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를 기억하고 싸우라(느4:1-14)
요한계시록 12장에 보면 예수님의 십자가 사역으로 말미암아 사탄이 하늘의 전쟁에서 패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탄이 분을 내어 이 땅에 내려왔는데, 바로 그 사탄이 노라는 것이 이 땅의 교회요--또 성도였습니다. 그래서 사탄이 우는 사자와 같이, 밤에 가만히 엎드려 물어뜯는 표범과 같이-또 곰과 같은 모양을 하고 하나님의 교회를 핍박하고, 성도를 괴롭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신앙생활은 사탄과의 끊임없는 영적 전쟁입니다.
우리는 사탄과의 영적전쟁에 대해서 두 가지의 극단을 경계해야합니다. 제가 아는 시골교회에 어떤 집사님은 집에서 교회에 올 때 계속해서 “사탄아 물러가라 사탄아 물러가라 하셨습니다. 심지어 지나가시는 길에 아이들에 놀고 있으니까 이 사탄아 물러가라 그렇게 말씀하시면서 교회를 오시는 분이었습니다. 이렇게 너무 모든 문제를 사탄과 결부시켜서-생각하는 것도 극단적인 경우입니다.
-그런데 또 하나의 극단은 사탄이다-마귀다 라고 하는 것은 실제하지 않는다-그 모든 것은 심리적인 문제다 라고 하면서 모든 문제를 눈에 보이는 인간적인 문제로만 보는 경우입니다.
--이것이 두 가지 극단적인 경우입니다. 저는 이 중에서 특히 우리에게 있어서는 문제가 되는 것은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신앙생활이 사탄과의 영적 전쟁이라는 것을 잘 모르고 있는 것같습니다. 그래서 이 문제를 너무 소홀히 하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 우리가 정말 깨어 있는 그리스도인이라면-항상 사탄이 우리는 사자와 같이 우리를 삼키려고 하는 것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마틴 루터는 어떤 사건에서 사탄의 존재를 깨닫고 그를 향하여 잉크병을 던졌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또 찬송가운데서 383장“내주는 강한 성이요 방패와 병기되시니-큰 환난에서 우리를 구하여 내시리로다--옛원수 마귀는 이때에 힘을써 모략과 권세로 무기를 삼으니 천하에 누가 당하랴”는 찬송도 있습니다.
제가 어떤 책을 보았는데 이런 내용이 있었습니다.
“나는 20세정도 된 한 숙녀를 예수그리스도에게 인도한 일이 잇습니다. 그녀는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새로 발견한 기쁨과 평화로 즐거움에 가득차 있었습니다. 그녀늘 절망시키던 죄와 악몽과 공포의 문제들은 사라졋습니다. 그녀는 그리스도안에서 자유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그 후 나의 나태와 그 젊은 여인 스스로의 선택으로, 신앙상태에 적절하게 뛰 따라야 할 하나님말씀에 대한 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그녀는 그 후로 교회를 멀리하는 생활을 하였으며-또한 몇 주후 부터는 교회출석이 아주 드물게 되었다. 다시금 그녀는 예수를 믿기 전 그렇게 그를 사로 잡았던 세속적인 생활이 계속되었고 육체적인 범죄에 빠지게 되었다. 약1년이 지난 후 그녀는 상담을 위하여 나의 서재로 돌아왔다. 목사님 저는 신앙생활을 계속하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제가 그리스도를 받아들이기 전보다 나의 문제들이 더 악화 되었습니다. 저는 예수를 믿기 전보다 더 세속적이 되었고, 항상 불만스러워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제 신앙이 저에게 아무런 작용도 못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는 내용입니다.
이 자매의 가장 큰 문제가 무엇입니까? 이 자매는 자신을 넘어지게 하는 사탄의 정체를 알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신앙생활을 하면서 우리를 넘어지게 하는 사탄의 정체를 잘 알아야합니다.
