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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신학/설교모음

자신의 삶을 긍정하라(마25:14-26)

by 금빛돌 2024. 11. 30.

여러분은 한 달란트가 많다고 생각하십니까? 적다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한 달란트는 적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금 한 달란트가 얼마나 되는지 아십니까?

금 한 달란트는 6000데나리온입니다. 노동자의 하루 품삯이 한 데나리온입니다. 그래서 일 년에 300일을 일을 한다고 생각하면 6000데나리온은 20년 연봉입니다. 20년 동안 돈을 한 푼도 쓰지 않고 일 만하여 벌 수 있는 돈입니다.

이렇게 보면 여러분 한 달란트가 많습니까? 적습니까?

많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는 한 달란트를 적다고 생각합니까?

두 달란트와 다섯 달란트와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한 달란트를 다른 달란트와 비교하면 적습니다.

그런데 한 달란트는 절대 적지 않은 돈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나는 몇 달란트를 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는 대부분 나는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러분 그러면 세계 최고의 부자인 머스크도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또 삼성의 이재용 회장도 어떻게 생각하겠습니까?

머스크도 절대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산이 많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삼성의 이재용 회장도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재산이 많다고 생각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항상 남들과 나를 비교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남들과 나를 비교하면 우리는 항상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나는 항상 적은 달란트를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한 달란트는 결코 적은 것이 아닙니다.

오늘 본문에서 달란트는 여러 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재능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또 내가 가지고 있는 물질로도 볼 수 있습니다. 또 내게 있는 사람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다른 사람과 비교했을 때 재능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나는 다른 사람과 비교했을 때 돈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또 나는 다른 사람과 비교했을 때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사람들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자세히 보시면 우리에게 달란트를 주신 분이 누구이십니까?

하나님이십니다. 또 예수님으로 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주인이 다시 온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여러분 여러분들에게 달란트는 주신 분이 누구이십니까? 하나님입니다.

달란트를 은사로 본다면 그 은사를 주신 분이 누구이십니까? 하나님입니다.

또 달란트를 물질로 본다면 그 물질을 주신 분이 누구이십니까? 하나님입니다.

또 달란트를 사람으로 본다면 내게 이 남편을 주시고, 이 아내를 주시고, 또 여러분 옆에 있는 사람들을 주신 분이 누구이십니까? 하나님이십니다. 예수님이십니다.

그래서 15절에 보시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달란트를 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지금 여러분들에게 있는 재능이나 물질이나 사람이 내가 보기는 적게 보일 수 있습니다. 또 내게 있는 재능이나 물질이나 사람을 다른 사람들과 비교했을 때 적게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한 달란트도 절대 적은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여러분 하나님께서 내게 한 달란트만을 주셨다해도 하나님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첫째는 자신의 삶을 긍정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은 지금까지 살아오신 여러분의 삶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생각하십니까? 아니면 부정적으로 생각하십니까? 아마 어떤 분들은 긍정적으로 생각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또 어떤 분들은 부정적으로 생각하실 것입니다. 왜냐하면 내 인생을 돌아볼 때 내가 원했던 대로 모든 일들이 잘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나는 돈을 더 많이 벌기를 바랐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내 인생을 돌아보니 그렇지 않습니다.

나는 성공하기를 바랐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내 인생을 돌아보니 그렇지 않습니다.

나는 더 높은 위치에 올라가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내 인생을 돌아보니 그렇지 않습니다.

나는 내 주위에 더 많은 사람이 있기를 바랐습니다. 그런데 지금까지 내 인생을 돌아보니 그렇지 않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내 인생을 돌아보니 내가 원했던 것들이 이루어지지 않아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살아왔던 내 삶을 부정합니다.

