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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연구/여호수아

여호수아강해⑥기억하라(수4:1-7)

by 금빛돌 2015. 7. 16.

요즘 대학생들의 7.4프로가 6,25전쟁이 언제 일어났는지 모른다고 합니다. 6.25가 일제시대인가, 조선시대인가 하는 학생도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절대 과거의 역사를 잊어버리면 되지 않습니다. 과거의 역사를 잊어버리면, 또 과거와 같은 실수를 범하게 됩니다.

이것은 우리의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과거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놀랍게 역사해주시고 함께 주셨던 때를 잊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과거에 내가 교만해서 하나님께 한 방 얻어맞은 때를 잊어버릴 때가 많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과거를 잊지 말고 기억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신명기 82절에 보면 8: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 이는 너를 낮추시며 너를 시험하사 네 마음이 어떠한지 그 명령을 지키는지 지키지 않는지 알려 하심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에도 하나님께서 기적적으로 요단강을 건너게 한 사실을 기억하고 잊지 말라고 하십니다.

//그래서 이스라엘백성들이 요단강을 건너자 하나님께서 여호수아에게 말씀을 하십니다.

//요단 가운데 제사장들의 발이 굳게 선 곳에서 돌 열둘을 택하라고 하십니다(3. 그들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요단 가운데 제사장들의 발이 굳게 선 그 곳에서 돌 열둘을 택하여 그것을 가져다가 오늘밤 너희가 유숙할 그 곳에 두게 하라 하시니라)

여기서 요단 가운데 제사장들의 발이 굳게 선 곳이란 제사장들이 법궤를 메고 강 가운데 서 있던 곳을 말합니다. 이렇게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이 강 가운데 서 있는 동안 이스라엘백성들은 요단강을 마른 땅으로 건너갔습니다(3:17).

/이렇게 제사장들이 요단 강 가운데 굳게 서 있었던 그 곳에서 열두 돌을 가져다가 이스라엘백성들이 유숙하는 곳에 두게 하라고 하십니다(3b).

----그러면 하나님께서 요단강에 있던 열두 돌을 가져가다 자신들이 유숙하던 곳에 두라고 하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6. 이것이 너희 중에 표징이 되리라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물어 이르되 이 돌들은 무슨 뜻이냐 하거든

7. 그들에게 이르기를 요단 물이 여호와의 언약궤 앞에서 끊어졌나니 곧 언약궤가 요단을 건널 때에 요단 물이 끊어졌으므로 이 돌들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영원히 기념이 되리라 하라 하니라

//이 돌이 너희 중에 표징이 되리라고 합니다. 표징이란 기억하고, 기념하게 하는 표시라는 말입니다. 그래서 오랜 역사가 흐른 후에 자손들이아버지 이 돌들은 무슨 뜻입니까?”라고 물으면이 돌은 너희 조상들이 요단강을 건널 때 요단강물이 언약궤 앞에서 멈춰서 요단강을 마른땅으로 건너게 된 것을 기념하는 돌이다고 대답을 하라고 하십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백성들의 역사가운데서 과거에 하나님께서 행하신 일들에 대해서 기억하고 잊지 않게 하기 위해서 열 두개의 돌을 세우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9절을 보시면 하나님께서는 이 열두 돌을 이스라엘백성들이 유숙하던 곳 외에 또 다른 곳에 세우라고 합니다. 9절을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9. 여호수아가 또 요단 가운데 곧 언약궤를 멘 제사장들의 발이 선 곳에 돌 열둘을 세웠더니 오늘까지 거기에 있더라

--그러니까 요단강의 기적을 기념하는 돌은 이스라엘백성들이 유숙하던 곳에 열두 개, 또 요단 강 가운데 제사장들이 서 있던 곳에 열두 개, 합해서 24개를 세우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여기서 왜 이스라엘백성들이 유숙하던 곳만 아니라, 강 가운데 열두 개의 돌을 세우라고 하십니까? 강 가운데 있는 돌은 요단강물이 들어오면 보이지 않게 될 돌이었습니다.

기억하고 기념하기 위한 것이라면 보이는 곳에만 돌을 두어야 하는데, 왜 강 속 보이지 않는 곳에 열두 돌을 세우라고 하십니까?

//보이는 열두 돌은 볼 때마다 기억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런데 보이지 않는 곳에 세운 열두 돌은 마음의 심비에 기록하여 마음 속 깊이 절대 잊지 않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에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해 주는 것이 무엇입니까? 과거 그 일을 눈에 보이는 것으로만 기억하지 말고, “마음의 심비에 새겨서 죽을 때 까지 평생 잊지 말고 기억하며 살라고 우리에게 말씀해 주십니다.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세워졌던 길갈의 열두 돌은 몇 천 년이 지나서 이제 사라졌습니다.

