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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연구/레위기

구약제사와 예배(5대제사)

by 금빛돌 2013. 4. 11.

예배가 무엇이며 예배를 어떻게 드려야하는가에 대해서는 모든 예배의 모형이 되는 구약레위기에 나타난 제사제도를 살펴보아야합니다.

그래서 오늘 이 시간에는 구약제사제도를 통해서 예배란 어떤 것이며, 어떻게 예배를 드려야할 것인가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1절입니다-

1 여호와께서 회막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그에게 일러 가라사대

여기에서 여호와께서 어디에서 모세를 부르시고 말씀하십니까?

회막입니다-회막을 가리켜서 출야굽기에서는 성막이라고 합니다-이것이 나중에 성전으로 발전합니다-

여기서 성막을 가리켜 왜 회막이라고 합니까? 여기서 회자는 모일회 모을회입니다. 여기서 회막이라는 곳은 모이고 만난다는 뜻이 있습니다.

그러면 회막은 누구와 누가 만나는 것입니까? 먼저 하나님과 성도가 만나는 곳입니다. 또 하나님과 만나는 자들이 같이 모이는 곳이 회막입니다. 즉 이 회막은 이스라엘백성들이 하나님을 만나는 곳입니다.

--이것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예배란 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바로 예배입니다(이 시간 정말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되길바랍니다).

--그런데 2절을 같이 읽겠습니다.

2-2 이스라엘 자손에게 고하여 이르라 너희 중에 누구든지 여호와께 예물을 드리려거든 생축 중에서 소나 양으로 예물을 드릴지니라 !

----2절에서 하나님께서 하나님과 인간의 만남의 장소인 회막에서 무엇을 드리라고 하십니까?

예물, 즉 생축중에서 소나 양을 예물로 드리라고 합니다.

-이렇게 생축을 예물로 드리는 것이 구약의 제사제도입니다.

--구약에서는 제사제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이 구약제사는 신약시대에는 예수님의 십자의 희생으로 완성이 됩니다.

---우리는 이 제사제도를 통해서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가? 또 어떻게 하나님을 섬길 것인가에 대해서 알 수 있습니다.

 

그러면 레위기에 나오는 5대제사가 무엇입니까?

첫째-번제입니다-2장에 보면 소제입니디-3장에 보면 화목제입니다. 4장에 보면 속죄제입니다. 515절부터는 속건제입니다--이것을 다 외우시기 바랍니다. 번제, 소제, 화제, 속죄제, 속건제입니다.

 

**여기서 이 모든 제사제도의 기본적인 의미는 무엇이겠습니까?-이 모든 제사제도의 공통적인 의미는 무엇입니까? 속죄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만남에 있어서 제일 문제가 되는 것은 죄입니다. 하나님이 의로우신 거룩하신 분입니다-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지만 죄가 있습니다-우리가 하나님을 만나려면 죄가 처리가 되어야합니다.

그래서 5가지제사의 공통적인 의미는 속죄입니다.

번제는 아침 저녁으로 매일매일 드립니다. 번제의 불을 매일 매일 드립니다. 이것은 우리가 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남에 있어서 매일 매일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매일 매일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하는 삶을 끊임없이 살아야합니다-그러다가 구약시대에는 안식일에 번제의 제물의 분량을 두 배로 늘렸습니다. 이 말은 우리가 매일 매일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 회개하는 삶을 살다가 주일에는 더 크게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죄를 회개하며 예배를 드려야합니다.

 

이와 같이 5대제사는 기본적으로 속죄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면서 각 제사마다 다양한 강조점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첫째는 번제입니다. 태울 번입니다. 불태워서 하늘로 올려드린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화제라고 합니다.

--번제가 1장에 기록되어 있는데 번제가 다른 제사와 다른 점은 무엇입니까?

보통제사는 제물을 하나님께 드리고 제사장이 먹습니다. 소제는 곡식가루를 한 움큼 하나님께 드리고, 나머지는 제사장이 가집니다. 화목제는 그 드려진 제물을 이웃과 함께 나눠 먹습니다. 이와같이 다른 제사의 경우는 완전히 제물을 완전히 태우지 않습니다. 그런데 번제의 경우에는 쓸모없는 가죽만 제외하고는 하나도 남김없이 다 불 태워버립니다.

