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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연구/마태복음

산상설교를 어떻게 볼 것인가(2)아들의 관점에서(마5:1-3)

by 금빛돌 2023. 10. 25.

봉주르에서

산상설교는 예수를 믿는 사람들만 볼 수 있는 말씀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하는 자가 아니라 예수를 믿고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만 볼 수 있는 말씀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7: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열매는 단순한 행함이 아닙니다. 행함은 인간의 노력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열매는 인간의 노력으로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열매는 나무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그러니까 그 사람이 진정으로 성령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면 그리스도인의 열매가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어지는 721절에서 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하는 자는 천국에 들어 갈 수 없습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뜻대로 행한다고 하는 것이 인간의 행함으로 천국에 들어간다는 말이 아닙니다. 그 사람이 진정으로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열매가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열매가 무엇입니까? 그것이 바로 산상설교입니다.

거듭 말씀을 드리지만 심령이 가난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거듭난 사람은 심령이 가난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거듭나서 심령이 가난한 자는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는 말씀입니다.

오늘은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관점에서 산상설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산상설교에서 제일 많은 나오는 단어가 어떤 단어인 줄 아십니까?

하나님 아버지는 말씀입니다. 18번 나옵니다. 17번은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고 말씀하고 있고, 마지막은 예수님의 아버지 하나님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5:16. 이같이 너희 빛이 사람 앞에 비치게 하여 그들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6: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6:4.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6: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그리고 주기도문에서 어떻게 말씀하고 있습니까?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라고 합니다.

이와 같이 산상설교는 하나님의 아들이 된 사람들에게 주시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습니까? 예수님을 믿고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내가 예수님을 마음이 진정으로 영접함으로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시고, 내가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우리 안에 계신 성령 하나님께서 하나님을 나의 아빠 라고 하고 아버지라고 부르게 하십니다. 그래서 8:15. 너희는 다시 무서워하는 종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양자의 영을 받았으므로 우리가 아빠 아버지라고 부르짖느니라

성도님들 가운데서 기도를 하실 때 아버지여 아버지여 라고만 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왜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를 수 있습니까? 우리 속에 성령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계신 성령 하나님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아빠라고 부르고 아버지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아버지라고 하면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어떤 분은 아버지라고 하면 아주 친근한 아버지를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아버지가 어릴 때 항상 그분을 불러서 좋은 이야기를 많이 해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평생 그분은 아버지를 잊어버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어릴 때 아버지는 밭에서 채소가 나오면 제일 먼저 교회에 가서 전도사님에게 드리라 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교역자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기 위해서 절대 먼저 전화하지 말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버지는 항상 하나님 중심으로 신앙으로 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상하고 따뜻하고 신앙이 좋으신 아버지 아래에서 자란 그 분은 아버지라고 할 때 아주 친근한 아버지를 생각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우리는 아버지라고 할 때 친근한 아버지를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아버지라고 할 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인상은 아버지는 내 말을 듣지 않고 일방적으로 자신의 하실 말씀만 하신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 아버지라고 할 때도 우리의 말을 잘 들어주지 않는 분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것은 믿지 않는 사람들에 생각하는 하나님 아버지입니다. 그래서 마67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6:7. 또 기도할 때에 이방인과 같이 중언부언하지 말라 그들은 말을 많이 하여야 들으실 줄 생각하느니라

믿지 않는 이방인들은 기도할 때 말을 많이 해야 들어 실 줄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것도 잘 모르시고, 저것도 잘 모르시고, 무엇보다 내 속 마음을 잘 모르시기 때문에 말을 많이 해야합니다. 그래서 말이 잘 통하지 않는 하나님께 말을 많이 해야 들으실 줄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산상설교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는 어떤 분이십니까?

68절을 읽어보겠습니다.

6:8. 그러므로 그들을(이방인들을) 본받지 말라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

산상설교에서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가 구하기 전에 있어야 할 것을 아시는 아버지이십니다.

그래서 여러분 제일 좋은 기도가 무엇인 줄 아십니까? 말은 많이 하는 기도가 아닙니다. 아름다운 말을 많이 하는 기도가 아닙니다. 아버지 아시지요 아버지 아시지요 라고 하는 기도입니다.

