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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연구/고린도후서26

고린도후서강해②두 종류의 근심(고후2:1-4) 성경에 보면 두 가지 종류의 근심이 있습니다. 하나는 우리가 하지 말아야하는 근심과 해야 할 근심입니다. 복음서에 보면 예수님은 우리에게 염려하지 말라, 근심하지 말라는 말씀을 주로 하십니다. 눅12:29“너희는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구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라” 요14:1“너.. 2015. 2. 7.
고린도후서강해①고난과 위로(고후1:1-11) 사도바울은 이 고린도후서를 쓰기 전에 먼저 고린도 전서를 썼습니다. 그런데 고린도 전서를 쓰기 전에 고린도 전전서라고 해서 성경으로 기록되지 않은 편지를 썼습니다. 그런데 고린도교인들은 두 편의 편지를 통해서도 변화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사도바울은 낙심하지 않고 고린도 후서를 쓰기 전에 성경으로 기록되지 않은 눈물의 편지를 썼습니다. 왜 눈물의 편지냐 하면 사도바울이 눈물을 흘리면서 그 편지를 썼기 때문입니다. 고린도 교인들은 사도바울의 눈물의 편지를 통해서 비로소 회개의 열매를 맺었습니다. 이 소식을 듣고 사도바울은 고린도 후서를 쓰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그 하는 첫마디가 “모든 위로의 하나님을 찬송하리로다” 라고 합니다. 오늘 본문의 말씀가운데 제일 많이 나오는 단어가 위로라는 단어입니다. 또 고난.. 2015.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