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상설교를 어떻게 볼 것인가? 첫 번째로 성령으로 거듭난 자의 관점에서 보이야 한다고 했습니다. 이 산상설교는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볼 수 없는 말씀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진주를 개에게 주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진주는 산상설교의 말씀입니다. 개는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진주와 같은 산상설교의 말씀을 거듭나지 않은 자들에게 주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 사람이 거듭난 사람인지 아닌지를 어떻게 알수 있습니까? 그 사람에게 원수를 사랑하라고 말씀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때 그 사람이 만일 “웃기는 소리하지 마라 내가 왜 원수를 사랑해야 해” 라고 한다면 그 사람은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원수 같은 사람이 찾아와서 “내가 잘못했습니다. 나 때문에 힘들었죠, 이제 내가 당신에게 용서를 구합니다” 라고 하면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어떻게 하겠습니까?
“나는 절대 당신을 사랑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나는 할 수 없지만 성령께서 도와주시면 나는 사랑할 수 있습니다. 주님 내게 원수도 사랑할 수 있는 은혜를 주옵소서라”고 하는 자가 진정으로 성령으로 거듭난 자입니다.
그러니까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은 사람에게 원수를 사랑하라고 할 수 없습니다. 저 북한의 김정은에게 원수를 사링하라고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총살을 시킬 것입니다. 그래서 산상설교는 성령으로 거듭나서 그 마음속에 성령이 있는 자만 볼 수 있습니다.
또 산상설교는 아들의 관점에서 보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산상설교에서 제일 많이 나오는 단어가 하나님 아버지라는 단어입니다. 18번 나옵니다. 그 중에서 17번은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라는 말은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말입니다. 여자분들도 모두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했습니다. 아들의 의미가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아들은 아버지의 모든 재산을 상속받을 수 있는 자입니다.
저는 요즘 뉴스를 보면서 아들의 의미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이마트 아시죠, 이마트가 있는 신세계 그룹의 회장이 이명희 회장입니다. 이병철 회장의 막내 딸입니다. 이건희 회장의 여동생입니다. 이병철 회장을 제일 닮은 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명희 회장의 아들이 누구인지 아십니까? 정용진 부회장입니다. 오래 전부터 이명희회장이 그룹의 모든 경영권을 아들에게 넘겨주었습니다. 그래서 그룹의 모든 결정을 아들인 정용진 부회장이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이마트가 큰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아들인 정용진 부회장이 하는 사업마다 모두 어려움을 격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명희 회장이 칼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신세계 그룹의 모든 사장들을 모두 바꾸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당연히 누구를 잘라야 합니까? 아들인 정용진 부회장을 잘라야 합니다. 그런데 이명희 회장이 모든 사장들을 잘라는데, 정용진 부회장을 자르지 않았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아들인 우리가 잘못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사랑하심을 징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버지는 아들을 징계해도 절대 아들을 버리지 않습니다. 아들을 자르지 않습니다. 잘못했으니까 “내 아들이 아니라”고 하지 않습니다. 또 아들이 자신의 잘못을 깨닫고 다시 시작하려고 할 때 아버지는 다시 새로운 기회를 줍니다.
왜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에게 이렇게 하십니까?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들로서 하나님의 모든 재산을 상속받을 수 있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하나님 아버지는 아들들인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복을 주기를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하나님의 아들들로서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아닌 세상 사람들에게도 해와 비를 주시는 하나님께서 자녀인 우리에게 좋은 것을 주시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자녀인 우리에게 반드시 좋은 것을 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자녀인 우리의 모든 삶을 복되게 하시고 선하게 하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 세 번째로 산상설교를 복의 관점에 보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우리는 복이라고 할 때 물질의 복만을 생각합니다. 그런데 산상설교를 보면 물질의 복이 아니라 마음의 복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복 되도다 마음이 가난한 자여 복 되도다 마음이 애통하는 자여 복 되도다 마음이 온유한 자여 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산상설교에서 말씀하고 있는 진정한 복이 무엇입니까? 단순히 육신적으로 부자가 되는 복이 아닙니다. 세상적으로 높은 자리를 차지하는 복이 아닙니다. 비록 우리가 이 세상에 가난해도 마음이 가난한 자가 복이 있습니다.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온유한 자가 복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무엇이 진정한 복입니까? 무엇이 진정한 행복입니까? 진정한 복은 마음의 복입니다. 진정한 행복은 마음의 행복입니다. 그래서 이 산상설교를 통해서 마음의 진정한 행복을 누리시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산상설교를 천국의 관점에서 보겠습니다.
산상설교를 어떻게 시작합니까? 오늘 본문 3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3.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요
또 팔복이 어떻게 끝이 납니까?
마5:10. 의를 위하여 박해를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그들의 것임이라
또 산상설교의 가장 중심에 어떤 말씀이 있습니까?
마5: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리고 산상설교가 어떻게 끝이 납니까?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러니까 산상설교를 천국에서 시작해서 천국으로 끝이 납니다.
그래서 우리는 산상설교를 천국의 관점에 보아야 합니다.
성경에서 천국은 하나님 나라로도 사용이 됩니다. 그런데 마태복음에서는 하나님 나라는 말대신에 천국, 또는 하늘나라라는 말로 사용이 됩니다. 하늘나라를 한문으로 하면 천국입니다.
우리는 천국이라고 하면 우리가 죽어서 가는 천국만을 생각합니다.
