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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약성경연구/창세기

창세기강해(3)당신은 꽃보다 아름답습니다(창1:26-28).

by 금빛돌 2015. 10. 2.

이스라엘백성들은 430년 동안 종살이를 했습니다이스라엘백성들은 그들의 아버지또 그 위의 아버지 때로부터 애굽에서 종으로 살았습니다그러니까 이스라엘백성들은 출애굽하여 구원을 받았지만 자신들의 조상의 족보를 보니까 자신들은 애굽의 종일 수밖에 없었습니다.

/뿐만 아닙니다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에서 430년을 종살이를 하면서 끊임없이 배웠던 거짓된 신화가 무엇입니까바로는 신의 아들이고 너희들은 종이라는 거짓된 신화입니다그리고 애굽의 강과 태양과 곡식과 가축들이 그들의 신이라는 거짓 가르침들입니다그래서 그들은 바로의 종일뿐 아니라 물질의 종이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이런 거짓신화와 거짓 가르침 때문에 그들이 영원히 종이라는 사실을 마치 신앙처럼 받아들이고 믿고 있었습니다.

/이런 이스라엘백성들의 모습을 보면 북한에 사는 사람들과 같습니다지금 북한에 사는 사람들은 조선왕조 500년을 지난 뒤에일제 강점기 36년을 살았고광복 70년이 지난 지금까지 3대부자세습을 하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악독한 독재정권가운데 살고 있습니다.

/지금 현존하는 세계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들이 북한에 사는 노년층들이라고 생각합니다그들은 어릴 때는 무능한 조선왕조를 경험했고또 일제 강점기를 경험했고지금은 세대부자 세습이라는 독재정권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이런 북한 사람들에게 지금 제일 필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합니까북한 주민들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진실을 아는 것입니다또 북한의 김정은 정권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미국의 항공모함이나 우리나라의 국방력이 아닙니다북한의 김정은 정권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도 진실을 알리는 것입니다또 그래서 그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대북방송입니다확성기를 통해서 북한의 실상을 알리고외부세계의 실상을 알리는 것입니다이런 차원에서 우리교회 성도님이 대표로 있는 대북방송은 정말 통일을 앞당기는 최선의 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출애굽 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제일 필요한 것이 무엇입니까?

그들이 430년 동안 잘못 알았던 진실을 아는 일입니다그것은 430년 동안 너희들은 종이다 그래서 너희들은 무가치한 존재라고 믿어오고 배워왔던 사실이 모두 거짓이라는 것을 아는 일이었습니다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내가 누구냐를 바르게 아는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출애굽 한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하신 말씀이 무엇입니까?

너희들은 애굽 왕 바로의 종이 아니라 천지를 만드신 왕이신 하나님의 아들들이라는 말씀입니다그래서 여러분 다시 한 번 더 여러분에게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들은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들로 이제 누구의 아들들입니까나는 누구입니까?

내 아버지 때로 부터 나는 이렇게 살았으니 나는 이제 아버지의 유전을 이어받아서 그렇게 살 수밖에 없는 존재라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따라하겠습니다나는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의 아들들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내가 천지를 지으신 하나님의 아들들이라고 하지만 나에게는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습니다또 나의 모습은 하나님의 자녀의 모습이라고는 전혀 없습니다.

이렇게 나에게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또 나는 전혀 왕의 아들다운 모습이 전혀 없다고 하는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서 창세기 1장에서 어떻게 말씀하고 계십니까?

창세기 1 1절을 통해서는 내가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것처럼 너희의 삶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이렇게 우리의 삶에서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사역은 성부하나님의 사역이라고 했습니다.

