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서 이스라엘백성들을 출애굽시키려 할 때 넘어야 할 산들이 있었습니다. 첫째는 교만의 산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광야 40년을 통해서 해결하셨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이 땅에서 가장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다음 모세가 넘어야 할 산은 좌절의 산이었습니다. 도무지 하나님의 일을 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할 수 없습니다” 고 했습니다. 이때 하나님은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고 하십니다. 오늘도 하나님은 우리에게 네 손에 있는 것이 무엇이냐고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을 가지고 일을 하십니다. 우리의 연약이 하나님의 능력의 도구가 되게 하십니다. 또 하나님은 우리에게 남아있는 것으로 역사하십니다. 무엇보다 우리에게는 예수님의 십자가기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에게 있는 것으로 날마다 다시 시작할 수 있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또 그 다음에 모세가 넘어야 할 산은 이스라엘백성의 불신이었습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모세를 믿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세 가지 이적을 보여주셨습니다. 모세의 지팡이가 뱀이 되고 꼬리를 잡으니 다시 지팡이가 되는 이적입니다. 또 손을 가슴에 넣으니 문둥병이 되고 다시 넣으니 깨끗하게 되는 이적입니다. 또 나일강의 물이 피가 되는 이적입니다. 그래서 출4장30절에 “출4:30.아론이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신 모든 말씀을 전하고 그 백성 앞에서 이적을 행하니 31.백성이 믿으며 여호와께서 이스라엘 자손을 찾으시고 그들의 고난을 살피셨다 함을 듣고 머리 숙여 경배하였더라”고 합니다.
이와 같이 모세는 교만의 산도 넘었습니다. 좌절의 산도 넘었습니다. 불신의 산도 넘었습니다.
이제 아무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마지막으로 모세가 넘어야 할 산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라는 산입니다. 5장 1절입니다.
출5:1. 그 후에 모세와 아론이 바로에게 가서 이르되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렇게 말씀하시기를 내 백성을 보내라 그러면 그들이 광야에서 내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니라 하셨나이다
여기서 그 후라고 하는 것은 앞 장 출4장 30절과 31절에 아론이 모세를 대신해서 모세에게 이르신 하나님을 말씀을 전하고, 모세가 백성들 앞에서 기적을 행하니 이스라엘백성들이 다 하나님을 믿고 머리 숙여서 하나님을 경배한 후를 말합니다. 그러니까 이제 이스라엘백성들은 출애굽 할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모세와 아론은 바로에게 가서 하나님의 백성을 보내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때 출5장 2절을 보면 바로는 “여호와가 누구이기에 내가 그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말이냐 나는 여호와를 알지 못한다 하면서 절대 이스라엘을 보내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것만이 아닙니다.
5장 4-6절을 보면 바로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을 뿐만 아니라 이제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더 큰 짐을 부과합니다. 그래서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벽돌에 쓸 짚을 주지 않고 스스로 짚을 줍게 합니다. 그리고 벽돌생산량은 같게 합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백성의 고통을 더 심하게 합니다. 이렇게 하니까 출5장 15절에서 이스라엘백성들이 바로에게 찾아가서 왕은 어찌하여 당신의 종들에게 이같이 하시나이까 라고 호소합니다. 그렇지만 바로는 이스라엘백성들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백성들이 바로에게서 나올 때 길에서 모세와 아론을 봅니다. 그리고 이스라엘백성들이 모세와 이론에게 어떻게 말합니까? 출5:21절입니다.
출5:21. 그들에게 이르되 너희가 우리를 바로의 눈과 그의 신하의 눈에 미운 것이 되게 하고 그들의 손에 칼을 주어 우리를 죽이게 하는도다 여호와는 너희를 살피시고 판단하시기를 원하노라
/이스라엘백성들은 모세가 바로의 칼에 그들을 죽게 하려 한다고 오해를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모세를 판단하여 심판하여 주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이때 모세조차도 이제 완전히 낙심하고 절망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출5:22. 모세가 여호와께 돌아와서 아뢰되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이 학대를 당하게 하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 라고 합니다.
//우리는 여기서 먼저 바로의 정체가 무엇인지를 알아야겠습니다.