또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면 떠오르는 인상이 무엇입니까?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에게 화만 내시고 벌만 주시는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히 여러 가지 고난을 많이 당하시는 분들은 하나님은 항상 벌만 주시는 분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산상설교에서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 아버지는 어떤 분인 줄 아십니까? 좋으신 아버지입니다. 그래서 구하고 찾고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어떻게 하시겠다고 하십니까? 악한 아버지라도 자식에게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게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고 하십니다(7:11).

특별히 오늘 본문 2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2.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여러분 저는 이 한 구절을 몇 달째 보면서 은혜를 받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 동안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어떻게 말씀하셨습니까? 아브라함의 경우에 밤에 환상 중에 나타나셔서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모세를 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선지자들을 통해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누가 말씀하십니까? 하나님이 직접 말씀하십니다. 어떻게 말씀하십니까? 하나님께서 인간이 되셔서 인간의 입으로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신 예수님께서 인간의 몸을 입고 인간의 입으로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으로 입고 인간의 입으로 우리에게 제일 먼저 하시고 싶은 말씀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입을 열어 가르쳐 이르시되 복이 있도다는 말씀입니다.

원문으로 보면 제일 먼저 나오는 단어가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복이 있도다 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복이 있도다 심령이 가난한 자여, 복이 있도다 애통하는 자여, 복이 있도다 온유한 자여라고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인간의 몸을 입고 인간의 입을 제일 먼저 하시고 싶은 말씀은 하나님의 자녀 우리에게 복이 있도다 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여러분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지을 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또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하나님의 자녀들로 삼으시고 그들에게 율법을 주시며 하시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복에 관한 말씀입니다.

28:1.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 네게 명령하는 그의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2.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

3.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4. 네 몸의 자녀와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소와 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5. 네 광주리와 떡 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6.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그래서 여러분 하나님 아버지는 벌주기를 좋아하는 분이 아닙니다. 하나님이 아버지는 좋은 분이십니다. 자녀인 우리가 복을 받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여러분 옆에 있는 분들에게 하나님 아버지의 말씀을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옆에 있는 분에게 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복이 있을지어다, 하나님의 모든 복을 받으십시오라고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여러분 왜 하나님이 아버지가 아들인 우리가 복을 받기를 원하고 계시겠습니까?

그 이유는 우리는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면 그 사람이 복을 받기를 원할 수밖에 없습니다.

팀켈러라는 목사님이 계십니다. 이분은 누가복음에서 탕자의 비유를 말씀하실 때 책 제목을 탕부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사진).

보통 우리는 탕자의 비유라고 합니다. 그런데 그 목사님은 탕부 하나님이라고 합니다. 보통 ()”라는 말이 제멋대로 군다말로 이해를 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을 탕부(湯父)라고 하면 하나님에 대한 신성모독입니다. 그런데 사전을 찾아보면 탕()이라는 말이 무모할 정도로 씀씀이가 헤프다는 뜻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하나님 아버지는 앞뒤 재지 않고 아낌없이 자녀인 우리에게 다 내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런 의미에서 하나님 아버지는 자녀인 우리에게 모든 것을 다 내어주시는 무모할 정도로 씀씀이가 헤프신 분이십니다.

왜 이렇게 하나님은 자녀인 우리에게 씀씀이가 무모할 정도로 씀씀이가 헤프신 분이십니까?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자녀인 우리에게 무모할 정도로 씀씀이가 헤프신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에게 무엇을 주셨습니까? 자신의 가장 사랑하는 아들을 우리에게 아낌없이 주셨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그것뿐이겠습니까?

8:32.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주신 이가 어찌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지 아니하겠느냐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내 주신 이가 그 아들과 함께 모든 것을 주시지 않겠느냐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저는 몇 달동안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시라는 말씀을 마치 음악과 같이 듣고 있습니다. 하루에도 몇 번씩 반복해서 계속해서 듣고 있습니다.