또 창세기 1 2절을 통해서 구원받았을 때 처음 너희들의 모습이 희망의 빛도 없고혼돈스럽고공허한 삶이라고 할지라도 내가 성령으로 너희와 함께 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또 창세기 1 3절부터는 성자예수님께서 우리를 말씀으로 새롭게 창조해주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그래서 우리에게 예수님의 말씀이 들어올 때 아무 희망이 없던 우리의 삶에 희망의 빛이 생깁니다또 우리에게 예수님의 말씀이 들어올 때 무질서하고 혼란스러운 우리의 삶에 새로운 질서가 생깁니다또 우리에게 예수님의 말씀이 들어올 때 공허하고 허무한 우리의 삶이 하나님의 것으로 충만케 되는 역사가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우리에게 새로운 창조의 역사를 일으키는 예수님의 말씀은 무엇이라고 했습니다지금도 “나를 사랑한다는 말씀입니다.

그래서 나를 사랑하신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절망의 삶에 희망의 빛을 가지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또 외롭고 고독하고 공허하고 무언가 텅 빈 것 같은 삶 가운데 하나님의 사랑으로 충만하게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와 같이 출애굽 한 이스라엘백성들에게 있어서 제일 필요한 것은 “내가 누구인가를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바로 아는 일입니다.

--여러분 왜 출애굽 한 이스라엘백성들에게 그렇게 축복의 땅인 가나안땅에 대해서 말을 해도 이스라엘이 믿지 않았습니까왜 애굽으로 돌아가려고 했습니까그 이유는 그들은 “내가 누구인가?” 아직까지 잘 알지 못했기 때문입니다이스라엘백성들에게 아무리 축복의 땅인 가나안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도 여전히 그들은 애굽의 종이라고 생각했습니다그들은 여전히 아무 것도 아닌 존재라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은 오늘도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그동안 여러분에게 우리가 이 땅에 임하여진 하나님나라를 누리자고 했습니다그리고 짧은 인생을 살더라도 행복하게 살자고 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제가 아무리 이렇게 말을 한다고 내가 누구인가를 분명하게 알지 않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나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는 출애굽 한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하나님은 어떻게 말씀하십니까?

오늘 본문 26절에서 “26. 하나님이 이르시되 우리의 형상을 따라 우리의 모양대로 우리가 사람을 만들고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하나님은 우리에게 너를 보니 내 발가락을 닮았다고 말씀하지 않습니다하나님은 사람을 보시고 내가 너를 보니 너는 나를 얼굴을 닮았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몇 주 동안 이 말씀을 묵상하면서 여러분에게 정말 하고 싶은 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당신은 꽃보다 아릅답습니다는 말씀입니다.

옆에 분들에게 이렇게 말씀해주시기 바랍니다. “당신은 꽃보다 아릅답습니다

그러면 왜 우리가 꽃보다 더 아름답습니까?

그 이유는 우리가 꽃보다 더 아름다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은 받은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마태복음에서도 예수님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6:26.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공중의 새)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8. --들의 (아름다운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너희는 이 꽃보다 아름답지 아니하냐)”

이 말씀을 문맥으로 볼 때 여기서 “너희는 백합꽃보다 아름답지 아니하냐를 넣고 읽어야합니다예수님은 우리에게 공중의 새를 보라고 말씀하십니다하나님께서 공중의 새를 귀하게 여겨서 먹여주시고 길러주셨는데너희는 그 공중의 새보다 더 귀하지 아니하냐고 말씀하십니다또 하나님께서 들의 아름다운 백합화를 자라게 하시는데너희가 이 꽃보다 아름답지 아니하냐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들은 이 세상의 모든 만물 중에서 가장 아름답고 존귀한 존재가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그것은 바로 사람입니다바로 나입니다.

여러분들은 여러분들만한 크기의 황금이 더 존귀하다고 생각하십니까아니면 내가 더 존귀합니까바로 내가 더 존귀합니다출애굽기 19 4절에서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모든 민족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라고 말씀하셨는데여기서 소유라는 말은 세굴라라는 말로서 움직이는 보석또는 보배라는 말입니다.

또 여러분들은 백합화가 더 아름답습니까아니면 내가 더 아름답습니까바로 내가 더 아름답습니다.

그런데 제가 이렇게 말씀을 드리면 이렇게 생각하시는 분도 있습니다.