--성경에도 보면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고 대적하는 사탄의 무리들에 대해서 끊임없이 말씀하고 잇습니다. 창세기에 보면 아벨을 죽인-가인부터 시작해서,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아말렉과 또 가나안의 무리들이 나옵니다.
--오늘 본문이 있는 느혜미아서는 무너진 예루살렘성을 재건하고, 이스라엘백성의 무너진 신앙을 재건하는 일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분명 하나님의 역사고, 일입니다. 그런데 느혜미아서를 보면 이스라엘백성들이 예루살렘성을 재건하는 하나님의 일을 끊임없이 방해하는 도비아와 산발랏의 무리들을 보게 됩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는 도비야와 산발랏의 정체가 무엇입니까? 바로 그들 배후에 사탄의 역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도비야와 산발랏을 통해서 하나님의 일을 방해하고,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는 사탄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한 가지 조심해야할 것은 성도를 괴롭히는 사탄의 정체라고 햇을때-절대 어떤 특정한 사람을 생각하면 안됩니다. 우리는 잘못하면 이럴 수가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나를 싫어하고--반대하거나 어렵게 하면-무조건 그 사람들을 사탄의 무리라고 단정을 짖는 일입니다. 이것은 정말 조심해야합니다. 그래서 어떤 싸우는 교회에서는 무조건 서로를 향해서 사탄의 무리라고합니다.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베드로를 보십시오-그는 예수님의 수제자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오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임을 최초고 고백한 위대한 사도입니다. 그런데 그가 예수님이 십자기 지시는 것을 방해하자-예수님께서 베드로를 가리켜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 너는 나를 넘어지게[ 하는 자로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사탄의 정체라고 했을때 -그 사탄이 얼마든지 나를 통해서 역사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합니다. 그래서 사탄과의 영적 전쟁 관한 이 말씀을 들을 때 -먼저 여러분 자신을 돌이켜 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내 안에 일어나는 생각과 마음 중에서 어떤 것이 사탄의 생각이며 마음인지를 먼저 잘 분별하시기 바랍니다(지금도 내안에-낙심좌절 염려근심을준다-지금도이기게 하옵소서).
그러면 사탄이 어떻게 하나님의 백성을 괴롭히고 넘어지게 만듭니까? 도비야와 산발랏의 모습읋 통해서 살펴보겠습니다.
그것이 2절과 3절에 잘나와 있습니다. 여기서 우리가 먼저 주목해야할 것이 있습니다.
여기서 사탄이 하나님의 백성들을 넘어지게 할 때 쓰는 가장 중요한 도구는 말입니다. 태초에 하와를 유혹할 때도 사탄은 말을 통해서 유혹했습니다. 또 사탄이 광야에서 예수님을 넘어뜨리려 할때도 말을 통해서 시험했습니다. 베드로도 예수님을 넘어지게 하는 사탄노릇을 할 때도 말을 사용했습니다.
--말 한마디 때문에 사람을 살리기도 하지만, 말 한마디 때문에 사람을 죽이기도 합니다. 사탄은 이러한 말의 위협을 통해 우리를 시험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합니다. 특히 교회에서 무엇보다 우리는 말을 조심해야합니다. 혹 내 말이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넘어지게 만드는 사탄의 말이 아닌지 조심해야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도비야의 산발랏의 무리가 하나님의 백성에 대하여 비웃으며 조롱하는 말을 하고 있습니다(4장1절-“산발릿이 우리가 성을건축한다 함을 듣고크게 분노하여 유다사람을 비웃으며-2절자기 형제들과 삼리아 군대 앞에서 말하여 가로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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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도비아와 산발랏의 무리가 어떻게 말로 하나님의 백성을 조롱햇습니까?
2절입니다“ 이 미약한(연약한 --할수 없는-또는 초라한-- 유대사람들의 하는 일이 무엇인가?”
