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있는 생명수의 강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절을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1. 또 그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여기서 생명수의 강이란 성령하나님을 가리킨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래서 “요7:38.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생명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39. 이는(생수의 강, 생명수의 강)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에베소서에 보면 예수님을 믿는 우리에게 거하시는 성령하나님은 장차 올 천국의 보증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엡1:14. 이는(믿는 우리 안에 거하시는 성령하나님) 우리 기업(장차 가게 될 천국)의 보증이 되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저 천국에 들어가게 될 줄 알 수 있습니까?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하나님을 통해서 우리가 저 천국에 들어가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하나님은 저 천국에 대한 보증서와 같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또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하나님이 저 천국의 보증이 된다는 말씀은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하나님을 통해서 우리가 저 천국의 맛을 미리 볼 수 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우리 안에 계시는 성령하나님을 통해서 저 천국의 맛을 볼 수 있습니까? “롬14:17. 하나님의 나라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하나님과의 바른 관계)와 평강(사람들과의 바른 관계)과 희락(기쁨)이라”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우리가 성령하나님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가짐으로 저 천국을 미리 맛볼 수 있습니다.
또 우리가 성령하나님을 통해서 사람들과의 바른 관계를 가짐으로 저 천국을 미리 맛볼 수 있습니다. 이 말을 반대로 하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지옥은 어떤 곳입니까? 지옥은 영원토록 끊임없이 미워하고 시기하고 질투하고 다투는 곳입니다. 그래서 잠언서에서도 “다투는 여인과 함께 큰집에서 사는것보다 움막에서 혼자 사는 것이 나으니라" (잠언 21장 9절)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 천국은 어떤 곳입니까? 우리 모두가 성령으로 충만한 곳입니다. 성령이 강같이 흐르는 곳입니다. 그래서 성령하나님을 통해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곳입니다. 또 성령하나님을 통해서 우리 모든 사람들이 다 하나가 되는 곳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은 술 한 잔 하면 모든 것이 다 풀린다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성령의 술에 취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가 성령 안에서 서로 하나가 될 때 바로 지금 여기서 하나님나라인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여러분에게 한 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오늘 이 본문의 말씀이 예수님께서 재림하시고 난 다음에 올 새 하늘과 새 땅의 천국을 말씀하는 것이겠습니까? 아니면 지금 여기에 임하여 있는 현재의 천국을 말씀하는 것이겠습니까?
이 두 가지가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 근거가 2절에 있습니다. 그래서 2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2. (생명수 강이)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여기서 보시면 “생명수 강 즉 성령의 강이 길 가운데로 흐르는데,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보시면 생명나무의 잎사귀들이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여기서 만국을 치료한다는 말은 무언가 아픔과 상처가 있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저 새 하늘과 새 땅의 천국에 아픔이 있습니까? 상처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새 하늘과 새 땅의 천국에는 아픔이 전혀 없습니다. 또 상처가 전혀 없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고전15장 42. 죽은 자의 부활도 그와 같으니 썩을 것(병든 몸)으로 심고 썩지 아니할 것(병들지 않는 몸)으로 다시 살아나며 43. 욕된 것으로 심고 영광스러운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약한 것으로 심고 강한 것으로 다시 살아나며 44.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새 하늘과 새 땅의 천국에서는 치료가 전혀 필요 없습니다.
그러니까 2절 말씀은 새 하늘과 새 땅의 천국도 일부 말씀하고 있지만, 또한 현재 지금 우리가운데 있는 천국에 관한 말씀입니다.
이렇게 볼 때 여러분 지금도 하나님의 보좌에서 성부하나님과 성령하나님을 통해서 지금도 성령의 강이 현재 우리가운데 흐르고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2절에 길이라는 것도 우리의 삶의 한 가운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여러분 그래서 지금도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성령하나님이 강물과 같이 우리의 삶의 한 가운데로 흐르고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 여기서 생명나무도 지금 우리에게 주어진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말씀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지금도 우리에게는 사탄의 말인 선악과가 있다고 했습니다. 그 선악과는 사탄의 말이라고 했습니다. 사탄은 우리에게 이렇게 말합니다. 네가 이 땅의 주인이라고 네가 이 교회의 주인이라고 말합니다. 또 끊임없이 염려하고 걱정하고 근심하라고 합니다. 또 끊임없이 내가 잘낫다고하고 내가 최고라고 하라고 합니다. 또 끊임없이 다투고 싸우라고 갈라자리고 합니다.