/어떤 목사님이 나이아가라 폭포를 구경하러 갔습니다. 아름다운 광경에 감탄을 하면서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찬양하였습니다. 곁에 있던 백인 목사가 누구냐?’고 물었습니다. 그러자 그 목사님은 나이아가라 폭포 주인의 아들이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 말을 들은 목사가 그것이 무슨 말이요?” 반문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목사님은 나이아가라 폭포를 만드신 분은 하나님이시요 나는 그 분을 아버지로 모시고 사는 그 분의 자녀요라고 분명하게 대답했습니다. 이 말에 감동을 받은 백인 목사는 자신이 시무하는 교회에 그 목사님은 초청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 주에는 나이아가라 폭포 주인의 아들이 와서 설교를 합니다광고하였습니다. 소식을 듣고 호기심에 가득찬 성도들이 모여들었습니다. 설교시간이 되자 성도들은 나이아가라 폭포 주인의 아들이 누구인가에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그런데 조그마한 동양의 황인종이 등단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성도들은 실망을 하고 그의 말에 귀를 기울이지 아니했습니다. 그 때 그 목사님은 당당하게 설교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온 우주의 주인이실 뿐만 아니라 나이아가라 폭포의 주인이시고, 나는 그 분의 아들입니다. 그러므로 나이아가라 폭포도 나의 것이고, 온 우주가 다 나의 것입니다.” 그때서야 성도들도 아멘하면서 자신들도 나이아가라 폭포 주인의 자녀임을 확신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러분 천지 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아버지라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 하나님 아버지는 자녀에게 좋은 것을 주시는 분이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삼성의 이건희 회장에게 복을 주신 분이 누구이십니까?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여러분 저 중동의 사람들에게 기름을 주신 분이 누구이십니까?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여러분 심지어 저 북한의 김정은이도 당장 죽이지 아니하시고 살려주시는 분이 누구이십니까?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놀랍게도 하나님 아버지는 이 땅에서는 악인들에게도 건강을 주십니다.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에게 복을 주십니다.

하물며 그 하나님 아버지께서 자녀인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그 하나님 아버지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이 우리가 고통 가운데 부르짖을 때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무엇을 먹을까 마실까 입을까 염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일 어떻게 살까 우리 가정이 어떻게 될까 우리 자녀가 어떻게 될까 염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교회가 어떻게 될까 염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내일일은 내일은 주관하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다 책임져 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 하나님의 아들들로서 하나님 아버지가 주시고자 하시는 모든 복을 죽는 순간까지 풍성히 누리고, 또 나누어주시면서 살아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옆에 있는 분들에게 이렇게 말해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잘 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하나님 아버지는 반드시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실 것을 끝까지 믿으시고 살아가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또 여러분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 했을 때 아들인 우리에게 주어지는 특권이 무어인줄 아십니까? 그것은 성경에서 아들이라고 하면 상속자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8:17. 자녀(아들)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니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아들이면 하나님 아버지의 상속자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 아버지의 재산을 상속받을 수 있는 자입니다. 그러면 산상설교에서는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로 무엇을 상속받습니까?

팔복에 보면 제일 먼저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로서 천국을 상속받는다고 합니다.

또 팔복의 마지막에도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로 천국을 상속받는다고 합니다.

그리고 팔복의 중간에도 보면 우리가 저 영원한 새 하늘과 새 땅을 상속받는다고 합니다.

그것만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나님의 위로를 받습니다 또 배부름을 받습니다. 또 긍휼이 여김을 받습니다. 그 외에도 마6장에 보면 우리가 이 땅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모든 것을 받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로서 영광만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로서 영광만 상속받는 것이 아니라 고난도 받는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어떤 고난입니까?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는 고난입니다.

그래서 10절부터 보시기 바랍니다.

5: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우리가 장차 그리스도와 함께 영광을 상속받기 위해서 고난도 받습니다.

그러면 어떤 더 구체적으로 고난입니까?

11.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여러분 예수님 때문에 여러분이 욕을 받습니까? 박해를 받습니까? 거짓으로 여러분들에게 악한 말을 합니까?

그러면 그것도 복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12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우리가 의를 인해서 고난 받는 것이 복입니다. 무엇보다 예수님 때문에 고난을 받는 것이 복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천국에서 상이 크기 때문입니다.

의 때문에 고난을 받는 것은 구약시대 선지자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또 예수님도 고난을 받았습니다.

마찬가지로 여러분 하나님의 아들이십니까? 우리가 저 천국을 상속받게 될 것입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을 상속받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이 땅에도 좋은 것들도 상속받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이 땅에서 예수님과 같은 고난도 상속받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그 고난 가운데서도 기뻐하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천국에서 상이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도 하나님의 아들들로서 하나님의 모든 좋은 것을 다 상속받으시기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고난도 상속받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천국에서 그 고난보다 더 큰 상을 받으시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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