여기서 나타난 사탄의 가장 큰 전략은 하나님이 백성인 우리를 무시하고 깔보는 것입니다-“네가 하나님의 백성이라고--넌 아무 것도 아니야-넌 할수 없어--넌 못해--넌 약해”하면서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를 낙심케 하는 것입니다(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새천년이 되어 사탄들이 모여 회의를했습니다-이제 새시대가 되어 어떻게 하나님의백성들 넘어뜨릴까를 두고 회의를 했습니다. 그때 아주 무식하고 힘이 세 보이는 사탄이 말했습니다-기독교인들에게 육체적으로 더 큰 고난을 주어야합니다-그때 다른 사탄이 말했습니다-아닙니다-요즘 기독교인들은 그러면 그럴수록 더 기도하고 하나님을 의지합니다--그리고 밤새도록 갖가지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 어느 것 하나 사탄의 마음에 드는 것이 없었습니다--그때 사탄의 대장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글씨가 적힌 카드를 보여주었습니다. 그 카드를 보고 처음에는 별로 큰 반응이 없었습니다-그런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역시 저 방법이 새시대에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했습니다-바로 사탄의 손에 들고 있는 카드에는 두 글자가 있었습니다-바로 낙심입니다-- 우리도 이 한 주간 동안 삶을 보면 여러분 마음이 낙심한 적이 없습니까? 심지어는 죽고 싶다 절망이다는 생각이나 마음이 드신 적이 없습니까? 바로 이것이 사탄이 주는 마음입니다. 우리는 분명 기억해야합니다-
자연인으로서 나(광석)은 약하지만 하나님의 백성으로 나는 강합니다. 자연인으로서 나는 할수 없지만 --예수를 믿는 우리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마음은 두려워하는 마음-낙심하는마음-불안한 마음이 아니라-능력주시는 자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수 있다고 하는 능력의 마음입니다--/우리를 낙심케 하는 사탄을 이기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사탄의 전략은 사탄은 우리가 홀로 있는 자로 우리를 인식시키려고 합니다“스스로 견코케 하려는가?”.
--사탄은 항상 우리가 나 혼자 있다--하나님은 나와 함게하고 잇지 않다--너는 이 모든 일을 너 혼자해야해 라고 말합니다-한다. 이것은 분명 사탄의 거짓말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버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늘 우리와 동행하시며 함께 하신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제사를 드리려는가”
“이 미친 사람들은 그저 기도(제사)를 드린다고 성벽이 다시 세워질 것으로 생각하는가? 그것은 그저 바람일 뿐이다”고 하는 것입니다(데릭 키드너).사탄의 가장 큰 공격무기는 결국 우리 자신에 대한 낙심을 줌으로 하나님께 대하여 낙심케 하는 것입니다=-그래서 궁극적으로 우리의 기도에 대해서 조롱하는 것입니다. 기도한다고 해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가? 기도해도 소용이 없어-라고 사탄은 우리에게 속삭입니다.
