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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신학/설교모음

희년의 복음을 선포하라(레25:8-12)

by 금빛돌 2016. 1. 9.

올해가 동부제일교회가 50년이 되는 해입니다. 구약성경에서는 칠년마다 돌아오는 안식년이 일곱 번째 되는 해인 49년 그 다음해인 50년이 되는 해를 희년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8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25:8. 너는 일곱 안식년을 계수할지니 이는 칠 년이 일곱 번인즉 안식년 일곱 번 동안 곧 사십구 년이라

그리고 9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9. 일곱째 달 열흘날은 속죄일이니 너는 뿔나팔 소리를 내되 전국에서 뿔나팔을 크게 불지며

안식년이 일곱 번째인 49710일은 대 속죄일입니다. 그 날에 뿔 나팔소리를 냅니다. 이 뿔 나팔소리가 그 다음해인 희년을 나타내는 소리입니다.

그래서 10절에 보시면 “10. 너희는 오십 년째 해를 거룩하게 하여 그 땅에 있는 모든 주민을 위하여 자유를 공포하라 이 해는 너희에게 희년이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희년이란 기쁨, 환희, 환호, 경축의 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면 구약시대 희년이 왜 기쁨과 환희와 환호와 경축의 해가 되었습니까?

그 이유는 희년에 주신 하나님의 말씀들 때문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처음 출애굽 할 때 그들은 모두 가난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그들에게 속한 그 어떤 땅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모두 가난의 공통된 형제의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가난이 불편했지만, 경제적인 문제로 인한 차별이 없었습니다.

또 이스라엘백성들이 처음 출애굽 했을 때 누가 서로 높으냐 낮으냐 하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들은 430년 동안 모두 노예의 신분으로 있었기 때문에 신분으로 인한 차별이 없었습니다.

그랬던 이스라엘백성들이 가나안땅에 들어갔습니다. 가나안땅은 축복의 땅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각 지파별로 가나안땅을 선물로 주셨습니다. 또 그들이 열심히 일한 만큼 땅의 소득도 얻게 하셨습니다. 그렇게 해서 7년이 지나고 또 7년이 지나고 해서 7번의 7년이 지나갔습니다.

이렇게 49년이 지나서 50년째가 되니까 가나안땅에서 이스라엘백성들은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모두다 같이 가난한 상태에서 시작했는데, 어쩔 수 없이 이스라엘백성들 가운데 서로 차별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인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1을 가진 사람이 되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3을 가진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또 어떤 사람은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10을 가진 사람이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가운데서 어떤 사람은 1이 되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1이 되는 사람은 10을 가진 사람에게 빚진 자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1을 가진 사람이 10을 가진 사람에게 들어가서 종으로 사는 일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처음 주신 기업인 땅을 팔아서 그에게는 그 어떤 땅이나 기업도 없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50년째인 희년에는 이 모든 차별을 모두 없애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첫째, 희년이 되면 가난 때문에 노예 된 사람들을 모두 해방시키라고 하셨습니다. “10. 너희는 오십 년째 해를 거룩하게 하여 그 땅에 있는 모든 주민을 위하여 (노예 된 사람에게) 자유를 공포하라 고 하셨습니다.

둘째, 또 희년이 되면 땅을 원래 주인에게 다 돌려주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10절 하반 절에 보시면 너희는 각각 자기의 소유지로 돌아가며 각각 자기의 가족에게로 돌아갈지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땅을 기업으로 주실 때 모두 하나님께서 거져 주신 선물이었기 때문입니다.

세째는, 희년이 되면 모든 빚을 탕감하게 하셨습니다(15:2). 하나님은 원래 7년 안식년을 면제년이라고 해서 모든 빚을 탕감하게 하셨습니다. 그런데 안식년이 7번째인 49년도 안식년이고, 그 다음해인 50년인 희년도 안식년, 즉 면제년입니다.