그런데 오늘 본문을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15. 각각 그 재능(능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여기서 달란트를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은사나 물질이나 사람으로 볼 때 달란트란 지금까지 우리가 살아온 삶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살아온 삶 가운데서 하나님께서는 내게 재능을 1달란트나 2달란트나 5달란트를 주셨습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내게 물질을 1달란트 2달란트 5달란트를 주셨습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내게 사람들을 1달란트 2 달란트 5달란트를 주셨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하나님께 이렇게 질문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 하나님은 왜 내게 은사를 1달란트만 주셨습니까? 하나님은 내게 물질을 한 달란트만 주셨습니까? 하나님은 내게 왜 사람을 한 달란트만 주셨습니까?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살아온 모든 삶을 돌아볼 때 나는 실패한 인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15절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말씀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달란트를 주실 때 각각 그 재능대로 주셨다고 합니다.

여기서 재능이라는 두나마스라는 말로 더 정확하게 번역하면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는 우리 각자가 감당할 수 있는 능력에 따라서 한 달란트를 주셨고, 두 달란트를 주셨고, 다섯 달란트를 주셨다고 합니다.

그리고 달란트를 각각 주셨다고 하는데, 이것은 모두를 모아서 주신 것이 아니라 옆에 아무도 없이 각자 한 사람씩 불러서 그 사람이 감당할 수 있는 능력에 따라서 달란트를 주셨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니까 한 달란트를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시고, 두 달란트를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주시고, 다섯달란트를 감당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다섯달란트를 주셨습니다.

그러니까 하나님께서는 달란트를 내게 맞게 주셨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어머니께서 저에게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부부싸움을 하시면 내가 당신이 아니었으면 더 좋은 사람에게 시집가서 지금보다 더 좋았을 것이라고 하실 때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러시다가 기도하고 오시면 “내가 만일 다른 남편을 만났으면 교만해서 이렇게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았을 것이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내게 맞게 남편을 주셨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여러분들에게 있는 그 모든 것들이 적게 보여도 그 모든 것들을 하나님이 주신 것으로 믿으십니까?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주신 그 모든 것들을 내게 맞게 주신 것으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더 많은 돈을 가지기를 바랬지만 하나님께서 내게 맞게 돈을 주셨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더 큰 은사를 가지지를 바랬지만 하나님께서 내게 맞게 은사를 주셨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내 옆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하나님께서 내게 맞게 주셨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게 있는 것들이 비록 적게 보인다 할지라도 하나님께서 내게 맞게 주신 것으로 생각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 하나님께서 왜 내게 한 달란트만 주셨냐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서는 내게 맞게 달란트들을 주셨다고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 지금까지 내게 주신 달란트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것이라고 한다면

지금까지 여러분이 살아왔던 삶을 하나님 앞에서 긍정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왜그렇습니까?

하나님께서 내게 맞게 이 모든 것을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지금도 하나님 내 인생에서 왜 1달란트밖에 주지 않았습니까? 나보다 못한 저 사람도 두 달란트 다섯 달란트를 받았는데 왜 내게는 한 달란트만주십니까? 라고 합니다

그때 하나님은 어떻게 말씀하십니까?

나는 네게 맞게 한 달란트를 주었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므로 네 은혜가 네게 족히다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로 교만하지 않게 하기위해서 한 달란트밖에 주지않았다 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여러분 지금까지 여러분의 삶을 부정적으로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나는 실패한 인생이라고 말씀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만일 여러분의 삶을 부정적으로만 보신다면 여러분들은 여러분들의 삶을 주관하신 하나님을 부정하는 것입니다.

고전15:41.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고 별의 영광이 다릅니다, 그런데 그 모든 것의 영광이 다르지만 차별은 절대 아닙니다.

달이 말하기를 하나님 왜 나는 저 햇빛처럼 빛나지 않습니까? 또 해가 말하기를 하나님 왜 나는 저 별 빛과 같이 밝지 않습니까? 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저 하늘의 달과 해와 별은 서로 비교의 대상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밤하늘의 달빛은 달빛대로 빛납니다. 한낮의 태양은 햇빛대로 빛납니다. 저 어두운 하늘의 별빛은 별빛대로 아름답습니다.

여러분 하늘의 달이 더 빛이 납니까? 내가 더 빛이 납니까? 하늘의 별이 더 빛이 납니까? 내가 더 빛이 납니까? 내가 더 빛이 납니다.