--사실 사탄이 우리에게 가장 크게 노리는 것이 기도하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사탄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은 성도가 기도하는 것입니다--무엇보다 성도가 합심해서 교회에서 기도하는 것을 제일 싫어합니다-
--저는 지난주 새벽기도회를 하는 가운데-하나님께서 제게 아말렉에 관한 말씀을 주셨습니다-기도에서 실패하면 모든 일에 실패한다는 사실입니다-그러나 우리가 비록 연약하고 부족하지만=우리의 기도의 손이 계속해서 올라가 있을때--우리는 날마다 여호와 닛시(승리)의 하나님을 경험할줄 믿습니다--
`‘하루에 필역하려는가“,“소화된 돌을 흙무더기에서 다시 일으키려는가(저들의 건축하는 성벽은 여우가 올라가도 곧 무너지리라”
사탄은 우리가 하는 일이 도무지 못 이루게 된다는 확신을 심어주려 합니다. 그래서 결국 하나님의 일을 하지 못하고 중단하도록 하는 것이 사탄의 궁극적인 목적입니다---태양이 뜨오르듯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계십니다--지금도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지금도 역사하고 계십니다-그런데 사탄이란 존재는 끊임없이 우리를 낙망케 하고-하나님을 믿지 못하도록하고, 기도하지 못하게 하여--하나님의 일을 중단시키려 합니다--
우리가운데 절대 이런 사탄의 꼬임에 시험들거나 넘어가는 우리가 되지 말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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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외에도 성경에 보면 사탄이 하는 말이 있습니다-가장 대표적인 말이 거짓말입니다-거짓말하는 것은 사탄의 역사입니다. 또 음란한 말-희롱의 말입니다-또 성도를 서로 갈라놓게 만드는 말입니다-그외에도 시기하고 질투하는 말--분내는 말--등등이 성도를 넘어뜨리게 하는 사탄의 말인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사탄의 말을 해서도 안되며 이런 사탄의 말에 넘어가서도 안됩니다-
반대로 우리는 성령의 말을 해야합니다-그것이 무슨 말입니까?
조롱의 말 대신에 위로하고 격려하는 말입니다(해봅시다-집사님-하나님이 당신과 함께 하십니다 당신은 할수 있습니다 기도하세요 힘네세요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우리의 함께 하십니다--합시다).
-거짓말이 아니라 진실한 말을 해야합니다-서로 갈라놓게 하는 말이 아니라 화평케 하는 말을 해야합니다-시기하는 말이 아니라-남을 세우고 칭찬하는 말을해야합니다--늘어진 두팔에 힘을 주고휘청거리는 두 다리를곳곳이 세우는 말을 해야합니다-이것이 성령의 말입니다
3)그러면 오늘 본문에서 느혜미가야 어떻게 조롱의 말을 이겨내었는가?
a.조롱하는 그들과 붙지 않고, 오히려 하나님과 붙었습니다(4절,5절).
느헤미야는 조롱 앞에서 그들에게 달려들어가서 그들과 대적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들의 조롱 앞에서 도리어 하나님 앞에 달려갔습니다. 그는 자신의 대적에게 모든 억울함을 하나님께 털어놓았다. “주여 우리가 그들 앞에 업신여김을 당하나이다(4절)” 이것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해줍니다.
--우리는 우리를 조롱하는 자 들 앞에서 우리의 상한 감정을 드러내 보임으로서 오히려 그들에게 당하며, 또한 내가 그들에게 도리어 격한 감정으로 죄를 짖는 것을 보게됩니다. 그러나 느헤미야는 그렇게 하지 않았다. 모든 답답하고 어려운 문제들을 하나님 앞에 털어놓았던 것입니다. 그 하나님 앞에서 그의 억울한 모든 감정을 털어놓았던 것입니다. 이로서 조롱하는 자들 앞에서 태연할 수 있었고, 자신의 감정의 문제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감정을 억누르고 거저 참고 있는 것도 잘못이다. 이렇게 하면 언젠가는 폭발하고 만다). 그리고 모든 문제를 하나님께 맡겨 버렸습니다.
“4절/5절입니다-저희 욕하는 것으로 자기의 머리에 돌리사 노략거리가 되어 이방에 사로잡히게 하시고 주의 앞에서 그 악을 덮어 두지 마옵소서 그 죄를 도말하지 마옵소서 저희가 건축하는 자 앞에서 주의 노를 격동하였음이니다”
그들의 반대가 단순한 자신의 감정의 문제가 아니라, 하나님의 감정을 상하게 한다는 사실을 인식하고, 그 하나님의 감정을 공의로 풀어달라는 기도입니다.
--오 주여 우리를 조롱하는 자들 앞에서 시험을 당하지 않게 하소서. 그 조롱하는 말들이 우리 귓가에 스쳐지나가게 하시며, 우리의 마음에 들어오지 않게 하소서
우리가 정말 들어야 될 하나님의 말씀은 사소한 것이라도 놓치지 말게 하시며, 우리가 무시해야 될 사탄의 말들은 아무리 영향력이 있는 말이라 할지라도 듣지 말게 하소서.
