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주기도문을 살펴보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동안 전한 주기도문에 관한 말씀을 바탕으로 쉬운 주기도문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쉬운 주기도문
이 세상 어디에나 계시고, 우리의 기도를 들어주시는 우리 아버지여,
하나님의 거룩하신 이름이 우리의 삶 가운데 그대로 느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의 삶 속에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하나님의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이 땅에서도 이루어지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가 신앙생활을 하는데 필요한 이 땅의 모든 것을 우리에게 주시옵소서,
우리에게 죄를 지은 자를 용서하오니 우리의 죄도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사탄의 시험이 있지만 그 시험에 들게 하지 말아 주시옵소서,
우리의 모든 삶을 주관하는 것과 우리의 모든 삶을 움직이는 힘과 우리의 모든 삶의 영광이 아버지 하나님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예수님 시대 바리새인들은 일주일에 두 번씩 화요일과 목요일에 금식기도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의 금식기도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기도였습니다.
그래서 16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16.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바리새인들은 금식을 할 때 슬픈 기색을 했습니다. 그리고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했습니다. 그래서 금식할 때 얼굴에 회칠을 하고 금식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이런 금식에 대해서 예수님께서는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다고 하십니다.
그리고 17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17. 너는 금식할 때에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
바리새인들이 금식할 때 얼굴에 회칠을 함으로 자신이 금식기도하는 자라는 것을 나타냈습니다. 그런데 너들은 금식할 때 머리에 기름을 바르고 얼굴을 씻으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18절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18. 이는 금식하는 자로 사람에게 보이지 않고 오직 은밀한 중에 계신 네 아버지께 보이게 하려 함이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네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아더 윌리스는 금식기도에 “우리가 순수한 마음과 올바른 동기로 금식기도를 한다면, 내 인생의 잠긴 문을 열 수 있는 유일한 열쇠가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기도하는 것도 힘들게 생각하는데, 금식하며 기도한다는 것은 더 힘들어서 엄두도 못 낼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주위에 신앙생활을 오래 하신 분들을 보시기 바랍니다. 그분들은 인간적인 생각으로는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조용히 금식하며 기도하십니다.
이때 그냥 기도 할 때보다 더 기도가 간절해지고, 또 위기의 상황가운데서 기가 막히게 응답이 되는 경우를 자주 경험합니다.
이것은 이스라엘백성의 역사에서도 나타납니다.
하만이 모르드개를 죽이고, 또 유대인을 다 죽이려고 했을 때 에스더와 모르드개와 유대인들이 목숨을 걸고 삼일동 안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그 결과 하만은 모르드개를 죽이려고 했던 장대에 달려 죽고 유대인들은 살아났습니다.
또 사무엘서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위기에 처했을 때 사무엘이 이스라엘백성들을 미스바로 소집하고 금식하며 기도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블레셋군대를 친히 물리쳐주셨습니다.
이와 같이 구약의 이스라엘백성들은 인간적으로 도무지 감당할 수 없는 위기와 고비 때 금식하며 기도하였고-그때마다 하나님께서 들어주셨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무조건 금식기도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원래는 일 년에 한 번씩 하라고 했던 금식기도를 형식적으로 자주했습니다(레16:1-34).
그래서 이사야 선지자는 아무리 좋은 금식기도라 할지라도, 잘못된 금식기도에 대해서는 책망을 하고 있습니다.
사58:1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1절에 보면“사58:1. 크게 외치라 목소리를 아끼지 말라 네 목소리를 나팔 같이 높여 내 백성에게 그들의 허물을, 야곱의 집에 그들의 죄를 알리라”
여기서 크게 외치는 죄란 형식적이고 외식된 잘못된 금식기도입니다.
2절을 쉬운 성경으로 보겠습니다.
“사58:2.그들이 날마다 (잘못된 금식기도를 하면서) 나를 찾으며 내 길을 배우기를 좋아하는 것처럼 보이는 구나--”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식하며 하나님을 찾는 것이 마치 겉으로 볼 때는 하나님의 뜻을 구하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이렇게 금식기도를 하는데 잘못된 금식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잘못된 금식기도를 해놓고 3절에 보면 “사58:우리가 금식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보지 아니하시오며 우리가 마음을 괴롭게 하되 어찌하여 주께서 알아 주지 아니하시나이까” 라고 합니다.
그러면 잘못된 금식기도는 어떤 것입니까?
1.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자신의 뜻대로 금식 기도하는 것입니다(3).
“사58:3--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오락을 구하며--”라는 말은 쉬운 성경을 보면 “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너희는 (하나님의 뜻이 아니라) 네 마음에 드는 일만했다” 고 말합니다.
2. 서로 싸우며 금식 기도하는 것입니다(4).
4절에 보면 너희가 금식하는 날에 서로 논쟁하며 다투며 악한 주먹을 휘둘렀다고 합니다.
“사58:4. 보라 너희가 금식하면서 논쟁하며 다투며 악한 주먹으로 치는도다”
3. 서로 상처를 주며 금식 기도하는 것입니다(9).