여기서 나오는 애굽 왕 바로는 요셉을 알지 못하는 왕으로 함족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이스라엘백성은 셈족입니다.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께서는 셈족의 하나님이십니다. 함족은 하나님과 하나님백성을 대적하는 족속입니다. 그러니까 이스라엘백성 백성의 배후에는 하나님이 계시고, 바로의 배후에는 사탄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백성들이 바로에게 노예가 되어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백성들이 사탄의 노예가 되어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그래서 이스라엘백성들이 애굽에서 나가는 것을 바로는 절대 허락할 수 없습니다. 도리어 하나님의 백성들이 사탄의 권세에서 빠져나가려 할 때 더 강하게 대적합니다.
-----이런 모습은 처음 예수님을 믿으려고 하는 사람들에게서 볼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힘들게 결심해서 교회를 나옵니다. 그런데 너무 많은 사람들이 이상하게도 교회를 나가려 할 때 사탄에게 시험을 받습니다. 그리고 사탄의 시험을 이기지 못하고 교회를 나오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은 교회에 왔는데 계단에서 넘어졌습니다. 그러면서 왜 교회를 나왔는데 계단에서 넘어질 수 있느냐 하면서 나오지 않습니다. 이런 일들은 정말 많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예수님을 믿으면 아무 문제가 없을 줄 알았는데, 이상하게도 더 큰 시험이 있는 것을 경험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것은 오늘 본문에서 이스라엘백성들이 출애굽 하려고 하면 할수록 바로가 그들에게 더 큰 고통을 주는 것과 같습니다.
-여러분 가운데서 지금 이 순간에도 이런 사탄의 시험을 받으시는 성도님들이 있습니까?
나름대로 열심히 기도도 합니다. 성경도 보고 있습니다. 더 많은 헌신도 해보려고 합니다.
그런데 정말 이상하게도 크고 작은 문제들이 생깁니다. 그래서 낙심이 되고 힘이 떨어집니다. 이렇게 너무 힘들다 보면 이제 우리의 마음가운데 하나님의 말씀조차 들어오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이 지금 이스라엘백성들의 형편입니다. 그래서 6장 9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출6:9. 모세가 이와 같이 이스라엘 자손에게 전하나 그들이 마음의 상함과 가혹한 노역으로 말미암아 모세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더라
//사람들이 너무 힘들면 무엇보다 마음이 상하게 됩니다. 그러면 하나님의 말씀조차도 들어오지 않게 됩니다. 이것이 가장 큰 사탄의 시험입니다.
그러면 이와 같은 사탄의 시험을 받을 때 우리가 어떻게 하면 이런 시험을 이길 수 있겠습니까? 우리가 사탄의 시험을 이기기 위해서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분별입니다.
“요일4:1절에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분별하라” 고 합니다.
그러면 오늘 본문에 나오는 바로를 통해서 볼 수 있는 사탄의 시험은 어떤 것입니까?
1)방심입니다. 오늘 본문 5장22절에서 모세가 왜 낙심하고 절망하여 왜 하나님 나를 여기에 보내셨습니까? 라고 합니까? 그 이유는 방심입니다. 모세는 이제 그가 모든 산을 다 넘었으니 이제는 더 이상 큰 산이 없을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앞에 바로라는 더 큰 산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사탄은 언제 우리 마음에 들어와서 낙심을 주고 절망을 주는 줄 아십니까? 이제 다 되었다고 생각하는 순간입니다. 더 이상 나에게는 그 어떤 시험도 없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순간입니다. 예수님은 게세마네 동산에서 너희가 사탄의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서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한순간도 방심하지 말고 사탄의 시험에 대해서 항상 깨어있어야 합니다.
2)또 사탄은 우리끼리 서로 싸우게 합니다.
모세와 아론과 이스라엘은 한 편입니다. 그런데 이스라엘백성들이 바로를 만나고 난 다음에는 이스라엘백성과 모세가 서로 싸웁니다. 이것이 사탄의 시험입니다.
3)또 사탄은 우리로 육신적으로 너무 피곤하게 하여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조차도 들어오지 못하게 합니다. 출6장9절을 다시 보시면 “출6:9하--그들이 마음의 상함과 가혹한 노역으로 말미암아 모세의 말을 듣지 아니하였더라”고 합니다. 여기서 모세의 말은 모세를 통한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사탄은 우리로 하여금 육신적으로 피곤하게 만듭니다. 지치게 만듭니다. 또 우리의 마음을 상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사탄은 우리 마음에 하나님의 말씀이 들어오지 못하게 합니다. 이것이 바로 사탄의 시험입니다.
