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은 지금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껴지십니까? 무엇보다
2014년 새해를 맞아 여러분은 이 한해가 정말 행복한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느껴지십니까?
이 새로운 한해를 시작하시면서 누구보다 우리 자신이 하나님 앞에서 행복한 사람임을 먼저 믿으시기 바랍니다.
따라합시다-“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서로=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오늘 말씀에 보면 우리가 행복한 사람인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이것은 구약시대 이스라엘백성들에게 모세가 한 말입니다. 신약시대 우리그리스도인들은 영적인 이스라엘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이 우리 자신을 두고 한 말인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내가 과연 행복한 사람인가? 했을 때 많은 사람들은 내가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 그렇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행복의 기준을 물질의 많고 적음에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내가 좋은 집에 살고, 좋은 차를 타고, 돈 많이 버는 직장에 다니고 있고, 통장에 돈이 많으면 그것을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우리가 행복의 기준을 물질에 둔다면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고 말할 사람이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런데 성경에서는 행복을 물질을 행복의 기준으로 삼지 않습니다.
오늘 본문에 나오는 이스라엘을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이들은 가나안땅에 들어가기 전입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스라엘백성들은 한 사람도 자신의 땅을 가진 사람이 없습니다. 물질의 입장에 보면 지금 이스라엘백성들은 지금 모두 가난한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지금 이스라엘백성들이 가난하다고 해서 불행한 사람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모세는 가나안땅에 들어가지도 않은 이스라엘을 가리켜 이스라엘아 너는 행복한 사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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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모세가 무엇을 근거로 이스라엘백성들을 행복한 사람이라고 하고 있습니까?
1.먼저 3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3. 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 모든 성도가 그의 수중에 있으며 주의 발 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도다
왜 우리가 행복한 사람입니까? 3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다고 하고 있습니다.
또 모든 성도는 하나님의 수중-즉 손 안에 있다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원래 이스라엘백성들은 누구의 손안에 있었습니까? 바로의 손안에 있었습니다. 바로는 이스라엘백성들을 어떻게 했습니까? 바로는 이스라엘백성들을 억압하고 착취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는 바로의 손에서 이스라엘을 구출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제 이스라엘백성들을 하나님의 손안에 두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이와같은 말씀을 우리에게 하셨습니다.
//요10장28. 내가 그들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하지 아니할 것이요 또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
29. 그들을 주신 내 아버지는 만물보다 크시매 아무도 아버지 손에서 빼앗을 수 없느니라
이 말씀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이제 예수님의 손안에 있습니다. 예수님의 손에서 우리를 빼앗을 자가 아무도 없습니다.
또 하나님 아버지의 손에서 우리를 빼앗을 자가 없다고 합니다.
--만일 우리를 하나님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으려 한다면 어떻게 해야합니까?
하나님아버지보다 더 큰 자가 있어야합니다. 그런데 이 세상에서 하나님 아버지보다 더 큰 자는 없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의 그 어떤 자도 하나님 아버지의 손에서 우리를 빼앗지 못합니다.
이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손에서 절대 우리를 빼앗지 못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이제 사탄의 손이 아니라, 하나님의 손안에 있기에 우리 모두는 행복한 사람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찬송가 405장을 같이 불러 보겠습니다.
(1)주의 친절한 팔에 안기세/우리맘이 평안하리니/항상 기쁘고 복이 되겠네/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후렴:주의 팔에 그 크신 팔에 안기세/주의 팔에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2)날이 갈수록 주의 사랑이 /두루광명하게 비치고 /천성가는길 편히 가리니/영원하신 팔에 안기세//후렴:주의 팔에 그 크신 팔에 안기세/주의 팔에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3)주의 보좌로 나아 갈때에/기뻐 찬미소리 외치고/겁과 두려움 없어 지리니/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후렴:주의 팔에 그 크신 팔에 안기세/주의 팔에 영원하신 팔에 안기세
또 우리가 행복한 사람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3. 여호와께서 백성을 사랑하시나니 모든 성도가 그의 수중에 있으며 주의 발 아래에 앉아서 주의 말씀을 받는도다
우리가 이 세상에 그 어떤 사람보다 행복한 이유가 돈이 많기 때문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발 아래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는 자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말씀이 모든 행복의 원천이라는 말입니다.
여러분은 지난 한해를 바라보시면서 제일 남는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저는 지난 한 해를 바라보면서 출애굽기의 말씀 중에서 특히 십계명을 같이 나누면서 저 자신이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을 섬기며 사랑해야하는지, 또 우리가 어떻게 사람을 사랑해야하는지를 배우고 깨닫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하나님을 대할 때도 무엇 때문에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 자신만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섬기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또 사람을 대할 때도 나의 탐욕과 욕심으로 사람을 대하지 말고, 순수하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는 자가 되어야겠습니다.
//이렇게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대로 온전하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내 몸처럼 사랑할 때 --그것이 우리에게 참된 행복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 우리가 행복한 사람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12. 베냐민에 대하여는 일렀으되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는 그 곁에 안전히 살리로다 여호와께서 그를 날이 마치도록 보호하시고 그를 자기 어깨 사이에 있게 하시리로다
여기서 보면 베냐민은 여호와의 사랑을 입은 자라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 곁에 안전히 살게 할 것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또 하나님께서 마지막날이 마치기까지 보호하시며, 하나님의 어깨사이에 있게 하시리로다
//여기서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어깨사이에 있게 하신다는 말이 무슨 말입니까?
어린아이가 어머니의 어깨사이에 있다는 말이 그 어린아이가 어디에 있다는 말이겠습니까?