--훌륭한 지도자는 거짓된 말에 대해서는 낯이 두껍고 귀가 두꺼워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대해서는 낯이 얇고, 귀가 옅어야 합니다.(봉한 샘같게 하옵소서).
b.낙심되는 일 가운데서도 결코 그가 하던 일을 중단하지 않았다(이에 우리가 성을 건축하여 전부가 연락되고 고가 절반에 미쳤으니 이는 백성이 마음 들여 역사하였음이니라,6절).
사탄이 우리에게 노리는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하나님의 역사를 중단시키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사탄의 역사에 많이 넘어갑니다. 한 때는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그런데 지금 낙심하여 있습니다. 그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이유들을 불문하고 사탄이 우리에게 노리는 것은 우리가 낙담하여 가만히 있어 아무런 하나님의 일도 하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당신은 지금도 하나님의 역사에 동참하고 있습니까? 선을 행하다가 낙심한 일은 없습니까?
무엇 때문에 낙심하여 지금 쉬고 있습니까? 조금도 낙심하거나 절망하지 않게 하옵소서.
c.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사탄을 두려워하지 말아야합니다--오히려 우리는 하나님을 더 두려워해야합니다-그를 그 하나님을 기억하고 끊임없이 사탄과 더불어 싸워 이겨야합니다(14절)
“14 내가 돌아본 후에 일어나서 귀인들과 민장과 남은 백성에게 고하기를 너희는 저희를 두려워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너희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었느니라”
사실 사탄을 두려워할 필요는 없습니다-진짜 우리가 두려워할분은 지극히 크시며 높으시며 모든 것을 주관하시는 살아계신 하나님입니다--우리는 그 주님을 기억야합니다-예수님은 십자가에서 이미 사탄의 심장에 칼을 꽂으셨습니다-우리는 위협하는 사탄은 죽을 날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그러므로 절대 두려워하지 말아야합니다--
그리고 본문에서 이렇게 말합니다“너희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하여 위하여 싸워야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만일 내가 이 영적 전쟁에 패하면 내 형제들이 곤란을 격습니다-내 자녀들이 곤란을 격습니다-또 내 아내와 내 집이 -나아가서 교회가 곤란을 격습니다-0
--그래서 우리는 절대 사탄과의 영적 전쟁에서 넘어지면 안됩니다-오늘 말씀대로 “너희는 저희를 두려워 말고 지극히 크시고 두려우신 주를 기억하고 너희 형제와 자녀와 아내와 집을 위하여 싸우라 하였었느니라” 이 영적싸움에서 승리하시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아무리 사탄의 권세가 크도 주님보다 못합니다-하나님보다 못합니다-결코 못하다-우리 주님이 더 강하십니다--김영진 선교사님 이야기-평생을 대만에서 중국선교하신분입니다--아직도 중국-선교하는데 공산주의위협이 있다고 했다-그런데 그분말씀-있어야한다. 게이야기-수족관에 게가 있어야 활어가된다-사탄의 역사가 있어야 성도들이 더 정신차리고 기도하여 활어가된다고 했습니다--이것이 사탄의 역사를 허용하신 하나님의 크신 섭리며 전략입니다
--사탄의 역사가 잇다는 것은 하나님의 역사가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아무일하지 않을때-하나님의 역사가 없을때 사탄도 아무 역사하지 않습니다-사탄의 역사가 있다는 것---어러움이 잇다는 것-이것이 오히려 하나님의 더 크신 역사를 이룰 수 있는 기회입니다. 그러므로 두려워하지 말아야합니다. 하나님의 일을 중단하지 말아야합니다-주를 위하여 ==무엇보다 가정을 위하여 넘어지지 말아야합니다--기도로 이겨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