/만일 여러분들이 구약시대에 가난한 자였고, 또 가난 때문에 남에게 빚을 졌고, 또 빚 때문에 다른 사람의 노예였다면, 이 희년이 얼마나 기쁜 해이었겠습니까?

/그러면 과연 구약시대 이스라엘백성들은 이 희년의 법을 잘 지켰겠습니까?

구약성경을 보면 이스라엘백성들이 이 희년을 법을 지켰다는 말씀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예언을 하고 있습니다.

611절과 2절에 보면 장차 메시야가 오시면 그에게 성령이 부어져서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고, 마음이 상한 자를 치유하고, 포로 된 자를 자유하게 하는 은혜의 해인 희년이 이루어지게 될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과연 이사야를 통해서 예언하셨던 희년이 예수님에게서 이루어졌습니까?

누가복음 4장에 보면 예수님은 이사야가 예언한 희년이 자신을 통해서 이루어진다고 말씀하셨습니다. “418.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 19. 주의 은혜의 해(희년)를 전파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였더라 20. 책을 덮어 그 맡은 자에게 주시고 앉으시니 회당에 있는 자들이 다 주목하여 보더라 21. 이에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시되 이 글(이사야의 글)이 오늘 (나를 통하여) 너희 귀에 응하였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이 무엇입니까?

희년을 이루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또 사탄과 세상의 포로 된 자를 자유하게 하시기 위함입니다. 죄의 빚을 탕감하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올해 우리교회가 50주년을 맞아서 진정한 희년이 회복되기를 바랍니다.

이 한해가 예수그리스도 말미암은 은혜의 해, 기쁨의 해, 환희의 해, 경축의 해, 즉 희년이 되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래서 50주년이 참된 희년이 되어 우리 모두가 행복한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러면 구체적으로 50주년을 맞이하여 어떻게 하는 것이 우리가 기쁨의 해인, 희년을 맛볼 수 있는 것입니까?

첫째, 우리가 50주년이 기쁨의 해, 희년이 되기 위해서 무엇보다 먼저 복음의 나팔을 불어야합니다.

여러분들은 희년에 관한 말씀을 들을 때 제일 먼저 관심을 가지는 것은 어떤 말씀입니까?

아마 빚을 탕감해준다는 말씀일 것입니다. 가계부체가 1000조인 시대에 빚을 탕감해준다고 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요즘에 성남시에서 성남시 교회들을 중심으로 빚 탕감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물론 빚을 조금이라도 탕감 할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런데 구약성경에서 희년이라고 했을 때, 빚을 탕감해주고, 노예에서 해방시켜주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49710일 대 속죄일에 희년의 뿔 나팔 소리를 부는 것입니다. 그래서 희년은 정확하게 말씀을 드리면 49710일부터 시작이 됩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출애굽 한 이후에 49년이 흘렀습니다. 이렇게 49년이 흐르면 하나님 앞에서 잘한 일도 있겠지만, 그 세월이 흐른 만큼 죄도 많이 지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49710일을 대 속죄일로 정했습니다. 이 날 49년 동안 지었던 모든 죄를 회개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모든 죄를 대신에서 염소를 희생제물로 드립니다. 또 한 염소는 그들의 모든 죄를 대신해서 지고 광야로 보냅니다. 이것은 장차 예수님께서 우리 죄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또 우리를 죄를 지시고 산채로 영문 밖 골고다언덕으로 가실 것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희년의 시작은 제일 먼저 49년 동안 우리의 지었던 죄를 회개하는 데서부터 시작이 됩니다. 복음 송에 내 평생 살아온 길 뒤를 돌아보니 걸음마다 자욱마다 다 죄뿐입니다 는 가사가 있습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아무리 최선을 다 했어도 하나님 앞에서 우리는 다 죄인들입니다. 또 우리가 사람들을 아무리 사랑한다 하더라도 우리는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저는 요즘 기도하면 할수록 정말 하나님 앞에서 내가 죄인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나의 죄를 회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에게 놀라운 복음의 소식이 있습니다. 그것은 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자백할 때 저는 미쁘시고 의로 우사 우리를 모든 죄에서 사해주신다는 복음의 소식입니다.