사58장 9절에 보시면 “사58:만일 네가 (금식하면서)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고 합니다.
멍에란 사람에게 억울하게 올무를 놓고 그 사람을 힘들게 하는 것을 말합니다. 손가락질이란 사람을 억울하게 비방하고 욕을 하는 것을 말합니다. 허망한 말이란 낙담의 말과 불신앙의 말과 부정적인 말을 하면서 사람에게 희망을 꺾는 말을 하는 것입니다.
/이렇게 금식기도를 한다고 하면서 자신의 뜻대로 기도하고, 또 서로 싸우고 기도하고, 또 서로 상처를 주면서 기도한다면 너희의 기도가 “하나님께 상달되겠느냐”고 말씀하십니다(사58:4).
그래서 잘못된 금식기도를 하는 것이 어떻게 “하나님께 열납이 될 수 있겠느냐” 라고 하십니다(사58:5).
//아무리 좋은 금식기도를 한다 해도 그것만 하면 모든 것이 된다고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참된 금식기도를 해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 참된 금식기도는 어떤 것입니까?
1.첫째, 참된 금식기도는 자기 자신을 완전히 비우고 하나님의 뜻에 자신을 굴복시키는 것입니다.
우리는 금식기도를 하는 의미를 알아야 합니다. 인간에게 있어서 가장 기본적 욕망은 먹는 것에 대한 욕망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끊는다는 것은 하나님 앞에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가장 기본적인 욕망조차 내려놓겠다는 뜻입니다.
이와 같이 금식기도란 내 마음과 내 뜻과 내 욕망을 꺾고 포기하겠다는 것입니다. 금식기도는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완전히 다 비우고 하나님의 뜻에 자신을 맡긴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식기도는 나 자신을 완전히 죽이는 것입니다. 그리고 온전히 하나님의 뜻만 구하는 겄입니다. 그래서 금식했다는 것을 가지고 자신의 의를 나타내거나 자랑할 필요는 없습니다. 또 내가 얼마나 오랫동안 금식기도를 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금식한 것이 우리의 의가 되어 그것을 근거로 해서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도 아닙니다.
이것이 참으로 중요합니다.
여러분 금식기도는 절대 우리의 의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리고 내가 금식 기도한 것을 공로로 삼아서 기도해서도 되지 않습니다. 이것은 마치 아이들이 엄마에게 자기가 원하는 것을 받기 위해서 밥을 먹지 않고 떼를 쓰는 것과 같습니다.
/그래서 금식기도란 내 뜻을 관철시키기 위한 농성기도가 아닙니다. 금식기도란 나 자신을 죽이는 기도입니다.
그래서 무엇보다 금식기도를 하면서 철저히 자신의 죄와 악을 끊어버리고 죽여야 합니다.
그래서 사58장 9절에 다시 보시면 “사58:9. 만일 네가 (금식하면서) 너희 중에서 멍에와 손가락질과 허망한 말을 제하여 버리고”고 합니다. 즉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모든 죄를 철저히 버리고 금식기도를 해야 합니다. 이것이 참된 금식기도입니다.
2. 참된 금식기도는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위하여 기도하는 것입니다(6).
사58장 6절부터 보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금식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사58:6. 내가 기뻐하는 금식은 흉악의 결박을 풀어 주며 멍에의 줄을 끌러 주며 압제 당하는 자를 자유하게 하며 모든 멍에를 꺾는 것이 아니겠느냐
이사야 당시에는 억울하게 옥에 갇힌 자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기뻐하는 참된 금식은 그들의 결박을 풀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여기는 마음을 가지고 금식을 하는 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금식입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금식할 때 단순히 밥만 굶는 것이 아니라 우리 주위에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들의 아픔과 어려움을 내 아픔과 어려움으로 여겨야 합니다. 이렇게 이웃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여기면서 그들을 위해 금식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그 기도를 들으십니다.
/저는 금식기도가 아니라도 이렇게 기도하려고 노력합니다.
지금 내게 어려움과 문제가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어렵고 힘들지만, 나보다 더 어렵고 힘든 사람을 생각합니다. 그 사람의 아픔을 내 아픔으로 여기며 그 사람을 위해 기도합니다. 밤새도록 그 나보다 더 어렵고 힘든 사람을 위해 기도합니다. 그렇게 기도할 때 그 사람의 아픔도 하나님께서 해결해 주시고, 또 내 문제도 해결해 주시는 것을 너무도 자주 체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시편 35:13절을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시35:13. 나는 그들이 병 들었을 때에 굵은 베 옷을 입으며 금식하여 내 영혼을 괴롭게 하였더니 내 기도가 내 품으로 돌아왔도다.
/나보다 더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위해서 금식하며 기도할 때 그 기도가 그 사람에게도 도움을 주지만, 또한 그 기도의 응답의 축복이 내게로 돌아올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3. 참된 금식기도란 마음과 육신으로 하나님을 갈망하는 것입니다(시63:1).
존 파이퍼는 금식에 관한 책을 쓰면서 금식을 “하나님께 굶주린 삶”이라고 했습니다.