--또 이 번제의 제사를 드릴 때 4절을 보십시오. 4 그가 번제물의 머리에 안수할지니 그리하면 열납되어 그를 위하여 속죄가 될 것이라 -

여기서 그는 제사장이 아니라 제물을 드리는 자입니다. 제물을 드리는 자가 안수하고 드립니다. 또 그 제물을 드린 자가 번제의 제물을 죽입니다(10등분 하여 각을 떠서 드립니다).

--여기서 안수한다는 의미가 무엇입니까?

안수하는 자와 제물이 하나가 됩니다. 예물을 드리는 자가 그 머리위에 안수하고 제물을 드린다는 말은 그 제물과 내가 하나가 된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 수소를 죽이는 장면이 있습니다. 이것은 실제적으로 누구를 죽이는 것입니까?

바로 자신을 죽이는 것입니다. 소의 목젖을 딸 때 내 대신에 이 소가 죽는다, 이 소가 죽음으로 나도 죽었다는 것을 뜻합니다-또 그 모든 내장 기관을 다 드러냅니다-그것은 이제 나는 속도 없는 자란 뜻입니다. 그리고 불을 태웁니다. 이것은 이 제물과 함께 내가 하나님 앞에 아낌없이 남김없이 나 자신을 태워드리는 것입니다.

 

여기서 번제란 하나님을 예배함에 있어서 어떤 삶을 말하는 것입니까?

번제는 하나님께 예배드림에 있어서 우리 몸을 불태워드린다-헌신한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우리 생명을 하나님 앞에서 아낌없이 남김없이 헌신하여 드린다는 의미가 있습니다.

 

--여러분도 예배를 드릴때 예수님의 십자가를 항상 묵상해야합니다-그 십자가를 묵상하면서 무엇을 생각해야합니까?(제가 어릴때 수요예배를 다니던 교회에서는 항상 그 교회강대상앞에 큰 십자가 조각이 있었습니다-저는 그 조각을 볼때마다 십자가 생각-우리도 이것이 있었으면 한다).

--(광석)는 주님의 십자가와 함께 이미 죽었다-이제 더 이상 나는 나 자신을 위해서 살수 없다-오직 나는 주님을 위해-형제들을 위해 살 수밖에 없는 존재다 라고 생각하면서 하나님께 매번 헌신하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려야합니다.

 

-사실 엄밀한 의미에서 헌신예배란 따로 없습니다-모든 예배가 헌신예배여야합니다(강하게 주장하는분도 있다)-우리는 이 자리에 나올때마다 내가 주님과 함께 죽었음을 고백하고-내 몸과 영혼이 마치 번제의 제단에 불태워지는 마음으로 예배를 드려야합니다-그래서 이 예배를 통한 헌신의 향기가 하나님의 보좌로 올라가서 그 하나님이 그 헌신의 향기를 맡으시고 열납하시는 예배가 되어야합니다-

--그러니까 물어보겠습니-예배는 보는 것입니까 아니면 드리는 것입니다-=

우리가 무의식 가운데 하는 말이 예배 보러간다는 말을 합니다-이 말을 철저히 잘못된 말입니다(앞으로 절대 예배본다는 말을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기도하는 것을 보고-찬양하는 것을 보고, 설교하는 것을 보고 가는 것이 아닙니다-=우리가 무의식가운데 우리는 예배를 보는 것으로 생각합니다-에배란 구경하고 보는 것이 아니라-드리는 것입니다---내 몸을---내 생명을 하나님께 다 불태워 드리는 것입니다-(따라함0-예배는 보는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을 드리는 것이다).(그래서 이시간 찬양하고 기도하고 말씀듣고 헌금드릴때 정말 내 몸을 번제의 제물로 드리는 자세로 예배를 드리기를 바랍니다---이 예배를 통해서 우리 영혼이 하늘의 보좌위로 들려올라가야합니다-그래서 하나님이 우리의 헌신의 향기를 흠향하는 예배가 되어야합니다-성경구절).

