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돌 2013. 1. 12. 14:17

 

훌륭한 미덕중의 하나로 인내를 들 수가 있다. 우리는 때때로 고통을 받는 시험과 환난의 부산물을 발견하고 놀라곤 한다. 야고보는 그의 서신에서 말하기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약 1:3) 바울은 로마인들에게 똑같이 가르치기를 “환난은 인내를 이루는 줄 앎이라”(롬 5:3)고 하였다.

 

“인내”로 번역된 단어는 헬라어로 hupomne이며 뜻은 “충실하다”이다. hupomone의 모든 의미를 전달하는 하나로 된 영어 단어는 없다. 그것은 인내(patience)에 덧붙여서 endurance(인내, 참음), fortitude(꿋꿋한), steadfastness(확고 부동한) 또는 perseverance(인내)을 뜻한다.

 

헬라어에서는 다음과 같은 것을 묘사하는데 사용된다. (1) 노고의 인내 (2) 슬픔을 참음 (3) 전투 중에 확고 부동함 (4) 다가오는 임종을 맞아 꿋꿋한(barclay) (5) 가장 재미있는 사용인 – 어렵고 불리한 환경에서 사는 식물의 능력(Liddell and Scott) Inter0Biblical 시기에 그것은 하나님을 위해 죽을 수 있는 힘을 묘사하는데 사용되어졌다(4 Maccabees 1:11, 9:8).

 

신약에서 hupomone는 능동적, 수동적인 것 둘 다에 쓰여 졌다(Vine). (1) 선을 행함(롬 2:7) (2) 결실(눅 8:15) (3) 경주를 경주(히 12:1) 수동적 면에서 크리스챤들은 다음과 같은 것에 인내하여야 한다. (1) 환난(롬 12:12, 약 1:12) (2) 믿음에 대한 박해(고후 6:4-5, 딤후 3:10-11) (3) 부당한 고난(벧전 2:20) (4) 주의 의한 단련(히 12:7)

 

Trench는 주의해야하는 hupomone(인내)와 makrothumia(오래참음) 사이의 차이점을 지적한다. makrothumia는 사람에 관한 인내를, hupomone은 사물에 관한 인내를 표현한다. 이러한 이유로 하나님은 hupomone은 가지라고 말씀하시지 않는다. Trench는 더 관찰하기를 “모든 것으로부터 전능자인 하나님 앞에는 반항할 것도 없으며 짐 지워진 것도 없다.” 하나님을 “인내의 하나님”(롬 15:5)이라 부를 때 그것은 그가 그를 섬기는 사람들에게 인내하기 때문이지 그것을 필요로 하기 때문이 아니다.

 

Hupomone은 기본인 용기를 가진다. “그것은 바람을 정면으로 받고 있는 사람이 똑바로 서 있는 특성이다. 그것은 고통을 넘을 때 목표가 보이므로 혹독한 환난을 영광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미덕이다(Barclay).” 거대한 적에 대항하는 능력이다. 현대 용어로 그것은 넘기에 힘들 때 “거기에 매달리는” 능력을 말한다. 그것은 “끈기 있는 인내”이다. 가장 메마른 땅에서 조차도 능동적인 면으로 그것은 어디에 자라든지 꽃피울 수 있는 능력을 묘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