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적 신학/새벽기도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마26장41절)

금빛돌 2013. 6. 11. 23:57

41. (사탄의)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 마음에는 원이로되 육신이 약하도다 하시고

원래 우리는 이 세상의 풍속을 쫓고 공중권세 잡은 사탄을 따랐습니다. 그런데 이제 우리가 사탄이 아니라 하나님을 따르고 사랑합니다. 그러니 사탄이 신자들에 대해서 증오와 적개심을 가지고 있을 수밖에 없습니다. 이와 같이 사탄은 신자를 향하여 끊임없는 증오와 적개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는 사자와 같이 우리를 삼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탄은 끊임없이 신자들을 향해서 쉬지도 않고, 졸지도 않고 시험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을 보시기 바랍니다.

지금 예수님을 제외한 모든 제자들이 기도해야할 때 잠을 자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자들 중에서 유일하게 자지 않는 제자가 있습니다. 가룟 유다입니다.

제자들이 자고 있는 동안 가룟 유다와 대제사장 서기관 바리새인들은 자지 않고 예수님을 죽일 모의를 꾸미고 있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알 수 있는 것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기도에 잠을 자고 있는 동안에도 사탄은 자지도 않고 졸지도 않고 깨어서 우리를 삼키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너희가 사탄의 시험에 들지 않기 위해서 깨어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은 예수님의 경고였습니다. 그런데 제자들은 이 경고를 듣지 않았습니다. 특히 예수님의 수제자였던 베드로는 나는 절대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는다는 자만심에 빠져서 자고 있었습니다. 그 결과 베드로는 사탄의 시험에 빠져서 예수님을 세 번씩이나 부인을 했습니다.

--이와 같이 사탄은 항상 끊임없이 증오심과 적개심을 가지고 우리를 시험하고 있습니다.

-사탄은 항상 우리를 시험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사탄은 우리가 기도응답이 보이지 않고, 일들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시험을 합니다.

이때는 하나남께 대하여 낙심하게 만들고, 기도에 해대서도 낙망하게 만듭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사람을 원망하게 만들고 불평하게 만듭니다. 이것이 일이 잘 되지 않을 때 사탄의 시험입니다.

그런데 사탄은 또한 기도의 응답을 받고, 일이 잘될 때도 시험을 합니다. 기도응답을 받은 후 하나님께서 이제 이 기도를 응답하셨다고 하고 더 이상 기도하지 않게 만듭니다. 이것이 사탄의 시험입니다.

//또한 일이 잘 되면 그 일이 마치 사람의 힘으로 된 것처럼 생각하게 합니다. 그래서 사람에게 영광을 돌리게 합니다.

또 이제 모든 일이 다 끝이 났다고 사탄은 말합니다. 무엇이든지 다 되었다고 생각하면 언제든지 사탄이 우리를 시험합니다. 그래서 우리는 신앙생활에서 있어서 절대로 다 되었다고 생각하면 되지 않습니다. 끊임없이 죽기까자 푯대를 향하여 달려가야 합니다.

-//-사탄은 우리가 열심히 일을 하는 동안에도 시험을 합니다. 내가 이렇게 열심히 하면 무얼 하겠는가? 남들은 쉬는데 왜 나만 일하는가? 그래서 사탄은 우리가 열심히 주의 일을 하다가 일을 중단하고 포기하게 합니다. 이것이 사탄의 시험입니다.

뿐만 아니라 사탄은 우리가 일을 다 한 후에도 시험을 합니다. “이제 내가 열심히 일을 하였으니 쉬어야겠다. 내가 이렇게 열심히 있으니 누가 알아주지 않는가? 이렇게 열심히 일을 했는데 왜 나를 알아주지 않는가?”. 사탄은 우리가 일을 할 때만 아니라 일을 다 하고 쉬려고 할때도 시험을 하고 있습니다.

---사탄은 우리가 건강할때도 시험을 합니다. 그래서 건강하기에 더 이상 하나님을 찾지도 않고 육신의 안락과 게으름과 편안 가운데 젖어서 살게 만듭니다.--

그런데 또한 사탄은 우리가 건강하지 않을 때도 시험을 합니다.