/구약시대 이스라엘백성들이 49710일에 그들의 죄를 회개할 때 그들의 죄를 사했다는 증거로서 뿔 나팔을 대제사장이 --” 라고 붑니다. 그리고 그 소리를 듣고 모든 백성들도 함께 --”라고 붑니다. 이스라엘 온 지역에서 그들의 죄가 사해 졌다는 뿔 나팔 소리가 울려지는 광경을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그 나팔소리는 어떤 의미를 담고 있습니까? 내가 너희들의 모든 죄를 사하노라 너희들은 이제 죄에서 자유하게 되었다. 그러므로 너희들은 이제 하나님 앞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라. 이제 내가 너희들과 함께 하노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희년은 죄에 대한 회개와 하나님께서 그들의 모든 죄를 사하시는 은혜와 감격으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그래서 희년을 맞아 우리가 제일 먼저 불러야할 노래가 어떤 것입니까? 305장입니다. 다같이 불러보겠습니다.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잃었던 생명 찾았고 광명을 얻었네

그래서 우리가 희년을 맞아 우리의 죄를 사해주신 복음의 나팔소리를 더 힘 있게 불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리고 복음의 나팔소리로 우리 각자가 한 사람이 한 영혼이라도 구원할 수 있는 성도님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둘째, 우리가 50주년이 기쁨의 해, 희년이 되기 위해서 더 비우고 버려야합니다.

지난 금요기도회 때 말씀을 드렸는데, 여러분 일반기업체의 50주년과 교회의 50주년의 차이가 무엇인줄 아십니까? 엘지 삼성 50주년은 이런 것입니다. “과거 50년 전에 우리에게는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50년 동안 우리의 땀과 노력은 이렇게 많은 것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이것을 바탕으로 해서 앞으로 50년 후인 100년에는 지금보다 더 큰 회사를 이루게 될 것입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말씀하고 있는 희년은 그와는 정반대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50주년인 희년은 지금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을 자랑하면서 미래의 50년을 내다보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과거 50년 전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기도해야합니다.

과거 50년 전 하나님 앞에서 우리 모두가 다 가난한 자였습니다. 그래서 우리 모두는 가난했기에 오직 하나님만 의지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가난했기에 우리는 서로를 의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50년간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너무 많은 것들을 주셨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이것들이 우리의 자랑이 되지 말게 하옵소서, 이것들이 우리의 교만이 되지 말게 하옵소서, 하나님 이제 50년을 맞아 다시 50년 전으로 돌아가기를 바랍니다. 아무 것도 없어서 오직 하나님만을 의지했던 그때로 돌아가기를 원합니다. 아무 것도 없어서 서로를 의지할 수밖에 없었던 그때로 돌아가기를 원합니다. 하나님 오히려 지금 우리에게는 너무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그래서 더 비우고 비우겠습니다. 더 내려가고 내려가겠습니다. 그래서 50년 전 하나님만을 바라고 의지했던 그때로 돌아가겠습니다라고 기도하는 것이 희년입니다. 이렇게 우리다 더 비우고 버릴 때 우리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앞으로의 50년을 보장해주시는 것이 희년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백성들을 희년을 지키지 않았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스라엘백성들은 그들이 가지고 있는 것을 비울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70년 동안 바벨론의 포로가 되게 하심으로 강제적으로 비우게 하셨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비우고 또 비운다는 것은 우리 인간적인 힘으로 되지 않습니다. 이사야가 예언한대로 성령의 은혜가 아니면 우리는 절대 비울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한해 성령의 충만한 은혜를 부어주셔서 우리가 가지고 의지하던 모든 것들을 다 비우도 또 비우는 이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그래서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고 의지하는 이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셋째, 50주년이 기쁨의 해, 희년이 되기 위해서 모든 죄들을 다 용서해야합니다.