왜 그렇습니까? 나는 하나님 형상대로 지음받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나는 예수님의 피로 구속함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불러놓고 줄을 세우시면 너는 한 달란트 너는 두 달란트 너는 다섯 달란트라고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각자 한 사람씩 부르셔서 너는 한 달란트야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남과 비교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네게 있는 한 달란트도 적은 것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네게 있는 한 달란트도 귀한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네게 한 달란트가 있어도 너는 실패한 인생이 아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여러분 실패한 인생이무엇입니까?

한 달란트밖에 없는 것이 실패한 인생이 아닙니다. 내게 한 달란트를 주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은 인정하지 않는 것이 실패한 인생입니다. 하니님께서 내게 맞게 한 달란트를 주셨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는 것이 실패한 인생입니다. 끊임없이 남들과 나를 비교하는 것이 실패한 인생입니다. 끊임없이 하나님을 원망하는 실패한 인생입니다. 그래서 나는 무가치하다고 생각하고 내게 주신 한 달란트를 평생 땅에 묻어두고 살아가는 것이 실패한 인생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성공한 인생이 무엇입니까?

내게 한 달란트를 주신 분이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성공한 인생입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맞게 한 달란트를 주셨다는 사실을 인정하는 것이 성공한 인생입니다.

남들과 비교하지 않고 내게 주신 한 달란트라도 감사하는 것이 성공한 인생입니다.

그리고 나는 하나님 앞에서 존귀한 자라고 생각하고 내게 주신 한 달란트라도 최선을 다하는 것이 성공한 인생입니다.

그래서 여러분들 나의 모든 삶을 하나님 앞에서 긍정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내게 주신 한 달란트라도 귀하게 여기며 살아가시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또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둘째, 결과보다 충성을 원하신다고 말씀하십니다.

마지막 종말에 주님은 우리가 얼마를 남겼느냐를 보시지 않습니다. 우리가 얼마나 적은 일에 충성했느냐를 보십니다. 그래서 마지막 날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네가 얼마나 많이 남겼느냐가 아니라 적은 일에 충성한 것에 대해서 칭찬하십니다.

그런데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의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인 줄 아십니까? 단순히 얼마를 남기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그가 작은 일에 최선을 다하지 않고 충성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러면 왜 이 사람이 작은 일에 충성하지 않았습니까?

그 이유는 이 사람은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바르게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24절과 25절에 보시면 24--주인이여 당신은 굳은 사람이라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을 내가 알았으므로 25. 두려워하여 나가서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고 합니다.

여러분 과연 하나님이 굳은 사람입니까? 그래서 심지도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분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한 달란트를 가지고 최선을 다 했는데, 결과로 한 달란트 그대로 있다고 해도 그것을 가지고 책망할 분이 아닙니다.

심지어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한 달란트를 가지고 최선을 다했는데, 그 한 달란트를 모두 잃어버렸다고 해도 그것을 가지고 책망할 분이 아닙니다.

그래서 여러분 하나님을 단순히 일의 성과나 결과에 집착하는 분으로 보시기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적은 달란트로 얼마나 최선을 하였는가를 보십니다. 우리가 적은 일에 얼마나 충성하였는가를 보십니다.

그래서 26절에 보면 주님은 이 한 달란트를 받은 사람에 대하여 악한 종이라고 합니다.

26. 그 주인이 대답하여 이르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나는 심지 않은 데서 거두고 헤치지 않은 데서 모으는 줄로 네가 알았느냐

왜 한 달란트 받은 사람에 대하여 악한 종이라고 하십니까? 그 이유는 이 사람이 주님이 어떤 분인가 하는 것을 잘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절대 굳은 분이 아닙니다. 결과만을 가지고 따지는 분이 아닙니다. 우리가 얼마나 적은 일에 최선을 다 하였는가를 보시는 분이십니다.

또 왜 한 달란트 받은 사람에 대하여 악한 종이라고 하십니까? 게으르기 때문입니다.