그런데 우리가운데 있는 생명나무 즉 하나님의 말씀과 예수님의 말씀은 어떻게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네 삶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다 맡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이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는 아무리 서로 사랑하려고 해도 할 수 없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 누가 나를 건져내랴” 고 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살아갈 수 있는 비결이 있습니다. 그것은 성령의 강물을 지금도 끊임없이 마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2절을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2. (성령의 강이) 길(우리의 삶)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하나님의 말씀)가 있어 열두 가지 열매를 맺되 달마다 그 열매를 맺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치료하기 위하여 있더라 여기서 보시면 하나님의 말씀인 생명나무가 어떻게 열두 가지 열매를 맺을 수 있습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이 성령의 생수로 공급을 받을 때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성령하나님으로부터 힘과 능력을 받을 때 비로소 말씀의 열매가 나타납니다.
그래서 육신의 생각으로는 항상 염려하고 걱정하고 근심하고 불안하고 두려워했습니다. 또 하나님의 말씀을 볼 때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을 보았습니다. 그런데도 불안하고 두렵습니다. 그런데 성령의 생수의 강을 마시면서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이 성령하나님을 통해서 우리 안에서 생기를 얻음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아무 것도 염려하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을 통해서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또 용서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아무리 그 말씀을 많이 들어도 그 말씀대로 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분은 제발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라는 말씀을 하지 말라는 분도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성령의 강물을 마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성령의 강물을 통해서 이상하게도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사랑이 생깁니다. 용서하는 마음이 생깁니다. 그래서 내가 용기를 내에서 먼저 화해의 손을 내 밀고 싶은 마음이 생깁니다.
뿐만 아닙니다. 우리는 지금도 성령하나님을 통해서 우리 병든 마음과 몸을 치료하시는 은혜를 지금도 맛볼 수 있습니다. 저 천국에서는 더 이상 치료가 필요 없습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 우리 모두에게 치료가 필요합니다. 우리 가운데 육신의 병이 있는 분이 있습니다. 지금도 만국을 치료하시는 성령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병든 육체에 치료의 광선이 비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뿐만 아닙니다. 지금도 만국을 치료하시는 성령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상처난 마음에 치료의 광선을 비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특별히 여러분 성령하나님이 말씀을 통하여 우리가운데 열두 가지 풍성한 열매를 맺게 하시는데, 달마다 열매를 맺게 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1월 2월 3월 4월 이렇게 열매를 맺게 한다는 말씀이 아닙니다.
이 말씀은 성령하나님이 때에 맞는 열매를 맺게 하신다는 말씀입니다.
만일 우리가운데 죄가 있으면 성령하나님은 추운 겨울과 같이 심판하시는 영과 소명하시는 영으로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사4:4. 이는 주께서 심판하는 영과 소멸하는 영으로 시온의 딸들의 더러움을 씻기시며 예루살렘의 피를 그 중에서 청결하게 하실 때가 됨이라”고 합니다.
또 우리가 우리 인간적인 힘을 의지할 때 성령하나님은 메마른 겨울과 같이 시들게 하시는 영으로 역사하십니다. 그래서 “사40:7. 풀은 마르고 꽃이 시듦은 여호와의 기운(성령)이 그 위에 붊이라 이 백성은 실로 풀이로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성령하나님은 우리에게 추운 겨울도 주십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쓸어버리시고, 시들어버리게 하시기도 하십니다. 이것도 성령의 열매입니다.
그런데 또한 성령하나님은 우리에게 봄과 같이 모든 것이 다 잘려 나간 다음에 그루터기에서 새 싹이 돋아나게 하시는 것처럼 봄철에 따뜻한 희망의 바람을 불러일으키십니다.
그래서 “사4:2. 그 날에 (성령하나님을 통하여 소멸하게 하시고 시들게 하시지만 또한 성령하나님을 통하여) 여호와의 싹이 아름답고 영화로울 것이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성령하나님은 여름의 뜨거운 태양과 같이 우리가 서로 뜨겁게 사랑하는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또한 뜨겁게 전도하는 열매를 맺게 하십니다. 그렇게 하시다가 또 성령하나님은 결실의 계절 가을과 같이 우리가 전도하는 열매가 아니라 우리의 전도를 통해서 영혼을 구원하는 열매를 하실 때가 반드시 있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떤 교회도 몇 십년 동안 계속해서 전도하는 열매만 있게 하시다가 어느 순간 때가 되니까 영혼을 구원하는 열매를 맺게 하셨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저 천국에서만 아니라 지금 여기에서도 성령의 강물이 하나님의 보좌로부터 지금 우리 가운데로 흐르고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성령하나님이 하나님의 말씀을 통하여 열두 가지 열매를 맺고, 때를 따라 열매를 맺고, 만국을 치료하는 역사 이 교회가운데 풍성하게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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