두가지가 있습니다. 어머니의 앞 가슴에 안길 때 어머니의 어깨사이에 있습니다.
또한 어머니의 등뒤에 엎힐 때 어머니의 어깨사이에 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구원을 받은 우리를 하나님은 어떻게 하시겠다는 말입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어깨사인 당신의 품에 우리를 앉으시겠다는 말입니다.
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어깨사이인 하나님의 등에 엎으시겟다는 말입니다.
--여러분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이 누구입니까?
어머니의 어깨사이// 즉 어머니의 품에 앉긴 아아입니다. 또 어머니의 등에 엎혀 있는 아이입니다.
--아이가 어머니의 품에 앉기면 오늘처럼 아무리 추워도 걱정이 없습니다. 또 등에 엎히면 아무리 바람이불어도 걱정이 없습니다.
--바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품에 앉으시고, 하나님의 등뒤에 우리를 엎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모세가 광야생활을 어떻게 말했습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당신의 품에 앉으사 이 광야를 걷게 하셨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지금까지의 생활이 광야의 생활이었습니까?
그런데 그 광야가운데서 하나님께서 당신의 품에 우리를 앉으시고, 또 당신의 등에 엎으셔서 우리를 지금까지 인도하셨음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
우리가 이와같은 사실을 믿고 확신한다면, 2014년을 절대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 앞에 요단강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우리 앞에 여리고성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러나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내 혼자의 힘으로 감당하려고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온전히 하나님의 품에 안기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하나님의등뒤에 엎히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안으사 요단을 건너가게 하시고, 여리고성을 물리치게 하실 것입니다.
-이와같이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어깨사이에 두시기에 우리가 이 세상의 그 어떤 사람보다 행복한 사람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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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님께서 우리를 어깨사이에 두시겠다는 뜻이 하나가 더 있습니다.
--사람의 몸에 어깨사이에 있는 지체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머리입니다. 머리를 몸에서 존귀함과 영광의 상징입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몸에 머리와 같이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존재로 봐 주시겠다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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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하나님의 어깨사이에 머리와 같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은 자신 스스로 하나님앞에서 영광스럽고 존귀한자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또한 서로 지체들을 영광스럽고 존귀한 자로 여겨주시기 바랍니다.
--서로 해봅시다-영광스럽습니다----영광스럽습니다-----당신은 존귀한 하나님의 사람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스럽고 존귀한 자임을 믿을 때 우리는 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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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우리가 행복한 사람인 이유가 무엇입니까?
26.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이가 없도다 그가 너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고 궁창에서 위엄을 나타내시는도다
27. 영원하신 하나님이 네 처소가 되시니 그의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에 있도다 그가 네 앞에서 대적을 쫓으시며 멸하라 하시도다
--이스라엘을 가리켜 여수룬이여 라고하고 있습니다.
여수룬은 이스라엘의 별명입니다. 여수룬이란 하나님의 사랑을 받는 자라는 뜻입니다.
또 여수룬이란 옳은 자, 의로운 자란 뜻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수룬이란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의롭게 살아가는 자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입니다. 또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 이땅에서 말씀대로 옳고 의로운 삶을 살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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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받아 옳고 의롭게 살아가려고 하는 우리를 하나님께서 어떻게 하시겠다고 말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려고 하늘을 타고 궁창에서 위엄있게 나타나실 것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영원하신 하나님께서 이제 우리의 처소가 되어 주시겠다고 합니다.
또 하나님의 영원하신 팔이 우리 아래에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금문교공사를 할 때 많은 사람들이 다리아래 바다로 떨어져 죽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일을 하려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리 공사하는 아래에 안전한 그물망을 쳐 놓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그물망을 친 후로는 단 사람도 떨어지는 사람이없었다고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떨어져도 안전한 그물망이 있기에 안심하고 공사를 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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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떻게 말씀하고 계십니까?
저 위에 계신 영원한 하나님께서 저 영원한 하늘 위에만 계시지 않겠다고말씀하십니다.
--존귀하고 영광스러운 여수룬인 우리 위에 내려오셔서 우리를 당신의 거처지로 삼으시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그 영원하신 하나님의 팔이 우리아래 있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혹시 여러분이 인생에 낙오자가 될까-내가떨어지는 자가 될까 염려하십니까?
절대 염려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혹 내가 떨어지더라도 영원하신 하나님의 팔이 우리의 가장 안전한 그물망이 되어주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무엇보다 우리가 죄를 지어 실수하여 넘어질지라도--예수님의 십자가가 우리아래 그물망이 되어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주고, 또 다시 일으켜 줄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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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제 결론 적으로 모세가 어떻게 말합니까?
29. 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한 사람이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세가 우리가 행복한 사람인 이유를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여호와의 구원을 너 같이 얻은 백성이 누구냐”
라고 말합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그 어떤 사람보다 행복한 사람이 가장 큰 이유는 우리가 예수님의 십자가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복 중에서 가장 큰 복은 구원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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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하나님은 구원받은 우리를 어떻게 하겠다고 하십니까?
“그는 너를 돕는 방패시요 네 영광의 칼이시로다 네 대적이 네게 복종하리니 네가 그들의 높은 곳을 밟으리로다”
하나님이 우리를 돕는 방패가 되시며 대적을 이기는 영광스러운 칼이 되게 하시겠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리의 대적이 우리에게 복종할 것이며, 우리가 우리의 대적의 높은 고지를 점령하게 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세상에 그 어떤 사람보다 더 영광스럽고 존귀하고 행복한 자임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다같이 따라겠습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우리 모두 행복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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