그런데 요단강 속에 있던 돌은 이스라엘백성들의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그 요단강 속에 있던 돌들은 우리 마음속에 영원히 남아 있어야합니다.

1)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렇게 이스라엘백성들과 우리의 마음속에 있는 그 돌들을 통해서 평생 잊지 말고 기억해야할 것은 무엇입니까?

그것은 첫째, 과거에 우리에게 일어났던 그 모든 일들을 하나님께서 친히 행하셨다는 것을 기억하고 잊지 말아야합니다.

21.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말하여 이르되 후일에 너희의 자손들이 그들의 아버지에게 묻기를 이 돌들은 무슨 뜻이니이까 하거든

22. 너희는 너희의 자손들에게 알게 하여 이르기를 이스라엘이 마른 땅을 밟고 이 요단을 건넜음이라

23.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요단 물을 너희 앞에서 마르게 하사 너희를 건너게 하신 것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 앞에 홍해를 말리시고 우리를 건너게 하심과 같았나니

/21절에 이스라엘자손들이 이 돌들이 무슨 뜻이냐 묻거든 “23절에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서 친히 이 일을 행하셨다고 라고 하십니다.

//여러분 인간이란 얼마나 간사하고 악한 지 아십니까? 어려울 때 하나님께 이렇게 기도합니다. 하나님 제발 나를 도와 주옵소서 하나님께서 함께 하지 않으면 절대 이 일을 할 수 없습니다”.이렇게 기도하여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기적적으로 문제가 해결이 됩니다.

처음에는 정말 이것이 하나님이 하신 일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자신에게 있는 모든 것을 다 바칠 정도로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난 다음에는 어떻게 변합니까? 그 일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셨다가 보다는 우연히 그렇게 된 것이다, 하나님의 도우심도 조금 있었지만, 내가 잘 해서 이렇게 된 것이다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지만 우리가 마음 속 깊이 되새기고 절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무엇입니까?

그 모든 일을 하나님께서 친히 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의 말씀은 하나님께서 하신 좋은 일만을 말씀하시는데, 과거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볼 때 좋지 않게 보이는 일들도 하나님께서 친히 하셨습니다.

우리는 생각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에 빛만 만드시고, 평안만 만드셨다고 생각하는데, 성경을 그렇게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577절을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57:7. 나는 빛도 짓고 어둠도 창조하며 나는 평안도 짓고 환난도 창조하나니 나는 여호와라 이 모든 일들을 행하는 자니라 하였노라

//지난번 선교대회를 갔을 때 어떤 목사님과 대화를 하는 가운데, 이런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그 목사님에게 힘든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정신적인 문제까지 생겼다고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큐티를 하는데 하나님께서 참새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도 하나님께서 허락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본문을 보면서, 그 목사님이 당한 그 일도 다 하나님의 주관하심으로 인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그분을 힘들에게 한 사람에 대한 억울함보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일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어떤 말씀을 주시는지를 생각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모든 정신적인 문제가 한순간에 해결이 되었다고 합니다.

//우리는 우리가 처해있는 상황과 현실을 하나님의 주관하심이라도 온전히 인정하지 못할 때가 있습니다. 어떤 것은 현재 내 삶 가운데 내가 지워버리고 싶은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 현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 현실을 회피하고 싶습니다. 잊어버리고 싶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떻게 말씀하십니까?

금 네가 처해있는 이 모든 상황들이 인간적으로는 도무지 받아들여지지 않지만 그 모든 것도 다 하나님께서 주관하심이라고 믿으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여러분 참된 신앙이란 무엇입니까? 내게 주어진 상황이 내가 이해할 수도 없고 받아들일 수도 없는 상황이라 할지라도 그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이 주관하심이라고 믿고, 그 상황 속에서 하나님이 주시는 힘으로 그냥 끝까지 버텨내는 것입니다.

그런데 잘못된 신앙이 무엇입니까? 내가 잘되는 상황만을 인정합니다. 그래서 내가 원치 않는 상황이 되었을 때 자꾸 그 현실을 도피하려합니다. 또 하나님께 기도할 때도 하나님이 지금 내가 처해있는 이 상황에서 벗어나게 해 주옵소서 더 좋은 상황을 주옵소서 라고 기도합니다. 그런데 이것은 절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참된 신앙이 아닙니다.