진정한 금식이란 단순히 음식을 먹지 않는 것만 아니라 하나님을 향해서 굶주린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래서 금식을 통해서 우리 마음이 하나님을 향하여 갈망하는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다윗이 고백했던 것처럼 “시63:1. 하나님이여 주는 나의 하나님이시라 내가 간절히 주를 찾되 물이 없어 마르고 황폐한 땅에서 내 영혼이 주를 갈망하며 내 육체가 주를 앙모하나이다”라고 해야 합니다.
//우리는 종교인들이 하는 것처럼 금식을 고행으로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진정한 금식이란 배고픔을 잊을 정도로 하나님을 갈망하는 것입니다. 배고픔을 잊을 정도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저는 배고픔을 잊을 정도로 하나님을 갈망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배고픔을 잊을 만큼 하나님을 사랑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금식하면서 하나님을 더 갈망하지 않고 사랑하지 않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기뻐하는 참된 금식은 배고픔을 잊을 정도로 하나님을 갈망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음식만 아니라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만을 갈망하는 것이 참된 금식 기도입니다.
그러면 이런 참된 금식기도의 은혜가 무엇입니까?
1.급속한 치유입니다(8).
“8 그리하면(참된 금식기도를 하면) 네 빛이 새벽 같이 비칠 것이며 네 치유가 급속할 것이며”라고 합니다.
제가 아는 어떤 집사님의 아내는 결혼하기 전에 아토피가 너무 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목숨을 걸고 금식하며 기도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토피라 완전히 낳았습니다. 그리고 사역자와 같은 평신도 남편을 만나서 신앙생활을 잘하고 있습니다.
2. 하나님의 보호입니다(8).
“사58:8.--네 공의가 네 앞에 행하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 호위하리니”
금식기도를 할 때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의 전후좌우에 호위하여 우리를 보호하시겠다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 주위를 에워싸는데 이 세상에 어떤 악한 원수가 우리를 해할 수 있겠습니까?
3. 기도의 응답입니다.
사58:9. 네가 부를 때에는 나 여호와가 응답하겠고 네가 부르짖을 때에는 내가 여기 있다 하리라
4. 문제의 해결입니다.
사58:8 그리하면 네 빛이 아침 같이 비췰 것이며-10. --네 빛이 흑암 중에서 떠올라 네 어둠이 낮과 같이 될 것이며
참된 금식기도를 하면 우리 삶의 어두움에 밝은 빛이 비췰 것입니다.
5. 하나님의 인도입니다(11).
11절에 “사58:11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고 합니다. 우리가 어디로 가야할지 방황할 때 금식기도를 할 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길을 인도해 주십니다.
6. 영적 풍성한 삶입니다.
사58:11 나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케 하며 네 뼈를 견고케 하리니 너는 물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
/참된 금식을 통해서 물댄 동산과 같이 은혜의 샘물이 끊어지지 않는 삶을 살아가시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7. 자손들 의한 회복의 축복입니다.
사58:12. 네게서 날 자들이 오래 황폐된 곳들을 다시 세울 것이며 너는 역대의 파괴된 기초를 쌓으리니 너를 일컬어 무너진 데를 보수하는 자라 할 것이며 길을 수축하여 거할 곳이 되게 하는 자라 하리라
여러분 혹시 이종칠 목사님이라고 아십니까? 이찬수 목사님의 아버님이십니다.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님은 지금 쓰러져 가는 한국교회에 회복의 역사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그 비결이 어디에 있겠습니까? 이찬수 목사님 아버님은 고신교회 이종칠 목사님이십니다. 이종칠 목사님은 교회 문제 때문에 40일 금식기도를 하시다가 17일 만에 소천 하셨습니다. 그런 가운데 이찬수 목사님의 어머님은 목사님이 소천하신 그런 상황가운데서 “하나님이 보호하시니 걱정할 것이 무엇이냐? 찬수야 네가 아버지가 뿌린 씨를 거두면 되지”하시면서 목회의 길로 인도하셨습니다.
우리는 이종칠 목사님의 금식기도는 실패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 목사님에게서 난 자녀가 쓰러져 가는 한국교회를 지금 회복시키고 있습니다.
/우리 교회 연세 드신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몸이 상할 정도로 금식을 하시라는 말은 아닙니다. 아무리 좋은 금식기도라도 자신에게 맞게 하셔야 합니다. 너무 무리하게는 금식기도를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기뻐하는 금식이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참된 금식기도를 하심으로 여러분들에게서 난 자녀들이 무너진 가정과 교회를 회복시키는 축복을 받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어렵고 힘이 드십니까? 위기가 있습니까? 인간적인 힘으로는 안 됩니까? 기도하십시오. 안되면 더 간절히 간구하십시오. 안되면 금식하십시오. 금식할 때 형식적인 기도가 아니라 진심으로 기도하십시오. 내 자아가 죽을 때까지 기도하십시오. 또 가난하고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생각하면서 위하여 금식하십시오. 무엇보다 하나님께 굶주리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 개인과 가정과 교회와 자녀에게 영적인 회복과 육적인 회복의 축복을 받게 될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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