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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약성경연구/베드로후서

벧후강해(10) 종말과 노아언약(벧후3:1-7)

by 금빛돌 2019. 8. 18.

베드로후서는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부인하는 거짓선생들에 대해서 주신 말씀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베드로후서 2장에서는 거짓선생들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거짓선생들에 대해서 하나님께서 반드시 심판하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거짓선생들에 대해서 하나님께서는 현재에는 벧후2:9--형벌 아래에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벧후2:9).

그러면 거짓선생들이 현재에 형벌 아래에 있다는 말씀은 무슨 말씀입니까? 거짓선생들에 대한 형벌이란 하나님께서 그 죄악 된 대로 내어버려두심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볼 때 이단 교주들은 이 땅에서 아무 일이 없이 잘 사는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모두 하나님의 형벌아래에 있습니다. 그러다가 최후의 심판 때에 완전한 하나님의 심판을 받습니다.

오늘 본문에서도 사도베드로는 이 베드로후서는 쓴 목적에 대해서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먼저 1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벧후3:1. 사랑하는 자들아 내가 이제 이 둘째 편지를 너희에게 쓰노니 이 두 편지로 너희의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나게 하여

둘째 편지니까 베드로전서에 이어 쓴 이 베드로후서를 말합니다. 이 두 편지로 너희의 진실한 마음을 일깨워 생각나게 함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진실한 마음이란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입니다. 이 마음은 거짓선생들에 의해서 미혹이 되지 않은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입니다.

그래서 거짓선생들에 의해서 미혹되지 않은 순수한 마음을 일깨워 무엇을 생각나게 하려고 합니까? 그것이 2절에 나와 있습니다.

2. 곧 거룩한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과 주 되신 구주께서 너희의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하노라

구약시대에 거룩한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과 우리의 주 되신 구주 예수그리스도께서 사도로 말미암아 명령하신 것을 기억하게 하려 함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선지자들이 예언한 말씀과 예수님께서 사도들로 말미암아 명령한 것은 무엇을 말씀하시는 것이겠습니까? 이 세상의 종말과 예수님의 재림에 관한 말씀입니다.

구약성경에게 우리에게 예언한 것 중에서 가장 중요한 말씀은 이 세상의 종말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이 세상의 종말에 분명한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또 예수님은 이 세상의 종말에 분명하게 재림하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이렇게 구약성경과 예수님은 분명히 이 세상에 종말이 있고, 또 다시 오신다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에 대해서 부인하는 자들이 있습니다.

그것이 3절에 있습니다.

3. 먼저 이것을 알지니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 와서 자기의 정욕을 따라 행하며 조롱하여

여기서 말씀하는 말세에 조롱하는 자들이란 거짓선생들을 가리킵니다. 이들은 정욕을 따라서 행하여 조롱하는 자들이라고 하는데, 무엇을 조롱하고 있습니까? 이 세상의 종말과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서 조롱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말하고 있습니까? 4절입니다.

4. 이르되 주께서 강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 있느냐 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 하니

거짓선생들은 주님께서 강림 즉 재림하신다는 약속이 어디에 있느냐고 합니다. 그러니까 이들은 이 세상의 종말과 예수님의 재림을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거짓선생들이 이 세상의 종말과 예수님의 재림을 부인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것은 “4--조상들이 잔 후로부터 만물이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다고 합니다.

우리 조상들이 잔 후란 죽은 후라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우리 조상들은 그들이 죽으면 이 세상의 종말이 온다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우리 조상들이 죽고 난 후에 이 세상에 종말이 온다고 믿었는데 아직 이 세상은 처음 창조될 때와 같이 그냥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의 종말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초대교회 성도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세대에 이 세상이 끝이 나고 주님이 곧 오신다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이 세상에 종말이 오지 않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재림하시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전히 이 세상은 그대로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재림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이런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벌써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고 말씀하셨는데, 2000년이 지났습니다. 새로운 1000년이 되면 혹시 이 세상의 종말이 오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 세상은 여전합니다.