희년은 예수님에게서 완성이 되었습니다. 아모스서에 보면 우리의 진정한 가난은 영적인 가난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옷이 없어 헐벗은 것이 아니라 먹을 것이 없어서 배가 고픈 것이 아니라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이 없어 가난하게 되었고 헐벗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영적으로 가난한 상태에 있던 우리를 십자가의 복음으로 배부르게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영적으로 가난한 상태에서 우리에게 해방을 주셨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은 내가 육신적으로 가난한 자 같으나 예수님 때문에 부요한 자이고, 이 세상에 아무 것도 없는 자이지만 예수님 때문에 모든 것을 다 가진 자라고 고백하고 있습니다.

또 예수님은 사탄과 죄와 세상의 종이었던 우리에게 자유를 주셨습니다. 저와 여러분들은 모두 죄의 종이었습니다. 그리고 세상과 사탄의 종이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이제 우리는 죄의 종이 아닙니다. 이제 우리는 사탄의 종이 아닙니다. 이제 우리는 세상의 종이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종이 되었고, 하나님의 종이 되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우리에게 있는 죄의 빚들을 다 탕감해 주셨습니다.

죄의 빚이란 무엇입니까? 죄에는 반드시 그 대가가 지불해야합니다. 그래서 구약성경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죄에 대해서는 반드시 보응하시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만일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에 대해서 다 보응하시고, 그 대가를 물으신다면 우리가 과연 어떻게 그 죄의 모든 대가를 지불할 수 있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아들의 피 값으로 우리의 죄에 대한 모든 대가를 지불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의 피로 우리의 모든 죄의 빚들을 다 탕감해주셨습니다.

그래서 희년이 무엇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의 죄의 빚을 다 탕감해주시고, 용서해 주셨기에 이제 우리도 서로가 서로에게 대한 죄의 빚들을 다 탕감해주고 용서해주는 해입니다.

/그러니까 구약시대에는 재정적인 빚을 탕감해주는 것이 희년이었는데, 이제 신약시대는 우리가 서로가 서로에게 대한 죄의 빚들을 서로 탕감해주고 용서해 주는 것이 희년입니다.

그래서 마태복음 612절을 보시면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라고 합니다. 이것을 성경책 아래 각주에 보시면 , (나에게 죄를 지음으로) 빚진 자도 탕감하여 준 것 같이 우리의 (죄의) 빚도 탕감하여 주시옵고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이 한해에 진정한 기쁨의 해 경축의 해 환호의 해인 희년이 될 수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의 빚들을 다 탕감해주시고 용서해주신 것처럼 우리도 서로가 서로에게 대한 죄의 빚들을 다 탕감해주시고 용서주시기 바랍니다.

용서라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용서라는 말은 묶였던 끈을 풀어준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만일 우리가 서로 용서하지 않으면 우리 안에 묶여있는 끈들 때문에 우리는 평생 상처를 가지고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또 우리가 서로 용서해주지 않으면 우리가 평생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있어서도 상처를 가지고 살아갈 수밖에 없습니다.

뿐만 아니라 우리가 서로 용서해주지 않으면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용서해주지 않으시기에 하늘의 문이 열리지 않습니다.

그런데 용서하면 무엇보다 내 안에 상처가 다 풀어집니다. 또 용서하면 서로에 대한 모든 상처도 다 풀어집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이 땅에서 용서함으로 풀면 하늘의 문도 우리에게 풀어지고 열려지는 역사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마1818절을 다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용서하지 아니하면) 하늘에서도 매일(용서하지 않을)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용서하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용서하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의 빚을 탕감해주시고 용서한 것처럼 우리들의 모든 죄를 서로 용서해주심으로 이 한 해 동안 모든 것이 풀어지는 역사가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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