 

--또 이것이 단순히 이 예배드리는 시간에만 나타날 것이 아닙니다-우리의 일상적인 삶속에서 우리 몸을 하나님께 드리는 참된 헌신의 삶을 살아야합니다-

--그러다가 헌신의 예배를 드려야합니다(삶속에 헌신이 안되면 예배의 헌신은 어렵습니다-삶속의 헌신이 안된 예배는 외식된 헌신입니다).

--우리 내 몸을 드리는 헌신의 에배를 드리기 위해서 일주일의 삶속에서 하나님 앞에서 열심히 최선을 다해 살아야합니다--

--저는 지난 한 달동안 내 뇌리에 쓰치는 말이 있습니다=-

---녹슬어서 없어지는 인생이 되지 말고-달아서 없어지는 인생이 되자라는 말입니다-

----우리의 인생을 보시기바랍니다-우리가 가만히 있어서 우리는 녹습니다-우리가 이 한해 적당하게 좀더 편하게 살려고 하면 그렇게 살수 있습니다-그러나 아무리 편하게 살아도 결국 늙고 병들어 죽게 됩니다-그렇지 않습니다-마치 철이 가만 두어도 녹슬어 없어지는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녹슬어서 없어지는 인생이 되면 같이 고생만하고 얼마나 허무한 인생이 되겠습니까?

그럴바에는 우리가 주님을 위해--또 영혼들을 위해--헌신하여 달아서 없어지는 인생이 되기를 바랍니다---

--어떤 의사선생님은 마지막 인생을 성경을 읽고 보는데-그의 전 생애를 바쳤다고 합니다-어떤 목사님은 지금 연세가 95세이신데-한해 성경을 독씩 하신다고 합니다-(올해도 성경읽기--가 있습니다).

--또 어떤 분은 그의 마지막 인생을 기도하는데 한평생을 바쳤습니다-70년을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철야기도를 하셨습니다-나중에 돌아가실 때 모습을 보았는데 기도하시다가 겨울에 동상에 걸려 부은 다리였습니다). 우리가운데 이런 기도의 제물들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어느 교회 가니까 찬양대에 머리가 백발이 된 보았습니다-저는 우리교회도 이런 찬양의 헌신자가 나오기를 바랍니다-

-여전도회 월레회보고--보니까 전도결신자-40명하신 분이 두분이나 되는 교회도 보았습니다-이 한해 이렇게 전도에 헌신하는 분도 나오기를 바랍니다-

-또 주일학교 교사중에서 -단순히 주일에만 봉사하는 주일하교 교사가 아니라 --일주일동안 학생들을 위해 헌신하는 주간 교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 주님을 위해 돈을 버는 일에 헌신할 수도 있습니다-그래서 주님을 위해 마음컷 쓸수 있는 물질의 헌신자도 나오기를 바랍니다-

-학생들중에서 공부에 헌신해야합니다-신문에 보니까 막일을 하다가 세상에서 공부하는 것이 제일 편하다는것을깨닫고 공부에 메달린 학생이 결국 올해 변호사가 되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저는 사람을 말씀으로 훈련시키는 일에--평신도를 제자화시키는일에 헌신하려고 합니다-

-대학생들-0훈련받는 일-말씀배우는 일에 먼저 헌신하시기 바랍니다-정말 세게 훈련을 하려고 한다-죽을 각오하십시오-숙제검사 확실히 하겠습니다-수요일-

---어떤 선교사님 선교지떠날 때 한 말--후외없이 아낌없이 남김없이 불태워드리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우리 인생 이렇게 말할수 있기를 바랍니다-이 한해라도-)--

(여러분은 이 중에서 내가 하나님앞에서 어떤 일에 헌신하고 싶으십니까-

-우리는 헌신에있어서 절대 예외가 없어야합니다-각기 자신의형편에 맞게 헌신해야합니다--

1장에 보면 5절 수소를 드립니다. 14절에보면 양이나 염소를 드립니다. 14절 새를 드립니다.