이것에 대해서 사도베드로는 어떻게 말씀하고 있습니까? 5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5. 이는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과 땅이 물에서 나와 물로 성립된 것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그들이 일부러 잊으려 함이로다

여기서 하늘이 옛적부터 있는 것이란 옛적이란 창조 때를 말합니다. 여러분 천지창조 때 하늘이 어떻게 있었습니까? 저절로 있은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둘째 날에 하늘 위의 물과 아래의 물을 나뉘시고 하늘을 창조하셨습니다(1:6-8).

또한 하나님께서는 땅도 창조하셨습니다. 천지창조 때는 물과 뭍이 섞여져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물 가운데서 뭍이 드러나게 하셔서 땅을 창조하셨습니다(1:9-10). 이것을 오늘 본문에서는 땅이 물에서 나와서 물로 성립 된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렇게 하늘을 창조하시고, 땅을 창조한 것이 5절을 다시 보시면 무엇으로 된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오랜 세월의 진화입니까? 아닙니다. 오직 하나님의 말씀으로 하늘과 땅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여기서 이 세상의 종말을 조롱하고 부정하는 거짓선생들에 대해서 말씀하시면서, 그들이 왜 하늘과 땅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된 것을 일부러 잊으려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이 세상의 종말과 예수님의 재림을 부정하는 자들은 그 이유가 이 세상이 당장 멸망하지 않고 창조 때와 같이 그대로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세상이 어떻게 창조되었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으로 빛이 있으라 하니까 빛이 있었고, 하늘이 있으라 하니까 하늘도 있었고, 땅이 있으라 하니까 땅이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지금 이 세상이 우리가 볼 때는 창조 때와 같이 그냥 그대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오늘 이 지금 이 시간에 한 순간이라도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이 세상은 완전히 멸망 받고 심판을 받는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

/이렇게 지금 이 세상이 창조 때와 같이 여전히 있기 때문에 이 세상의 종말을 부인하는 자들에게 천지창조를 한 순간에 말씀으로 지으신 것을 일부러 잊으려 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제 그 다음 절을 보겠습니다.

6. 이로 말미암아 그 때에 세상은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

여기서 이로 말미암아천지를 창조하신 말씀으로 말미암아라는 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그때 세상은 물의 넘침으로 멸망하였다고 합니다.

그러면 여기서 그때 세상은 언제 세상입니까?

바로 노아 때의 세상입니다. 노아 때의 세상도 하나님의 말씀으로 말미암아 물로 멸망하였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노아 때의 세상이 왜 멸망했습니까?

성경을 찾아보자.

6:5. 여호와께서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함과 그의 마음으로 생각하는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뿐임을 보시고 6. 땅 위에 사람 지으셨음을 한탄하사 마음에 근심하시고 7. 이르시되 내가 창조한 사람을 내가 지면에서 쓸어버리되 사람으로부터 가축과 기는 것과 공중의 새까지 그리하리니 이는 내가 그것들을 지었음을 한탄함이니라 하시니라

여기서 하나님께서 왜 노아 때의 세상을 홍수로 심판하시겠다고 하십니까?

첫째는,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가득했기 때문이라고 하고 있다. 이것은 노아시대 때 죄가 모든 범위에 있어서 퍼졌다는 것을 뜻합니다. 둘째는, 사람의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하기 때문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러한 노아 시대의 죄 때문에 하나님은 자신이 만든 모든 만물과 사람들을 물로써 심판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홍수의 심판이 끝난 후의 하나님의 말씀을 보겠습니다.