나는 이렇게 나이가 들어서 늙었는데어떻게 이런 나를 보고 백합화보다 더 아름답다고 하십니까라고 말씀할지 모릅니다그런데 인터넷에 이런 글을 보았습니다사람은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세월이 가면서 익어 가는 것이다 여러분 자신에게 이렇게 말해주시기 바랍니다.

나는 늙은 것이 아니라 세월을 따라서 익은 것입니다고 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한 때는 젊은이들만 보면 너무 아름다워 보였습니다그래서 가슴이 뛰었습니다그런데 요즘에 저는 연세 드신 분들을 보면 너무 아름다워 보입니다.

또 어떤 분은 나는 인생을 살아오는 동안에 너무 고생을 많이 했어그런데 이런 내가 어떻게 꽃보다 더 아름답다고 할 수 있느냐고 말씀하실 수 있습니다.

/정지현 시인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라는 시를 개사한 안치환의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라는 노래가 있습니다우리는 보통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라는 노래만 생각하는데그 가사를 생각하면 심오한 뜻이 있습니다.

지독한 외로움에 쩔쩔매본 사람은 알게 되지 음 알게되지그 슬픔에 굴하지 않고 비켜서지 않으며 어느 결에 반짝이는 꽃눈을 닫고 우렁우렁 잎들을 키우는 사랑이야말로 짙푸른 숲이되고 산이 되어 메아리로 남는다는 것을누가 뭐래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이 모든 외로움(고난이겨낸 바로 그 사람 누가 뭐래도 그대는 꽃보다 아름다워라는 노래입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430년의 종살이를 하면서 무수한 외로움과 고난과 고통과 슬픔을 다 맛본 사람들이었습니다하나님께서는 무수한 고난과 고통을 격은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너희는 그 모든 외로움 고난 고통을 다 이겨낸 사람들이기에 너희가 꽃보다 더 아름다운 사람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와 같이 이스라엘백성들과 우리에게 제일 필요한 것은 내가 누구인지를 정확하게 아는 것입니다오늘 본문에서는 나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사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내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사람이란 무엇을 뜻합니까?

첫째나는(사람이란하나님의 형상으로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입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랑의 대상으로 삼으시기 위해서 사람을 창조하셨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사람은 사랑을 받기 위해서 태어났습니다그리고 그것에 제외된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왜 이 세상에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예외가 없이 사랑을 받아야합니까그 이유는 사람이란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 창조된 하나님의 형상이기 때문입니다그래서 사람은 태어나면서부터 죽을 때까지 받아야할 사랑의 총량이 있습니다사랑의 총량을 100이라 했을 때, 90만 받았다면 그 나머지 사랑받지 못한 10 때문에 상처가 생깁니다우리가운데 그 어느 누구도 100의 사랑을 받지 못할 사람이 단 한 분도 없습니다돈이 없어도 나는 100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입니다건강하지 않아도나이가 많아도 나는 이 세상에 사랑을 받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우리가 사람들에게서 우리에게 필요한 100이라는 사랑의 총량을 충분히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절대 그렇지 않습니다우리는 부모님에게배우자에게또 지도자에게또 친한 사람들에게 다 사랑을 받기를 원합니다그런데 과연 그 사람들이 우리에게 필요한 100이라는 사랑의 총량을 다 채워줄 수 있겠느냐 하는 것입니다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100이라는 사랑의 총량을 채울 수 있는 분은 오직 하나님 한분밖에 없습니다사실 우리가 사람들에게 기대하고 요구하는 사랑은 절대 그 사람에게서 채워질 수 없습니다우리가 사람들에게 기대하고 요구하는 사랑은 절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만 채워질 수 있습니다참으로 놀랍고 감사한 것은 하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100이라는 사랑의 총량을 충분히 채워주실 뿐 아니라 더 풍성히 채워주시는 분이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가 무엇을 해야 주시는 사랑이 아닙니다의를 행하고또 돈을 많이 벌고일에 성공을 해야 사랑하시는 사랑이 아닙니다하나님은 우리의 존재 그 차제를 사랑하십니다있는 모습 그대로 우리를 사랑하고 계십니다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우리에게 부어주고 계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의 어디를 통해서 부어주고 계시는 지 아십니까? 바로 우리의 상처를 통해서 부어주고 계십니다34 18절에 보면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상처 입은 자)를 가까이 하시고고 말씀하고 있습니다하나님은 마음이 상한 자를 더 가까이 하시고 사랑하십니다그러니까 우리의 상처는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통로입니다그래서 만일 여러분이 사랑을 받지 못한 부분이 50입니까그러면 하나님은 그 50을 채워주십니다여러분이 사랑을 받지 못한 부분이 70입니까그러면 하나님은 그 70을 채워주십니다사탄은 우리의 상처에 낙심과 절망과 우울과 자기비하좌절의 씨를 뿌립니다그래서 결국 우리를 죽게 만듭니다오늘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상처가 사탄의 통로가 되고 있는지 모릅니다그러나 오늘 이 시간 이 예배에 참석한 모든 성도님들은 우리에게 있는 상처가 사탄의 통로가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의 통로가 된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하시고 믿으시기 바랍니다나의 상처는 하나님의 사랑의 통로다라고 외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에게 상처가 있다는 사실을 하나님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내가 사람들로 인해 충분한 사랑을 받지 못한 것에 대해서 오히려 하나님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왜 그렇습니까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지 못한 만큼 우리에게는 우리를 향하신 더 풍성한 하나님의 사랑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나는 하나님의 형상으로 하나님의 사랑받는 하나님의 자녀임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받기 위해서 태어난 사람임을 굳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둘째는나는(사람이란하나님의 형상으로 기억과 돌봄의 대상입니다.

