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은 사랑할만하지 못한 사람을 사랑하셔서 사랑할 만한 사람이 될 때까지 끝까지 사랑하십니다. 야곱의 경우가 그렇습니다. 야곱은 사랑할만한 사람이 아니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형의 발꿈치를 잡고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형으로 속여서 장자의 명분을 가로챈 사람이었습니다. 그리고 아버지를 속여서 형이 받을 축복도 가로챈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 이삭도 야곱을 사랑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이런 야곱을 사랑하셨습니다. 그래서 그가 태어나기도 전에 사랑하셔서 선택하셨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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