8:21 여와께서 그 향기를 받으시고 그 중심에 이르시되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말미암아 땅을 저주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이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모든 생물을 다시 멸하지 아니하리니

여기서 보면 홍수가 끝난 후 하나님께서는 다시는 물로 세상을 심판하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그러면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홍수가 끝난 후 이 세상에 남아 있던 사람들의 죄가 물로 완전히 씻기어졌기 때문입니까? 창세기 821절 중반절을 보면 "내가 다시는 사람으로 인하여 세상을 심판하지 아니하리니 이는 사람의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함이라, 내가 전에 행한 것 같이 세상을 멸하지 아니하리라"고 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보면 홍수 후에도 사람의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이상한 것은 홍수 전에는 사람의 생각과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항상 악하였기 때문에 물로 세상을 심판하셨습니다. 그런데 홍수 후에도 여전히 사람의 마음의 계획하는 바가 어려서부터 악한데, 왜 홍수로 세상을 심판하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이 문제는 또한 현대인의 물음이기도 합니다. 여러분 지금 이 세상에 노아 때의 세상보다 더 악하다고 생각하십니까? 선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사실 더 악합니다.

그런데 지금의 세상이 노아 홍수 때보다도 더 악한데, 왜 지금의 세상에는 노아때와 같은 하나님 심판이 없느냐는 것입니다.

/서구인들은 세계 1, 2차 대전을 겪으면서 이러한 질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왜 나치의 독일이 무고한 유대인들을 독가스실로 보내면서 죽이는데 하나님은 가만히 계십니까? 2차 세계대전의 가해국이었던 일본이 20세기 말에 와서는 오히려 제일 잘사는 나라가 되었습니까?

/그 외에도 우리는 지금의 이 세상이 노아시대보다 더 악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이 세상이 유지되어지고 보존되어 지는 것을 보고 의문을 가지기도 합니다.

그러면 왜 홍수 후에도 인류가 여전히 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 세상을 심판하지 않으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그 이유는 바로 하나님께서 노아와 세우신 언약 때문입니다.

9:11. 내가 너희(노아)와 언약을 세우리니 다시는 모든 생물을 홍수로 멸하지 아니할 것이라 땅을 멸할 홍수가 다시 있지 아니하리라 12. 하나님이 이르시되 내가 나와 너희와 및 너희와 함께 하는 모든 생물 사이에 대대로 영원히 세우는 언약의 증거는 이것이니라

13. 내가 내 무지개를 구름 속에 두었나니 이것이 나와 세상 사이의 언약의 증거니라

/노아에게 세운 언약은 마치 임금님 면사포와 같습니다. 옛날에 백성들이 임금님의 얼굴을 감히 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임금님은 면사포를 가리고 백성들과 만났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께서 세상을 바로 보신다면, 이 세상은 하나님의 공의 때문에 당장 심판을 받아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면사포에 "나는 다시는 물로써 세상을 심판하지 않겠다"는 약속을 써 놓고 세상을 대하시는 것과 같습니다.

이와 같이 노아언약은 인간이 죄악 됨에도 불구하고 노아 때와 같은 심판이 당장 내려지지 않는 이유를 설명해 줍니다.

그래서 오늘 본문 6절과 7절을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벧후3:6-7 6. 이로 말미암아 그 때(노아 때)에 세상은 물이 넘침으로 멸망하였으되(노아홍수심판) 7. 이제(노아 홍수 이후의 지금까지)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노아언약)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이렇게 불의한 세상에 대해 당장 심판하지 않는다는 이유는 노아에게 세우신 언약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언약의 시청각교제가 무엇입니까? 무지개입니다. 며칠 전에도 무지개를 보았는데, 무지개는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세우신 언약에 대한 시청각 교제입니다.

/이렇게 노아언약은 지금의 이 세상에 죄가 있지만 당장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창조 때와 같이 그대로 보존되는 것을 설명해 주기도 합니다. 그래서 성경신학자들은 이 노아언약을 보존의 언약이라고 합니다(벧후3:7).

