인들조차도 천국이 없이 없고 부활이 없다고 합니까? 그 이유는 이 땅이 너무 좋기 때문입니다. 특별이 사두개인과 같이 이 땅에서 상위 1프로에 해당되는 사람들은 그들이 현재에 누리고 있는 삶 때문에 내세의 천국과 부활을 부인하고 싶어 합니다.
//이와 같이 사람들이 내세의 천국과 부활을 부인하는 이유는 현재 그들의 삶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진정으로 내세의 천국과 죽은 자의 영광스러운 부활을 진정으로 믿는다면 단순히 입으로 지식적으로 나는 부활을 믿는다 내세의 천국을 믿는다고 해서는 되지 않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내세의 천국와 부활을 믿는다면 그것이 우리의 삶을 통해서 나타나야합니다.
//여러분 정말과 내세의 천국을 믿으십니까? 또 부활을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우리가 어떤 삶을 살아합니까?
1)우리가 참으로 내세의 천국과 부활을 믿는다면 우리는 저 영원한 천국의 상을 위해서 이 땅에서 절제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이 땅에서 내가 더 많은 물질을 가질 수도 있지만 천국과 부활의 소망을 믿는다면 그 물질에 대한 소유도 절제할 수 있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여러분 정말 부활을 믿는다면 악한 자를 보복하려는 마음도 절제해야합니다. 왜냐하면 주님이 재림해 오시면 모든 악한 자를 반드시 심판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부활을 믿는다면 오직 악인에 대해도 오직 사랑과 용서와 긍휼의 마음을 살아야합니다.
/내가 얼마든지 무슨 말이든 할 수 있지만, 저 영원한 천국에서의 부활을 믿기에 내가 할 수 있는 말들도 절제할 수 있어야합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어떻게 말합니까?
고전9장24. 운동장에서 달음질하는 자들이 다 달릴지라도 오직 (저 영원한 천국에서)상을 받는 사람은 한 사람인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너희도 (저 영원한 천국에서) 상을 받도록 이와 같이 달음질하라
25. 이기기를 다투는 자마다 모든 일에 절제하나니 그들은 (이 땅의) 썩을 승리자의 관을 얻고자 하되 우리는 (저 영원한 천국에서) 썩지 아니할 것을 얻고자 하노라
//2)또 여러분 정말과 내세의 천국을 믿으십니까? 또 부활을 믿으십니까? 그렇다면 오늘 주보에 내어드린 태신자카드를 반드시 작성하시기 바랍니다.
만일 천국이 없고 부활이 없다면 예수님을 믿지 않아도 됩니다. 복음을 듣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분명 천국은 있고, 부활은 있습니다. 죽은 자가 부활한다고 해서 모든 사람들이 다 천국에서 부활하는 것이 아닙니다. 지옥에서의 부활도 있습니다.
히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 땅에서 모든 기득권을 가진 상위 1프로의 부자들은 이 땅이 너무 좋아서 천국도 부정하고 지옥도 부정합니다. 그런데 반대로 그들을 반대하는 가난한 사람들은 그들의 의가 부자보다 더 낫기 때문에 부자들과는 달리 천국에 들어갈 것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우리에게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과 같다”고 말씀하십니다.
“어떤 길은 사람이 보기에 바른 길처럼 보이나 필경 사망의 길”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의는 마치 수영 잘하는 조오련 선수가 태평양을 건너는 것과 같습니다. 조오련선수가 우리보다 수영을 잘 하기에 태평양의 중간까지는 갈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수영을 잘해도 태평양바다에서 죽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 땅에서 내가 누구보다는 더 착하다 의롭게 살았다고 하지만 그것으로는 하나님의 의에 이를 수 없습니다.
//누구든지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내 마음에 영접하는 자만이 하나님 앞에서 의롭다하심을 받을 수 있고, 저 영원한 천국에서 부활하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정말 저 영원한 천국을 믿으시고, 또 부활을 믿으신다면 아직 구원의 길에 들어서지 못한 사람들을 태신자로 작정하시기 바랍니다.
또 혹시나 믿다가 낙심한 사람도 있으면 그 사람도 태신 자로 작정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많은 전도의 실패를 거듭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실패했을 뿐이지 하나님은 실패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다음의 동영상을 보시고 이 시간에 태신 자를 작정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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