이것은 각기 자신의 경제적 형편대로 헌신의 예물을 드리라는 것입니다-부자-큰 제물-가난한 자 작은제물입니다. -예를들어 모두 소를 제물로 드려라-그러면 가난한 자-드릴수 없습니다-그래서 가난한 자--작은 제물을 드려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이 말은 헌신에는 예외가 없다는 말입니다-우리 모두는 다 각기 예외없이 자신의 형편대로 ==하나님이 주신 은사대로 하나님앞에서 헌신하는 자가 되어야합니다---그래서 이 예배를 드릴때 우리가 주님앞에서 내 안에 더 이상 남은 것이 없는 모습으로 하나님앞에서 예배를 드릴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렇게 헌신하는 삶을 살 때 우리의 예배가 바른 헌신의 예배가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만일 우리가 헌신의 삶을 살지 못했다 할지라도--이 예배를 헌신의 예배로 드림으로--우리의 삶이 헌신의 삶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것이 번제의 의미입니다. (헌신의 의미가 잇다)

그 다음 소제입니다-소재도 번제와 같이 불로 태워드리는 화제입니다---이것도 번제와 같이 헌신의 의미가 있습니다-그런데 번제와 다른점은 제물이 다릅니다-다른 제사들 번제화목저 속죄자는 다 피가잇는 제사입니다-그러나 -소제는 피가 없는 제사입니다--소제의 제물은 고운가루 유향 기름과같은 음식물입니다--가장 귀한 곡식들을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번제는 나의 생명을 드린다는 의미가 있습니다-소제는 나의 가장 귀한 것을 하나님께 드린다는 의미가 있습니다-이것도 같은 헌신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런데 소제에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211절입니다-

11 무릇 너희가 여호와께 드리는 소제물에는 모두 누룩을 넣지 말지니 너희가 누룩이나 꿀을 여호와께 화제로 드려 사르지 못할지니라

-누룩은 불순물 순수한 동기--소제에있어서 드릴때 특이한 그 안에 누룩을 넣지 말라고 합니다.

-누룩은 무엇입니까 베이킹 파우더 이스트--감미료-신화당-삼성당 같은 것입니다. 누룩은 그 속에 들어가서 순수한 성질을 변질시키는 것을 말합니다--그래서 소제의 예물을 드림에 있어서 아무 것도 넣지 맑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앞에 헌신함에 있어서 거짓되고 부패한 잘못된 동기를 가지고 드리지 말아야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헌신한다 했을때 그 헌신의 동기가 순수하지 못하고 인간적인 욕심 야망이 있다면

그 헌신은 잘못된 것입니다---그열정은 문제가 있는 것입니다.

한국교회가 열심이 없기 때문에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열심히 하는데 주님만을 사랑하고-또 이웃만을 사랑하는 순수한 사랑의 동기로 섬기지 않습니다.

내 욕심을 이루고자하는 욕망을 가지고 헌신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예전에 박교수님-글을 보면서 큰 도전을 받은 것이 있습니다---욕망에 뒤틀린 목회자들의영성이라는 글입니다-목회자들을 두고하는 말입니다, -영성훈련하지만 그 동기가 인간적이 욕망이 아니라 순수해야한다는 말입니다. 우리가 순수해야지만 열심과 헌신이 하나님께 열납된다는 말입니다.

-13 네 모든 소제물에 소금을 치라 ! 네 하나님의 언약의 소금을 네 소제에 빼지 못할지니 네 모든 예물에 소금을 드릴지니라 ! --변치 않은 헌신입니다-언약의 소금--하나님은 언약을 그 어떤 일이 있어도 있어도 지키십니다. 하나님의 기분이나 감정에 따리 움직이지 않고 언약대로 움직이십니다. --이렇게 우리가 하나님앞에 헌신하기로 한 약속은 받드시 끝까지 지켜나가야야합니다.

---결과

3 그 예물이 소의 번제이면 흠 없는 수컷으로 회막 문에서 여호와 앞에 열납하시도록 드릴지니라 !

9 그 내장과 정갱이를 물로 씻을 것이요, 제사장은 그 전부를 단 위에 불살라 번제를 삼을지니 이는 화제라 여호와께 향기로운 냄새니라.

---4 향연이 성도의 기도와 함께 천사의 손으로부터 하나님 앞으로 올라가는지라

5 천사가 향로를 가지고 단 위의 불을 담아다가 땅에 쏟으매 뇌성과 음성과 번개와 지진이 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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