---또 사탄은 평안할때도 시험을 합니다. 사탄은 우리가 평안이 아니라 편안해 편안해 내 육신 내 육신 편안해할 때 영적 무지와 나태와 거짓 평안으로 빠지게해서 우리를 삼키려고 합니다.

또한 사탄은 극심한 환난가운데도 우리를 시험합니다. 잠시도 쉴 틈을 주지 않습니다. 이상하게도 환난을 당할 때는 몇가지의 일들이 갑자기 한 순간에 터져 나오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이렇게 사탄은 우리가 평안할도 시험을 하고, 또 극심한 환난가운데서도 우리를 시험합니다.

그러면 어떻게 이 사탄의 시험에서 이길 수 있습니까?

오늘 말씀에 보면 예수님은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먼저 우리는 깨어있야합니다.

그러면 무엇에 깨어있어야합니까?

1)먼저 우리는 사탄의 존재와 시험에 대해서 영적으로 항상 깨어있어야합니다.

이것이 사탄의 시험이구나라고 깨어 있으면 사탄의 시험에 들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항상 사탄의 시험에 대해서 깨어있지 않을때 사탄의 시험에 들 수밖에 없습니다.

--2)둘째로 우리는 여기서 깨어 있으라는 말씀은 우리 현재적 약점에 대해서 항상 깨어있어합니다. 사탄은 항상 우리의 현재적 약점을 노립니다. 그래서 우리는 항상 우리의 현재적 약점이 무엇인지 항상 깨어있어야합니다.

//오늘 본문에서 제자들의 현재적 약점은 육신의 약함과 피곤함이었습니다. 이것 때문에 기도해야할 때 잠을 자게 되고, 결국 사탄의 시험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사탄의 시험에 빠지지 않기 위해서 항상 지금 나의 현재적 약점이 무엇인지를 깨어서 살펴보야합니다.

-여러분에게도 지금 경제적인 빈궁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사탄은 항상 그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여러분을 시험한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나의 모든 문제가 경제적인 문제라고 해서 영적인 일들에서 무감각하게 만든 것이 사탄의 시험입니다.

또 지금 여러분들의 현재적 약점이 제자들처럼 육신적으로 연약과 바쁨과 피곤함에 있습니까? 그것 때문에 너무 바빠서 피곤해서 기도할 시간조차도 없습니까? 그렇다면 사탄은 그것을 가지고 여러분들을 시험하고 있음을 명심하시 바랍니다. 바쁠수록 더기도해야합니다. 피곤할수록 더 하나님께 엎드리고 나와야합니다. 육신적으로 아플수록 영적으로 더 깊은 은혜를 추구해야합니다.

3)마지막으로 우리가 사탄의 시험을 이기기 위해서 무엇보다 기도에 있어서 깨어있어야합니다. 예수님은 막9장에서 마귀를 물리치시고 난 다음에 말씀하시기를 오직 기도외에는 이런 유가 (능력)이 나갈수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사탄의 시험에 넘어지지 않기위해서 항상 기도에 깨어있어야합니다. 어떤 목사님은 기도를 스페어 타이로 생각하지 말고, 핸들로 생각하라고 하셨습니다(옥한흠목사). 스페어 타이어는 항상 필요한 것이 아니라 위급할 때 필요합니다. 우리가 사탄과의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기도를 스페어 타이어로 생각하여 위급할때만 기도해서는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항상 핸들을 잡듯이 기도의 핸들을 잡아야합니다.운전을하다가 어느 한순간도 핸들을 잡지 않으면 사고가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이와같이 우리가 사탄의 시험을 이기기 위해서는 항상 기도에있어서 깨어있어야합니다.

6장에서 “18 모든 기도와 간구로 하되 무시로 성령 안에서 기도하고 이를 위하여 깨어 구하기를 항상 힘쓰라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핸들을 놓치지 않고 운전하듯이 항상 기도의 핸들을 잡고 있어야 사탄의 시험을 이길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