8:4. 사람이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생각하시며(기억인자가 무엇이기에 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 고 합니다여기서 생각하고 계시다는 말은 기억하고 계시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항상 어려운 일을 당하면 이렇게 생각합니다하나님이 왜 나를 잊으버리셨는가왜 하나님은 나를 생각하지 않으시는가그러나 그렇지 않습니다하나님은 여러분이 어디를 가든지 여러분들을 생각하고 계십니다기억하고 계십니다혹 우리가 하나님을 생각하지 않고 기억하지 않더라도 하나님은 여전히 나를 생각하고 계시고 기억하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4914“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15--여인이 어찌 그 젖 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찌라도 나는 너를 잊지 아니할 것이라 혹 이 세상에서는 배아파 낳은 자식을 잊어버리는 부모가 있습니다그러나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는 절대 나를 여러분을 잊지 않으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또 그것만 아닙니다.  “8:4 인자(사람)(무엇이기에...주께서 그를 돌보시나이까여기서 돌보신다는 말은 “주의깊게 돌보다'라는 뜻입니다이것을 가장 쉽게 말하면 나를 염려해주신다는 말입니다여러분 이 세상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내가 나를 염려하는 것보다부모가 나를 염려해주는 것보다 더 나를 염려해주시는 분이십니다천지만물을 지으신 하나님아버지가저 들풀도 입히시는 하나님아버지가모든 만물이 각자의 색각을 나타나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가 나를 돌보아주시고 염려해주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무 것도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우리에게 사탄의 위협과 도전이 있을 수 있습니다사람들이 우리에게 낙담과 실망을 줄 수 있습니다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생각해 주십니다그리고 주의 깊게 돌아봐 주십니다그러므로 아무 것도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염려가 되면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기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천지만물을 지으신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십니다당신의 아들까지 아까지 아니하시고 우리를 사랑하신 하나님께서우리의 모든 삶을 지금도 돌보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나는(사람이란하나님의 형상으로 하나님의 축복의 대상입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하나님의 형상대로 만드신 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을 사랑하시고또 기억하시고 돌보시면서하나님에게 있는 모든 복을 주시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창127 28절을 보면 “27하나님이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시고 28. 하나님이 그들(하나님의 형상인 사람)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땅을 정복하라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은 받은 우리가 하나님의 충만하신 복을 받기를 원하고 계십니다이런 하나님의 모습은 시집간 딸을 둔 친정어머니의 모습과 같다고 했습니다시집을 간 딸이 잠시 집에 왔을 때 친정어머니는 모든 것을 주고 또 주어도 항상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과 같습니다그래서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우리에게 복에 복을 더해주시기를 원하고 계십니다이 복은 완전하신 복입니다세상 사람들은 육신의 복만 있으면 된다고 하지만 하나님은 우리에게 먼저 영적인 복을 주기를 원하십니다또한 땅의 모든 복도 주기를 원하십니다그래서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은 받은 우리가 하나님은 영육 간에 모든 일에 잘되고 형통하게 되기를 하나님은 원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창세기 1장에 보면 하나님의 형상인 사람에게 복을 주시게 된 이유를 설명하고 있습니다그것은 인간과 이 세상의 모든 만물들이 하나님께서 이르신 말씀대로 그대로 순종했을 때입니다그래서 신28 2절에 보면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면 이 모든 복이 네게 임하며 네게 이르리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오늘 본문에 보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형상인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목적에 대해서도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땅과 모든 생물을 다스리게 하시기 위함입니다여기서 우리는 정복하고 다스리다는 말을 남의 것을 빼앗고 착취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그러나 다스리다는 말은 “라다라는 말로서 나보다 약한 생물이나 사람들을 나의 희생과 사랑으로 돌보고 섬기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사랑으로 돌보시는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범죄 한 이후 이 세상 사람들을 보시기 바랍니다이 세상 사람들은 희생과 사랑으로 돌보고 섬기는 하나님의 형상의 모습을 지금 완전히 잃어버렸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에도 불구하고 무조건 물질의 복만 받으면 된다고 생각하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또 나 혼자만 복을 받기 위해서 나보다 약한 사람들의 복을 갈취하여 가고 있습니다또 인간 혼자 복을 받기 위해서 자연을 파괴하고동물들을 죽이며 살아가고 있습니다래서 어떻게 해서라도 나만 복 받으면 되고 나만 잘 되면 된다고 생각하며 살아가는 것이 이 세상의 가장 큰 불행과 비극의 원인입니다.