4)결국 사탄은 궁극적으로 하나님의 일을 하지 못하게 합니다.
그러면 바로를 통한 사탄의 시험을 어떻게 이길 수 있습니까?
첫째는 사탄의 시험이 있을수록 사람들과 싸우지 말고, 하나님께 나와야합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바로로 말미암은 사탄의 시험이 있을 때 바로를 찾아가서 호소를 했습니다(5:15). 그러나 그 결과는 하나님의 백성들끼리 서로 싸우게 되었습니다(5:21).
그러나 모세는 어떻게 했습니까?
출5:22. 모세가 여호와께 돌아와서 아뢰되 주여 어찌하여 이 백성이 학대를 당하게 하셨나이까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나이까
모세는 이스라엘백성들이 모세와 싸우려고 할 때 여호와께 돌아왔습니다.
그러니까 우리에게 사탄 시험이 있을 때 절대 우리는 사람들과 싸우지 말아야 합니다.
에베소서에서는 우리의 싸움은 혈과 육, 즉 사람들과의 싸움이 아니라 사탄과의 싸움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탄의 시험이 있을수록 하나님 앞으로 나와야 합니다. 그래서 5장 22절에 보면 “모세가 하나님께 주어 어찌하여 이 백성이 더 학대를 당하게 하십니까? 어찌하여 나를 보내셨습니까?(22)” 합니다. 또 5장 23절에 “왜 이런 우리를 빨리 구원하지 않습니까(23)” 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사탄으로 말미암아 신앙에 낙심이 생길 때 우리는 어떻게 해서든지 인간적으로 풀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사탄의 시험을 이기는 방법이 아닙니다.
아무리 어려워도 하나님께 나오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낙심이 되어도 하나님께 나오시기 바랍니다. 기도할 힘조차 없어도 하나님께 나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부르짖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이렇게 힘들게 하십니까? 왜 하나님 나를 돌아보지 않습니까?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이도록 버려두십니까?”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나와서 부르짖기를 바랍니다.
욥기를 보면 사탄의 시험을 허락하신 분은 하나님입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왜 우리에게 사탄의 시험을 허락하십니까?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탄의 시험을 허락하신 것은 우리로 절망하게 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사탄의 시험을 허락하신 것은 우리도 기도와 말씀에 더 집중하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사탄의 시험이 있을 때 더 하나님께 더 나가시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둘째로, 마귀의 시험을 이기기 위해서 무엇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모세가 하나님께 나와서 이렇게 부르짖을 때 하나님은 어떻게 말씀하셨습니까?
6장1.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이르시되 이제 내가 바로에게 하는 일을 네가 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보내리라 강한 손으로 말미암아 바로가 그들을 그의 땅에서 쫓아내리라
여기서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어떻게 말씀하셨습니까?
“나의 강한 손으로 그들을 보내리라--또 나의 강한 손으로 바로로 하여금 그들을 보내게 하리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여기서 하나님은 강한 손을 강조하십니다. 누구보다 강하시다는 말입니까?
바로보다 강하시다는 말입니다. 바로의 배후에 있는 사탄의 권세보다 하나님이 더 강하시다는 말입니다.
이것을 통해서 보았을 때 우리가 사탄의 시험을 이길 수 있는 방법이 무엇입니까?
사탄을 물리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비결은 하나님의 말씀을 통해서 사탄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입니다. 사탄 항상 우리에게 두려움을 줍니다. 요한계시록 12장에 보면 사탄은 하나님의 백성들과 싸우려고 합니다. 정말로 무섭게 보이고 사납게 보입니다. 그런데 왜 이런 사탄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까? 요한계시록 12장에 보면 사탄이 이렇게 역사하는 것은 예수님의 십자가로 하늘의 전쟁에서 패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사탄은 자신이 죽을 때가 얼마 남지 않을 줄로 생각하여 하나님의 교회와 하나님의 백성들을 괴롭히고 있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통해서 이런 사탄의 현재를 깨닫는다면 우리는 절대 사탄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우리는 낙심하게 하는 사탄을 대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물리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이름의 권세로 얼마든지 사탄을 이길 수 있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사탄의 시험이 강해도 그 사탄의 시험보다 하나님의 권세가 더 강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 사탄의 시험이 있다는 것은 이후에 더 큰 하나님의 역사가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만일 바로가 순순히 응했다면 10가지 재앙은 통한 하나님의 역사는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탄의 시험이 있습니까? 눌림이 있습니까? 더 큰 압박이 있습니다. 또 두려움이 있습니까? 그러면 오히려 하나님의 더 큰 역사가 있을 것을 기대하시고 믿으시기 바랍니다(오 주여 믿습니다).
