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강해(2)어떻게 영적인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까?(요1:1-14)

요한복음을 기록한 목적은 두 가지라고 했습니다. 첫째는 7가지의 표적을 통해서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게 하려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두 번째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믿고 생명을 얻게 하려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것은 한 가지입니다. 요한복음을 기록한 목적은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 믿음으로 생명 즉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 목적은 하나님의 아들이신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생을 얻는 것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영생이란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또 생명을 얻는 것이 무엇이라고 했습니까?

성경에서 생명이라고 했을 때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육신의 생명이 있습니다. 이것을 헬라어로 “바이오스(Bios)”이라고 합니다.

또 한 가지는 영적인 생명이 있습니다. 이것을 헬라어로 “조에(Zoe)”라고 하는데, 이것이 영생입니다. 또 요한복음에서는 생명이라고 합니다.

요한복음에서 말하는 영생이란 우리 육신이 영원히 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영적으로 살아있는 것입니다. 우리 영혼이 살아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1장을 보시기 바랍니다.

요11:25.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영혼이) 살겠고 26.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혼이)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여러분 그러면 왜 우리 영혼이 살아야 합니까?

그 이유는 우리가 죄 때문에 영혼이 죽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선악과를 먹은 인간에게 이것을 먹으면 반드시 죽는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는 당장 죽지 않았습니다. 죽는다는 것은 영적으로 죽은 것을 말합니다.

그래서 에베소서 2장 1절에서는 “엡2:1.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고 합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허물과 죄로 영적으로 죽었던 자들이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적으로 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엡2장 5절에 “엡2:5. 허물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셨고 (너희는 은혜로 구원을 받은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그리스도와 함께 우리 영혼이 다시 살아나게 된 것이 바로 영생입니다.

그런데 영생이란 먼저 이 땅에서 우리 영혼이 살아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 영혼이 살아 있는 자는 죽어도 절대 우리 영혼이 죽지 않고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새 하늘과 새 땅이 오면 우리 육신도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생이란 세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이 땅에서 우리가 이 땅에서 누리는 영생입니다. 이것은 현재에 우리가 누리는 영생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우리가 죽어서 우리 영혼이 주님과 함께 누리는 영생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죽으서 누리는 영생입니다. 세 번째는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우리 영혼만 아니라 우리 육신도 누리는 영생이 있습니다. 이것은 예수님께서 재림하시면 우리가 누리게 될 영생입니다.

그런데 이것은 서로 연결이 되어 있습니다. 이 땅에서 영생이 있는 자만이 육신이 죽어도 그 영혼이 주님과 함께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또 주님이 재림하시면 영혼만 아니라 육신도 영원히 살 수 있습니다.

이것을 가장 쉽게 말씀을 드리면 여기 계란이 있습니다. 하나는 무정란이고, 하나는 유정란입니다. 무정란은 그 안에 생명이 없고, 유정란은 그 안에 생명이 있습니다. 겉으로 보면 알 수 없습니다. 20일 뒤가 되면 그 안에 생명이 없는 계란은 썩은 계란이 됩니다. 그러나 생명이 있는 계란은 병아리가 됩니다.

이 세상에는 두 가지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그 안에 영생이 있는 사람과 영생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속에 정말 영생이 있습니까? 여러분들은 과연 영적인 생명이 있습니까?

여러분 단순히 내가 몇십 년 동안 교회를 다니고 하나님을 믿었다고 해서 내 안에 영생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

요한복음 3장에 나오는 니고데모를 보시기 바랍니다. 니고데모는 바리새인입니다. 우리는 바리새인이라고 하면 좋지 않게 생각하지만 예수님 당시에 바리새인들은 정말 하나님을 잘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철저하게 율법대로 살아가는 사람이었습니다. 니고데모는 예수님에게 찾아와서 예수님께서 행하시는 표적이 대해서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함께 하지 아니하시면 이런 표적이 나올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에 대해서 예수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십니까?

요3:3.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

니고데모는 누구보다 하나님을 잘 믿고 섬겼는데 그는 영적으로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습니다.

그는 영적으로 죽어 있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아직 하나님 나라 안에 들어오지도 않은 사람입니다. 그 안에 영생이 없는 사람입니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어떻게 말씀하십니까?

니고데모야 네가 나를 하나님께로부터 온 위대한 선생으로 보고 있지만 너는 아직 영적으로 태어나지도 않았어-아직 네 속에는 영적인 생명이 없어, 영생이 없어, 아직 너는 하나님나라에 들어오지도 않았어-구원받지도 않았어 라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니고데모에게 너는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야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로이드존스 목사님은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 가운데 아직 거듭나지 않은 사람들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열심히 잘 다니는 사람들에게도 계속해서 거듭남과 구원에 대해서 설교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은 단순히 교회를 다니지 않는 사람들에게만 필요한 말씀이 아닙니다. 교회를 수십 년 다녔지만 아직 영적으로 거듭나지 않는 사람들에게도 필요한 말씀입니다.