/여러분들은 하나님께서 지금도 이 세상에 대하여 충분한 물질의 축복을 부어주고 계시다고 생각하십니까그렇습니다그런데 문제가 무엇입니까하나님께서 나보다 약한 생물과 사람들을 돌보고 섬기기 위해서 나누어주시라고 하신 복을 일부의 몇 사람들만 가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 이 세상은 결핍을 느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래서 여러분 무조건 복복복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말씀에 불순종하는 자가 가지고 있는 복은 복이 아니라 저주입니다또 하나님이 주신 복을 나만 가지고 있는 것도 복이 아니라 저주입니다.

/그래서 무엇이 하나님의 형상으로 참된 복의 상태입니까?

하나님의 형상으로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대로 순종하며 살아가는 것이 참된 복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또 하나님의 형상대로 내게 주신 복을 나누어주면 살아가는 것이 참된 복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그리고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랑으로 약한 사람들을 돌보고 섬기는 것이 참된 복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을 입은 자로 살아간다는 것은 어떻게 살아가는 것입니까하나님의 완전한 형상이신 예수그리스도를 본받아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예수그리스도는 지금도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로서 이 세상을 다스리고 계십니다요한계시록에 보면 하나님의 보좌 우편에 계서서 온 세상을 다스리고 계시는 예수님의 모습이 어떠하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5:6.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한 어린 양이 서 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예수님은 일찍 죽임을 당한 어린양의 모습으로 이 세상을 정복하고 다스리고 계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완전한 형상으로 십자가의 희생과 사랑과 섬김으로 이 세상을 완전히 정복하셨습니다그리고 하나님의 완전하신 형상으로 지금도 희생과 사랑과 섬김으로 이 세상을 다스리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완전한 형상이신 예수님의 모습을 본받아서 더 사랑하고 더 섬기고 더 희생함으로 세상을 정복하고 지배하고 다스리는 복된 성도님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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