또 우리가 어떻게 사탄의 시험을 이길 수 있습니까?
셋째, 눈에 보이는 현실보다 하나님을 더 믿고 신뢰해야합니다.
바로는 여호와가 누구냐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무엇이라 말씀하십니까?
오늘 본문 6장 2절부터 보면 하나님께서 계속해서 하나님 자신이 누구인지를 말씀하고 계십니다. 2절에 “나는 여호와라” 하고, 또 6절에 “나는 여호와”라 하고 있고, 7절에도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니”라고 하고 있고, 또 8절에도 “나는 여호와라” 영어로 말하면 “I am --” 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내가 누구냐를 밝히시고 난 다음에는 하나님이 어떻게 하시겠다고 말씀하십니다.
6-8절을 보면 “내가 어떻게 하겠다(영어로는 "I willI--") 는 말씀을 7번씩이나 하고 있습니다.
1)“6내가 애굽 사람의 무거운 짐 밑에서 너희를 빼내며” (I will bring you out)
2)“6(내가) 그들의 노역에서 너희를 건지며”(I will rid you out of...).
3)“6(내가)편 팔과 여러 큰 심판들로써 너희를 속량하여” (I will redeem you).
4)“7(내가) 너희를 내 백성으로 삼고(I will take you to me...)
5)“7나는(내가) 너희의 하나님이 되리니라”(I will be to you a God).
6)“8내가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에게 주기로 맹세한 땅으로 너희를 인도하고”(I will bring you into the land).
7)“8(내가)그 땅을 너희에게 주어 기업을 삼게 하리라”(I will give it you).
//그래서 여러분 우리가 사탄을 이길 수 있는 힘이 무엇입니까? 물론 우리가 사탄의 정체를 바로 알아야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사탄을 아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어떤 분인가를 바로 아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십니까?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신 분이십니다.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십니다. 우리를 모든 고통에서 능히 건지실 분이십니다. 무엇보다 우리를 사탄의 억압과 눌림에서 우리를 해방시켜주실 분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로 자유와 기쁨과 축복의 가나안땅으로 인도하실 분이십니다. 이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신 목적은 우리를 죄와 사탄의 권세에서 해방시키시기 위함입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사탄의 심장에 칼을 꽂으셨습니다. 부활하심으로 완전히 사탄의 권세를 이기셨습니다. 이제 누구든지 예수를 믿기만 하면 사탄이 물러갑니다. 죄가 물러갑니다. 저주가 물러갑니다. 사탄으로 인한 모든 억압과 눌림이 물러갑니다. 오직 전능하신 하나님의 이름만이, 예수님의 이름만이 우리를 사탄의 모든 시험에서 이기게 하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우리는 눈에 보이는 그 어떤 현실보다 지금도 살아계시고, 우리와 함께 하시고, 사탄보다 더 크고 위대하신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넷째, 마지막 가장 중요한 것은 마귀의 그 어떤 시험이 있더라도 하나님의 일 중단하지 말고 계속해야 합니다.
사탄이 우리에게 노리는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하나님의 역사를 중단시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사탄의 역사에 많이 넘어갑니다. 한 때는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낙심하여 있습니다. 그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어떤 이유들을 불문하고 사탄이 우리에게 노리는 것은 우리가 낙담하여 가만히 있어 아무런 하나님의 일도 하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지금도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고 있습니까? 선을 행하다가 낙심한 일은 없습니까? 무엇 때문에 낙심하여 지금 쉬고 있습니까?
느4장 14절에 “느4:14--그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너희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느니라”고 합니다.
그래서 여러분 절대 사탄을 두려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사탄보다 크신 주님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왜 사탄에게 지지 말아야합니까? 그 이유는 우리가 사랑하는 사람들 때문입니다.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우리 가정이 무너집니다. 우리 다음 세대가 무너집니다.
그래서 그리스도께서 사탄을 이기신 승리의 터 위에서 낙심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서 맡기신 일에 충성하시는 성도님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선하신 일을 우리가운데 반드시 이루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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