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약성경연구/마태복음

사람에게 보이려고 행하지 말라(마6:1-4)

금빛돌 2024. 3. 27. 18:00

마태복음 6장에 보면 계속해서 반복해서 예수님께서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것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행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1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5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5. 또 너희는 기도할 때에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 그들은 사람에게 보이려고 회당과 큰 거리 어귀에 서서 기도하기를 좋아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16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16. 금식할 때에 너희는 외식하는 자들과 같이 슬픈 기색을 보이지 말라 그들은 금식하는 것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얼굴을 흉하게 하느니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또 한 가지는 외식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외식한다는 말은 거짓으로 연기한다는 말입니다.

2절에서도 구제하는 자가 외식으로 하지 말라고 합니다.

5절에서도 기도할 때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고 합니다.

16절에서도 금식할 때 외식하는 자와 같이 하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마6장에서 계속해서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지 말라고 하십니까? 또 외식하는 자가 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까? 우리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과 같이 되지 않기 위함입니다.

5: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예수님은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낫지 않으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육체적인 살인만 하지 않으면 율법을 지켰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마음으로 사람을 미워하는 것도 살인하는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또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육체적인 간음만 하지 않으면 율법을 지켰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마음으로 음욕을 품는 것도 간음으로 말씀하십니다.

또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하나님의 이름이 아니라 다른 것으로 맹세하면 율법을 지켰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그 어떤 것으로도 맹세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또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이에는 이로, 눈에는 눈으로 보복하는 것은 율법을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악한 자에 대해서 보복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또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원수를 미워하는 것은 율법을 지키는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원수도 사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은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인 생각하는 율법주의적인 의 보다 낫지 않으면 천국

들어갈 수 없다고 말씀하십니다.

6장에서는 주로 경건 생활에 관한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경건 생활에 있어서도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낫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우리가 경건하게 생활한다고 했을 때 3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구제입니다. 또 기도입니다. 또 금식입니다. 그래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누구보다 구제를 열심히 했습니다. 또 누구보다 많이 기도했습니다. 또 누구보다 많이 금식했습니다. 구제와 기도와 금식을 많이 하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문제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1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1.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 그리하지 아니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

사람에게 보이려고 사람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합니다.

여기서 주의하라는 말은 삼가라고 하는 말과 같은 뜻입니다. 예수님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을 삼기라고 하셨습니다. 삼가라고 하는 말은 그들에게서 등을 돌리라는 말입니다. 절대 그들이 가는 길을 가지 말라는 말입니다.

여러분 그러면 왜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것이 왜 문제가 됩니까?

우리가 구제하는 것도 결국 사람에게 나타나야 하지 않습니까?

또 기도하는 것도 사람들에게 나타나야 하지 않습니까?

또 금식하는 것도 사람들에게 나타나야 하지 않습니까?

그런데 왜 예수님께서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합니까?

그 이유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한다는 것은 사람이 보지 않을 때는 하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리새인들은 사람이 보이는 곳에는 가난한 사람을 도와줍니다. 그런데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절대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지 않습니다.

또 바리새인들은 사람이 보이는 곳에서는 열심히 기도를 합니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기도하지 않습니다. 금식도 마찬가지입니다. 바리새인들은 사람이 보이는 곳에는 금식합니다. 그러나 사람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는 금식하지 않습니다.

여러분 이렇게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행동은 단순히 구제와 기도와 금식뿐이겠습니까?

구제와 금식과 기도는 사실 모두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것들입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것들을 사람에게 보이려고 한다는 것은 그들의 모든 삶이 겉으로는 하나님이라고 말하지만 사실 그들에게는 하나님이 없습니다. 말로는 하나님이라고 말하지만 그들 속에는 하나님이 없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이스라엘을 가보니까 사람들이 보이는 곳에서 성경을 보고 있습니다. 사람이 보이는 곳에서 성경을 적고 있습니다.

하나님 앞에서 행하는 것도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것은 겉으로는 누구보다 하나님을 위한다고 하지만 결국 구제와 금식과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을 드러내지 않고 자신의 의를 드러내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는 누구보다 열심히 구제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기도하고 누구보다 열심히 금식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내가 제일 의롭고 경건하다 그러니 아무도 나를 건들지 마라, 내가 최고다, 그러니 모두 내 말을 들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이 말씀은 지금 누구를 보고 하시는 말씀입니까?

예수님을 믿는 우리를 보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우리도 잘못하면 얼마든지 바리새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리새인들처럼 사람에게 보이려고 그들 앞에서 너희 의를 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라고 말씀하십니다. 특별히 신앙생활을 오래 하면 할수록 우리는 바리새인들처럼 하나님 앞에서 하는 일들도 사람들에게 보이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구제하지 말라 너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기도하지 말라 너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금식하지 말라고 말씀합니다.

여러분 만일 우리가 사람에게 보이려고 신앙생활을 한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리하지 아니하면(사람에게 보이려고 의를 행하면)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상을 받지 못하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이 말씀이 우리가 천국은 가는데 상급이 없다는 말씀이겠습니까? 그렇지 않습니다.

여기서 상을 받지 못하는 말씀은 천국에 들어가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 말씀은 마 520절과 연결되는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520절에서 너희 의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의보다 낫지 않으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오늘 본문에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의 의는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는 의입입니다. 그러니까 너의 의가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처럼 사람에 보이려고 하는 의라고 한다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고 예수님은 말씀하고 계십니다.