/그래서 이 노아언약은 인간의 생명이 죄악 됨에도 불구하고 보존되는 것을 설명해 주기도 합니다. 창세기 5장에 나타난 인간의 족보를 보면 계속 "죽었더라 죽었더라"라고 표현합니다. 이것은 범죄 한 인간이 죽을 수밖에 없음을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창세기 10장에 노아언약 후의 인간의 족보를 보면 계속 "낳았더라, 낳았더라"고 합니다.

이것은 노아언약으로 말미암아 인간의 생명이 계속 보존됨을 의미합니다.

/저는 우리 하은이 이름을 이렇게 지었습니다. 저는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은이의 육아일기를 한 번 적은 적이 있습니다. “하은아 왜 네 이름이 하은 인줄 아느냐, 인간의 죄로 말미암아 우리는 죽을 수밖에 없었단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노아에게 세우신 언약으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은혜로 너의 생명이 태어난 것이란다. 그래서 너의 생명은 하나님의 은혜로 하나님이 주신 것이다. 그래서 너는 오직 하나님만을 위해서 살아야한다고 적은 적이 있습니다.

/이렇게 우리에게 육신의 생명이 주어지게 된 것도 우리가 죄가 없어서 그런 것이 아니라, 그 노아언약으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이것을 일반은총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의 생명만 아닙니다. 저 하늘의 햇빛과 공기 자연 이 모든 것이 저절로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모두 하나님의 일반적인 은혜 때문입니다.

이 하나님의 일반적인 은혜는 예수를 믿는 사람만 아니라 믿지 않는 모든 사람들에게 내려지는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이 세상의 모든 사람들에게 노아언약으로 말미암은 일반 은혜가 있는데, 이것이 영원하겠습니까?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본문 7절을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7. 이제(노아 홍수 이후의 지금까지) 하늘과 땅은 그 동일한 말씀(노아언약)으로 불사르기 위하여 보호하신 바 되어 경건하지 아니한 사람들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 보존하여 두신 것이니라

여기서 보시면 하나님께서 노아언약으로 이 세상을 당장 심판하지 아니하시고 보호하시고 보존하시는데, 언제까지입니까?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만 보존하신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노아언약으로 말미암은 일반은총으로 이 세상에 생명이 태어나고, 공기를 호흡하며 살아간다 하더라도 마지막 최후의 심판과 멸망의 날까지만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노아언약으로 인한 일반적인 은총으로 말미암아 이 땅에 태어나서 육신적으로 잘 산다하더라도 마지막 최후의 심판 때는 완전히 멸망을 받을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면 여러분들은 이렇게 말씀하실 것입니다.

하나님 노아언약이 왜 필요합니까? 그것이 없어도 되지 않습니까? 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여러분 만일 노아언약이 없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우리가 태어나지도 못합니다. 인간의 죄 때문에 더 이상 이 세상의 자연이 보존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노아언약은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러면 이렇게 하나님께서 노아의 언약을 통해서 우리의 생명을 보존하시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단순히 이 세상에서 육신적으로 잘 먹고 잘 살기 위함입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노아언약을 통해서 우리의 생명을 보존하시는 이유는 우리가 살아있는 동안 예수님을 믿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가 구원을 받고, 영생을 얻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언제 이 세상의 종말이 옵니까? 이 땅 가운데서 구원받을 사람이 하나님께 다 돌아올 때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도 복음이 땅 끝까지 즉 구원받을 모든 사람에게 전파가 되면 그때에 예수님께서 오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거짓선생들은 이 세상에 당장 심판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세상의 종말이 없고, 예수님의 재림도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당장 심판하지 아니하시는 이유는 그 가운데 아직 하나님의 택하신 백성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서 구원받을 자들이 있기 때문에 아직 이 세상을 심판하지 아니하고 계십니다.

/이 세상 사람들이 노아언약으로 일반적인 은총을 누리며 잘 먹고 산다하더라도 지옥에 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의 심판이 있기 전에 우리의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구원을 복음을 전파할 수 있는 모든 성도님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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