그런데 천국은 두 가지가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나는 현재 임하여진 천국이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리고 미래에 임하여질 천국이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그림으로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에 임하여진 천국 | 미래에 임하여질 천국 | |||||||
세상나라 |
||||||||
창조 | 예수님의 초림 | 예수님의 재림(세상나라의 종말) |
이 그림을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유대인들과 이슬람 사람들과의 전쟁이 끝이 날 수 있다고 보십니까?
절대 끝이 나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유대인들과 이슬람 사람들의 공통점은 모두 죽어서 가는 천국만을 믿고 있습니다. 또 이 세상이 끝이 나야 이루어질 천국을 믿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그림을 보시면 유대인들과 이슬람 사람들은 이 세상이 끝이 나야 미래에 천국이 이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또 죽으면 천국에 갈 수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이슬람 사람들의 가장 큰 영광은 무엇이겠습니까?
알라 신을 위해서 순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알라 신을 위해서 순교하면 저 영원한 천국에 들어갈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러면 유대인들의 가장 큰 영광은 무엇입니까?
이스라엘을 위해서 순교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순교하면 저 영원한 천국에 들어간다고 믿고 있습니다. 유대인들과 이슬람 사람들의 공통점은 모두 죽으면 천국에 간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유대인들과 이슬람 사람들은 죽도록 싸우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죽도록 싸울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어떻게 가르치고 계십니까? 천국이 현재에 이 땅에 이미 왔다고 가르치십니다. 그리고 현재에 이미 임하여진 천국에 들어오지 않은 자는 절대 장차 올 미래의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고 가르치십니다.
/따라하겠습니다. 현재에 임하여진 천국에 들어오지 않은 자는 미래에 임하여질 천국에 들어갈 수 없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저 미래의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까?
단순히 이 세상을 살다가 천국 가는 것이 아닙니다. 현재에 임하여진 천국을 살다가 저 미래의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현재 임하여진 천국에 들어올 수 있습니까?
그것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현재 임하여진 천국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또 우리가 성령으로 거듭남으로 현재에 임하여진 천국에 들어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정말 예수그리스도를 구원의 주님을 믿으십니까?
진정으로 성령으로 거듭나셨습니까?
그렇다면 여러분들은 현재 임하여진 천국에 이미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성령으로 거듭나지 않은 사람은 현재 임하여진 천국에 들어오지 않은 사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요3장 5절에서 “요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거듭)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현재에 임하여진 천국)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은 현재에 임하여진 천국에 이미 들어왔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현재에 임하여진 천국에 들어왔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이 산상설교는 현재에 임하여진 천국에 들어온 사람들은 어떤 사람인가를 세 가지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첫째, 현재 임하여진 천국에 들어온 자는 팔 복의 모습을 나타내는 사람입니다.
현재 임하여진 천국에 들어온 자는 심령이 가난한 자입니다. 그래서 심령이 가난 하는 천국이 저희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천국 백성은 어느 한순간도 하나님이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자입니다. 매일 가난한 심령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며 살아가는 자입니다. 또 천국 백성은 애통하는 자입니다. 또 천국 백성은 온유한 자입니다. 화평케 하는 자입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입니다. 또 무엇보다 천국 백성은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입니다.
그래서 천국 백성은 비록 몸은 이 세상에 살지만 매일 이 땅 가운데서 천국을 누리며 살아가는 자입니다. 438장입니다.
1. 내 영혼이 은총 입어 중한 죄짐 벗고 보니
슬픔 많은 이 세상도 천국으로 화하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2. 주의 얼굴 뵙기 전에 멀리 뵈던 하늘나라
내 맘속에 이뤄지니 날로날로 가깝도다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3. 높은 산이 거친 들이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 주 예수 모신 곳이 그 어디나 하늘나라
할렐루야 찬양하세 내 모든죄 사함 받고
주 예수와 동행하니 그 어디나 하늘나라
둘째, 현재 임하여진 천국에 들어온 자는 바리새인의 의보다 나은 의를 나타내는 자입니다.
마5장 20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마5: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현재 임하여진)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그러면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의는 무엇입니까? 이들은 형식적이고 외식적인 의입니다.
그래서 서기관들과 바래새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기도합니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구제를 합니다. 사람에게 보이려고 금식합니다. 우리가 진정한 천국 백성이라고 하면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처럼 절대 외식 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진정한 천국 백성이라면 우리는 어떻게 할 수밖에 없습니까?
우리가 전정한 천국 백성이라면 우리가 하는 모든 일들을 하나님 앞에서 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마6장 1절부터 보시기 바랍니다.
마6: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4.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5.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6. 너는 기도할 때에 네 골방에 들어가 문을 닫고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기도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또 16절부터 보시기 바랍니다.
마5:16.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17.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18.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셋째, 현재 임하여진 천국에 들어온 자는 예수를 믿는 사람으로 삶 가운데 열매가 있는 자입니다.
마7:21.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현재에 임하여진)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러면 여러분 이 말씀이 우리가 하나님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행위로 천국에 들어간다는 것이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이 말씀 앞에 어떤 말씀이 있습니까?
마7:20. 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그러니까 우리가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이면 우리는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는 열매를 맺을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입으로만 주여 주여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선지자 노릇을 해도 현재에 임하여진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심지어 예수님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는 능력을 행해도 현재에 임하여진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삶 가운데서 천국백성으로 삶의 열매가 있어야합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예수님을 믿으면 열매가 나타날 수밖에 없습니다.
여러분들의 삶의 열매들로서 천국의 모습을 나타낼 수 있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 땅에서도 천국의 모습을 보여주며 살아가시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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