그래서 이 요한복음을 통해서 아직 영적으로 거듭나지 않으신 분들이 있다고 한다면 영적으로 다시 태어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또 이 요한복음은 영적으로 거듭난 사람들에게도 필요한 말씀입니다.

왜냐하면 우리 안에 영적인 생명은 계속해서 더 풍성해져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 요한복음은 영적으로 거듭나서 그 속에 영적인 생명 있는 사람들에게도 생명을 얻되 더 풍성이 얻게 하기 위해서 기록했습니다.

그래서 요한복음 10장 10절에 “요10:10하.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우리가 영생을 얻을 수 있습니까? 어떻게 우리가 영적인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까?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영적인 생명이 있지만 더 풍성하게 얻을 수 있습니까?

첫째, 예수님을 나의 하나님으로 믿어야 합니다(1-5).

니고데모가 아직 거듭나지 않은 증거가 무엇입니까? 그는 하나님을 믿었습니다. 또 예수님의 표적도 믿었습니다. 또 예수님을 위대한 선생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왜 그가 거듭나지 않았습니까? 그 이유는 니고데모는 예수님을 단순히 하나님께서 보내신 위대한 선생으로만 보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혹시 아프리카의 성자로 불렸던 슈바이처를 아십니까? 그는 의사로서 아프리카에서 의사와 선교사로 위대한 일을 했습니다. 그래서 노벨상까지 받았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슈바이처가 거듭난 사람이라고 보십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슈바이처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부인하는 사람입니다.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제일 위대한 선생으로 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그는 자유주의 신학자로서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것을 부인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영적으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필요한 것은 예수님을 단순한 위대한 인간이 아니라 하나님으로 믿어야 합니다.

그래서 본문 요한복음 1장1-5절까지 예수님이 하나님이신 것을 먼저 말씀하고 있습니다.

1. 태초에 말씀(예수님)이 계시니라 이 말씀(예수님)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예수님)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태초에라는 말은 이 세상을 창조할 때 태초가 아닙니다. 성경학자들은 요한복음 1장 1절에 나오는 태초에는 이 세상을 창조하기 전을 말한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기 전부터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2. 그(예수님)가 태초에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예수님은 이 세상을 창조하시기 전에 성부 하나님과 함께 계셨습니다(2).

3. 만물이 그(예수님)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니 지은 것이 하나도 그가 없이는 된 것이 없느니라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신 때 예수님도 함께 하셨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이 세상이 지은 바 되었으며 예수님이 없이 된 것이 세상에 하나도 없습니다(3).

4. 그(예수님)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

예수님에게 영적인 생명이 있고, 예수님 안에 있는 생명은 이 세상 사람들의 빛이었습니다.

그런데 5절에 보시면 “5. 빛(예수님)이 어둠에 비치되 어둠이 깨닫지 못하더라”고 합니다.

이것을 한마디로 하면 예수님은 하나님이라는 말씀입니다.

또 요한복음에 보면 7가지의 표적을 통해서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는 과연 어떻게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있습니까?

우리가 예수님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믿기 위해서 요한복음에 나오는 7가지의 표적을 체험해야 합니까? 그래서 물이 변해서 포도주가 되는 표적을 경험해야 합니까? 내가 날 때부터 눈이 보이지 않는데, 그 눈이 떠지는 경험을 해야 합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내가 직접 눈으로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보고 손으로 만지면 내가 정말 예수님을 믿겠다고 하는 분이 계십니까? 요한복음 20장에 나오는 도마가 그러했습니다. 그래서 도마는 내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손으로 직접 만지면 믿겠다고 했습니다. 그때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도마에게 찾아오셔서 말씀하십니다.

요20:27. 도마에게 이르시되 네 손가락을 이리 내밀어 내 손을 보고 네 손을 내밀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라 그리하여 믿음 없는 자가 되지 말고 믿는 자가 되라 28. 도마가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주님이시요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고 합니다.

도마는 부활하신 예수님을 직접 손으로 만지고 난 다음에 예수님을 나의 주님이시고, 나의 하나님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이에 대해서 어떻게 말씀하십니까?

요한복음 20장 29절을 다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요20:29.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는 나를 본 고로 믿느냐 보지 못하고 (말씀으로만) 믿는 자들은 복되도다 하시니라

우리는 예수님이 행하신 표적을 보지 못했습니다. 또 부활하신 예수님을 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통해서 예수님이 나의 주님이시고, 나의 하나님으로 믿을 수 있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래서 예수님를 나의 주님으로 나의 하나님으로 믿음으로 영적인 생명을 누리며 살아갈 수 있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또 우리가 어떻게 영적인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까?