왜 게으름이 악한 것입니까? 게으름은 열심의 부족이 아니라 하나님께 대한 믿음의 부족입니다. 어떤 믿음입니까? 하나님은 결과를 보지 않고 최선을 보신다는 믿음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전도를 했는데, 그 결과가 어떠했느냐를 보지 아니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최선을 다해서 전도했다면 하나님은 그것으로 잘했다고 칭찬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를 했는데, 그 결과가 어떠했느냐는 보지 아니하십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최선을 다해서 기도했다면 그것으로 잘했다고 칭찬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봉사를 했는데 그 결과가 어떠했느냐를 보지 아니하십니다.

우리가 최선을 다하여 봉사했다면 하나님은 그것으로 잘했다고 칭찬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마지막 날에 우리에게 어떻게 말씀하십니까?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결과가 아니라)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하나님은 결과를 보지 아니하시고 우리가 얼마나 최선을 다했느냐를 보십니다.

그래서 이 한해를 보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어떻게 말씀하시겠습니까?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여러분도 이 한해를 돌아보면서 옆에 있는 분들에게 이렇게 칭찬해주시기 바랍니다.

“잘 하셨습니다”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결과보다 충성을 보시는 하나님 앞에 적은 일에 충성하며 살아가시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또 오늘 본문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하는 말씀이 무엇입니까?

셋째, 우리는 삶은 하나님의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14절과 15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14. 또 어떤 사람이 타국에 갈 때 그 종들을 불러 자기 소유를 맡김과 같으니 15. 각각 그 재능(능력)대로 한 사람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두 달란트를, 한 사람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우리는 내게 있는 달란트가 나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게 있는 물질과 재능과 사람들도 나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본문에 보시면 달란트가 누구의 소유입니까? 내게 있는 물질이나 재능이나 사람들이 다 누구의 소유입니까? 하나님의 소유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에게 있는 달란트를 우리에게 잠시 맡겼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달란트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삶이라고 보면 여러분 여러분의 삶은 누구의 것입니까? 나의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마지막 날 이 모든 것을 주님에게 드릴 날이 옵니다,

내가 이 땅에서 아무리 많은 물질을 가지고 있어도 죽으면 그것을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또 내가 이 땅에서 아무리 많은 재능을 가지고 있다러도 죽으면 그 모든 것이 다 사라집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떻게 말씀하십니까? 네 재능을 땅을 묻지 말고 다 사용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게 있는 물질을 땅에 뭍지 말고 다 사용하고 내게 오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주님 앞에서 어떻게 말씀하시겠습니까? 주님 나는 노래를 잘하지 못해서 성가대를 하지 못하였습니다. 하나님 저는 요리를 잘하지 못해서 주방봉사를 하지 못했습니다. 하나님 저는 지식이 없어서 교사를 하지 못했습니다 고 하시겠습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최고가 아니라 최선을 원하고 계십니다. 잘하는 것보다 무엇이든지 최선을 다하는 것을 원하고 계십니다.

또 물질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아무리 많은 물질이 있어도 천국에 가져가지 못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지혜로운 청지기가 되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있는 재능나 물질을 여러분의 것으로 생각하지 마시고, 주님을 위해서 다 사용하시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특별히 오늘 본문에 나오는 적은 일을 본문 뒤에 나오는 양과 염소의 비유와 연결시켜서 본다고 한다면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적은 일입니다. 그것은 그들이 아플 때 돌보는 일이고, 그들이 밥을 잘 먹지 못할 때 밥 한 그릇이라도 사주는 일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하나님 왜 우리 교회에 수 많은 사람들을 주시지 않았습니까? 라고 합니다.

그런데 주님은 우리가 정말 사랑할 수 있는 한 사람만 있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 한 사람이라도 정말 사랑하였다면 잘하였다고 칭찬하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지극한 작은 한 사람이라도 주님께 하듯 뜨겁게 사랑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우리에게 착하고 충성된 종이 내게 적은 일에 충성하였기에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고 하실 것입니다.

우리 모두 이런 칭찬을 들을 수 있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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