//여러분들도 현재에 내가 원치 않는 그 어떤 상황이라 할지라도 그 모든 것이 하나님의 주관하심이고 섭리하심으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내게 주어진 모든 상황이 친히 하나님께 하셨다면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이 모든 일들을 합력해서 선을 이루실 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의 마음의 심비에 이 모든 일을 하나님께서 하셨음을 절대 잊지 말고 사시기 바랍니다.

//2)또 우리가 마음에 있는 돌들을 통해서 평생 잊지 말고 기억해야할 것이 무엇입니까?

//하나님의 손의 능력이 강하신 것을 마음에 세기고 절대 평생 잊지 말고 기억해야할 것입니다(4:24. 이는 땅의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의 손이 강하신 것을 알게 하며).

하나님께서는 홍해를 가르셨습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요단강을 마른 땅이 되게 하셨습니다. 이 사실은 분명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그러나 홍해를 가르신 하나님께서 요단강을 가르셨습니다. 또 요단강을 가르신 하나님께서 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고 계십니다.

/시편들을 보면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과거에 홍해를 가르시고, 요단강을 가르신 것을 기억하고 노래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홍해를 가르시고, 요단강을 가르신 하나님께서는 시편기자가 처해 있는 그 힘든 상황가운데서도 여전히 하나님의 전능하신 강한 손으로 그와 함께 하실 것을 믿고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은 어제나 오늘이나 동일하십니다. 그렇다고 해서 하나님께서 지금 한강물이 중랑천의 물을 가르시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여전히 전능하셔서 당신의 강한 손으로 우리 앞에 놓인 모든 인생의 요단강들을 능히 건너가게 할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날마다 하나님의 전능하신 손이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보다 더 강하다는 사실을 마음속에 되새기고 절대 잊지 말고 기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3)또 우리가 마음에 있는 이 돌들을 통해서 평생 잊지 말고 기억해야할 것 것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만이 우리가 경외하고 두려해야할 분이라는 사실을 평생 잊지 말고 기억해야합니다. 24절을 읽어보겠습니다.

24 이는 땅의 모든 백성에게 여호와의 손이 강하신 것을 알게 하며 너희가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항상 경외하게 하려 하심이라 하라

/이스라엘백성들이 가나안땅에 정착하게 되었을 때, 그 땅에 여러 신들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왜 사람들이 그런 신들을 섬겼습니까? 그 신들을 섬기지 않으면 그들에게 화가 미칠까 두려워서입니다. 그래서 이스라엘백성들은 하나님도 두려워서 섬겼지만, 또 이방의 신들도 두려워서 섬겼습니다. 이런 일들을 염두 해두고 여호수아가 24장에서 어떻게 말합니까?

24:15“너희가 섬길 자를 오늘 택하라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

//왜 사람들이 제사를 지냅니까? 제사를 지내지 않으면 무언가 집안에 화가 생길까 두려워서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더 두려워해야 할 대상이 누구입니까? 천지만물을 만드신 하나님입니다. 또 홍해를 가르셔서 애굽의 군대를 다 물리치신 하나님입니다. 요단강을 마른 땅이 되게 하신 전능하시고 살아계신 하나님입니다. 그리고 장차 이 세상을 하나님의 공의로 심판하실 하나님을 더 두려워하고 경배하며 섬겨야 합니다.

//특별이 이 돌들을 통해 누가 하나님을 경외하게 하려 하십니까?

땅의 모든 백성입니다. 그러니까 단순히 이스라엘백성만도 아닙니다. 또 그 당시 살았던 사람도 아닙니다.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이 길갈의 돌을 통해서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어야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길갈을 돌을 통해서 하나님을 경외할 수 있어야합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단순히 하나님을 무서워하고 두려워하는 것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을 경외한다는 것은 이 세상에 그 어느 누구보다 하나님을 존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하나님만을 신뢰하고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길갈의 돌들을 통해서 하나님을 더욱더 경외하시면서 살아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정리 하면 이 길갈의 돌을 통해서 무엇을 평생 잊지 말고 기억을 해야 합니까?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면 우리 앞에 인간의 힘으로는 건널 수 없는 그 어떤 요단강들도 능히 건널 수 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우리의 삶에 홍해와 요단강들을 갈라놓게 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 그 요단강을 어떻게 건널 수 있었습니까? 오직 하나님의 언약궤입니다. 그 언약궤는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를 나타낸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만이 우리를 죄에서 구원해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친히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십자가만을 붙들고 살아갈 때 우리 앞에 그 어떤 요단강도 넘을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 스스로 성결케 할 때 요단강을 건널 수 있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성결하고 거룩하게 살아가는 것만이 우리 앞에 놓인 요단강을 극복하고 이기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또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우리의 삶의 요단강이 갈라지는 역사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 돌들을 통해 우리가 이와 같은 사실을 평생 잊지 말고 살아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렇게 우리는 과거에 나와 함께 하셨던 하나님을 기억해야하는데, 언제 우리가 이 하나님을 잊어버리기가 쉽니까?