둘째, 예수님을 내 마음의 주님으로 영접해야 합니다(12.13). 본문 12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영생-영적생명)를 주셨으니

우리가 예수님을 나의 주님이시고 나의 하나님으로 믿을 때 영적인 생명을 얻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우리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12절을 보면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것은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예수님을 영접한다는 것은 무슨 말이겠습니까?

영접한다는 것은 예수님을 내 마음의 주님으로 모셔 들인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보통 이 말씀을 전도할 때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 말씀은 오랫동안 예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들에게도 필요한 말씀입니다.

여러분들은 정말 예수님을 믿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예수님을 정말 영접하셨습니까?

예수님을 영접한다는 것은 예수님을 내 마음의 왕좌에 모셔 들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4영리를 할 때 그림을 보여줍니다(그림).

내 마음의 왕좌에 내가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또 내 마음의 왕좌에 예수님이 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여러분 정말 여러분의 마음의 왕좌에 내가 있습니까? 예수님이 있습니까?

우리가 아무리 오랫동안 교회를 다녀도 내 마음의 왕좌에 내가 있다면 그 사람은 아직 예수님을 믿는 사람이 아닙니다. 아직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래서 영접기도를 믿지 않는 사람들뿐 아니라 교회를 다니는 사람들에게도 필요합니다.

사도바울은 고린도교회의 문제를 가지고 고린도전후서를 쓰고 난 다음에 마지막으로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고후13:5. 너희는 믿음 안에 있는가 너희 자신을 시험하고 너희 자신을 확증하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너희 안에 계신 줄을 너희가 스스로 알지 못하느냐 그렇지 않으면 너희는 버림 받은 자니라

합동신학대학원의 이승구교수님은 영접기도는 우리가 한 번 드려야 하는 기도가 아니라고 합니다. 우리가 처음 예수를 믿을 때 예수님을 내 마음의 주님으로 영접하고 난 다음에도 계속해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내 마음에 들어오시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그래서 사도바울도 이렇게 기도합니다. 엡3: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라고 기도합니다.

그러면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믿음으로 예수님을 내 마음의 왕좌에 모셔들 일 수 있습니까?

그것은 내가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함께 나의 옛 자아가 죽었음을 믿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제 내가 사는 것이 내가 아니라 내 안에 예수님이 사는 것을 믿어야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죽으실 때에 내가 주님과 함께 죽었음을 믿습니까?

그리고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내 속에 예수님이 사시는 것을 믿으십니까?

그러면 이 세상을 생명이시고 빛이신 예수님께서 내 안에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루 24식간 매 순간마다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와 더불어 교제하며 동행하며 살아가시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유기성목사님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교회를 다닌 지 몇 십 년이 되었다고 하는데, 여러분들은 과연 예수님을 만난 지는 몇 년이 되었습니까? 예수님을 만나서 그분과 교제하고 동행한지는 얼마나 되었습니까?

날마다 내 안에 계시는 예수님과 동행함으로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영적인 생명을 맛보며 누리며 살아가시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또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영적인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까?

셋째, 내 마음의 주님이 되시는 예수님과 교제함으로 영적인 생명을 얻을 수 있습니다(14절)

14.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의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

여기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라고 합니다.

여러분 말씀이신 예수님께서 왜 육신을 입고 우리 가운데 오셨습니까? 그 이유는 우리와 서로 교제하기 위함입니다.

또 지금 예수님은 보혜사 성령으로 우리가운데 거하십니까? 왜 그렇습니까? 우리와 서로 교제하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을 마음의 주님으로 영접한 사람은 그 속에 영적인 생명 즉 영생이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그 마음의 왕좌에 계셔서 영적인 생명이 있는 사람은 매일 하나님을 만나서 교제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매일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기쁨을 맛보는 사람입니다. 또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사랑을 맛보는 사람입니다. 또 하나님으로 말미암은 힘과 능력을 맛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영생이 있는 사람은 육신은 낡아지지만 날마다 영혼이 더 새로워지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속에 계시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날마다 하나님 안에 있는 기쁨을 맛보고, 사랑을 맛보고 능력을 맛보며 살아가시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렇게 하나님 안에 있는 기쁨을 맛보고, 사랑을 맛보고, 능력을 맛보는 사람은 자신과의 관계에서도 자존감이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나는 매일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사람으로 이 세상에서 제일 보배롭고 존귀한 하나님의 걸작품이라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그 안에 영생이 있는 사람은 하나님과 교제함으로 매일 하나님의 사랑을 맛보며 살아가기 때문에 형제를 사랑하는 삶을 살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그 안에 영생이 없습니다. 그래서 영생이 있는 사람도 순간적으로 형제를 미워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안에 영생이 있는 사람은 계속 미워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내 안에 계시는 예수 그리스도와 날마다 교제함으로 예수님의 사랑이 내 안에서 흘러넘쳐서 진정으로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시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