1)배부를 때입니다.

812. 네가 먹어서 배부르고 아름다운 집을 짓고 거주하게 되며, 13. 또 네 소와 양이 번성하며 네 은금이 증식되며 네 소유가 다 풍부하게 될 때에, 14. 네 마음이 교만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잊어버릴까 염려하노라“.

/이스라엘백성들이 광야에 있을 때는 (배고플 때) 하나님 없이는 살아갈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백성들이 가나안 땅에서 먹어서 배부르게 될 때 하나님을 잊어버릴까 염려하고 있습니다. 이런 염려가 현실로 드러났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가나안땅에서 먹고 배부르게 되니까, 이제 그들이 교만하여 하나님을 잊어버리게 되었습니다.

136절입니다."6그들이 먹여 준 대로 배가 불렀고 배가 부르니 그들의 마음이 교만하여 이로 말미암아 나를 잊었느니라, 7. 그러므로 내가 그들에게 사자 같고 길 가에서 기다리는 표범 같으니라, 8. 내가 새끼 잃은 곰 같이 그들을 만나 그의 염통 꺼풀을 찢고 거기서 암사자 같이 그들을 삼키리라 들짐승이 그들을 찢으리라"

//하나님은 배불러서 과거도 잊어버리고, 하나님의 은혜도 잊어버린 이스라엘에 대해서 어떻게 하시겠다고 하십니까?

내가 그들에게 사자 같고, 길 가에서 기다리는 표범 같고, 새끼 잃은 곰같이 그들을 만나 그의 심장 꺼풀을 찢고, 암사자 같이 그들을 삼키며, 들짐승 같이 찢으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교만하여 과거를 잊어버리면, 사자같이 곰같이 우리의 모든 것을 다 찢으신 후에 이 하나님을 기억하고 돌아오게 하십니다.

//오늘 이 시대는 먹고 배부른 시대입니다. 과거에 가난할 때 배고플 때를 잊고 사는 시대입니다. 이럴 때 일수록 절대 교만하지 마시고, 제일 힘들 때 우리와 함께 하셨던 하나님을 마음의 심비에 기억함으로 항상 겸손하게 주님을 섬기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또 언제 우리는 하나님을 잊어버리기 쉽니까?

2)이제는 반대로 너무 어렵고 힘든 일을 당할 때입니다.

우리는 잘 먹고 배부를 때도 하나님을 잊어버리기 쉽니다. 그런데 반대로 너무 어렵고 힘들어도 하나님을 잊어버리기 쉽니다. 과거에 지금보다 더 어려울 때도 하나님을 믿음으로 잘 이겨나갔습니다. 그런데 또 새로운 일을 닥치면 또 두려워하여 과거에 나와 함께 하셨던 하나님을 잊어버립니다.

이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삼상17:37. “다윗이 이르되 여호와께서 나를 사자의 발톱과 곰의 발톱에서 건져내셨은즉 (과거에 나와 함께 하셨던 하나님을 기억하며) 나를 이 블레셋 사람의 손에서도 (현재에도) 건져내시리이다

과거에 지금보다 더 어렵고 힘들 때 나와 함께 하셨던 하나님이 현재에도 나와 함께 하여 능치 이 문제를 해결하여 주 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마지막으로 우리가 과거에 우리와 함께 하셨던 하나님을 잊지 말고 기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8:2.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 사십 년 동안에 네게 광야 길을 걷게 하신 것을 기억하라3. 너를 낮추시며 너를 주리게 하시며 또 너도 알지 못하며 네 조상들도 알지 못하던 만나를 네게 먹이신 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요 여호와의 입에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사는 줄을 네가 알게 하려 하심이니라

//이 말씀(2)에 보면 어떻게 40년 동안 광야의 길을 걷게 하신 하나님을 기억하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까? 그것은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을 먹으며 살아갈 때 과거에 나와 함께 하셨던 하나님을 잊지 않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광야에 있을 때 그들은 단 하루도 만나가 없이는 살아갈 수 없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이제는 단 하루도 하나님의 말씀이 없이는 배고파 죽을 수밖에 없는 자처럼 살아야합니다. 그래야 하나님을 잊지 않고 기억하며 살아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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