우리가 천국 가는 것은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갑니다. 그런데 여러분 무엇이 진정으로 예수님을 믿는 것입니까? 사람에게 보이려고 구제하고, 사람에게 보이려고 기도하고, 사람에게 보이려고 금식하는 것은 진정으로 예수님을 믿는 것이 아닙니다.

그래서 여러분 진정으로 예수를 믿는 사람들이라면 사람에게 보이려고 신앙생활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구제할 때도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기를 바랍니다. 기도할 때도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기를 바랍니다. 금식할 때도 사람들이 보이지 않는 곳에서 하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 인정하시는 신앙생활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2절을 보시기 바랍니다.

2. 그러므로 구제할 때에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하는 것 같이 너희 앞에 나팔을 불지 말라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

사람에게 보이려고 구제하는 것에 대해서 예수님은 외식하는 자가 사람에게서 영광을 받으려고 회당과 거리에서 나팔을 불며 구제하는 것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실제로 있었던 일입니다. 당시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은 구제를 할 때 많은 사람들이 있는 회당과 거리에서 나팔을 불며 했습니다. 그래서 회당과 거리에서 나팔을 불면서 여러분 지금 나는 가난한 사람을 구제하려고 합니다. 그러니 가난한 사람들은 이곳에 와서 내가 여러분들에게 제공하는 음식과 옷을 가져가세요라고 합니다. 그러면 당시에 수많은 가난한 사람들이 그런 행사장에 가서 그들이 필요한 음식과 옷을 가져갔습니다.

그러면 이 바리새인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의 칭찬과 찬사를 받습니다.

이에 대해서 예수님은 어떻게 말씀하십니까?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들은 자기 상을 이미 받았느니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까 하늘의 상이 전혀 없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우리는 구제할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3. 너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여

우리는 구제할 때에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해야 합니다.

여기서 오른 손과 왼 손이라고 하는데, 원문에서는 손이 라는 단어가 없습니다.

원문에서는 너의 오른쪽이 하는 것을 왼쪽이 모르게 하라고 합니다.

성경에서 오른쪽이란 좋은 의미를 나타내고 있고, 왼쪽이란 나쁜 뜻을 나타내고있습니다.

그러니까 어떤 성경 주석 책에서는 오른쪽이란 구제할 때 정말 그 사람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하는 것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그리고 왼쪽이란 정말 그 사람을 위하는 마음보다 나쁜 뜻으로 구제하는 마음이라고 합니다. 그러니까 아나니아와 삽비라부부가 처음에는 좋은 뜻으로 전 재산을 바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처음에는 오른쪽의 생각입니다. 그런데 조금 시간이 지나니까 아까운 생각이 듭니다. 이것은 왼쪽의 생각입니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합니까? 처음 좋은 오른쪽의 생각이 왼쪽의 나쁜 생각으로 넘어가지 말아야 합니다. 이것이 오른 쪽이 하는 것을 왼쪽이 모르게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여기서 오른쪽과 왼쪽을 오른 손과 왼손으로 번역을 합니다.

왜냐하면 구제란 구체적으로 우리 손이 하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뜻에 구제할 때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번역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여러분 구제할 때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는 말씀은 어떤 뜻입니까?

이 말씀은 먼저 내게 하는 구제를 그 어떤 사람도 모르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심지이 이 말씀은 내가 하는 구제를 나도 모르게 하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면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우리가 구제할 때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구제할 때 다른 사람만 아니라 나도 모르게 구제할 수 있습니까?

첫째, 사랑으로 할 때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할 수 있습니다.

황수관박사님께서 적으신 글에 이런 내용이 있다고 합니다.

나이 많으신 부모님이 아들에게 애야 이 꽃이름이 무엇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아들은 예 아버지 이 꽃은 나비꽃입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또 아버지는 잊어버리시고, 아들에게 애야 아 꽃 이름은 무엇이니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아들은 약간 화를 내면서 아버지 나비 꽃이라 하지 않았습니까?”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또 아버지는 잊어버리시기 아들에게 애야 이 꽃 이름이 무엇이나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아들은 아버지에게 아버지 왜 같은 질문을 자꾸 하세요 라고 하면서 화를 버럭 내었습니다.

그런데 그 후 어느 날 30년 전에 아버지의 일기장을 아들이 보았습니다

이런 내용이었습니다.

어린 아들이 나에게 아빠 이 꽃 이름이 무엇이냐 고 물어본다. 그래서 나는 나비 꽃이라 이야기했다. 그런데 또 아들이 잊어버리고 아빠 이 꽃 이름이 무엇이냐 고 물어본다. 그래서 나는 나비 꽃이라 이야기했다. 그런데 아들은 32번씩이나 나에게 꽃 이름을 물어보았다. 나는 이런 아들이 너무 좋다. 내가 아들에게 32번씩이나 이야기를 해주는 것이 너무 좋다

여러분 아버지와 아들의 차이가 무엇입니까?

아들은 아버지에게 한 일을 계산합니다. 그런데 아버지는 아들에게 한 일을 계산하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자녀들에게 들어간 돈이 얼마인가를 계산하고 계시는 분이 있습니까?

한 분도 없을 것입니다. 도리어 자녀에게 더 해주지 못한 것에 대해서 안타까워 하고 계실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진심으로 사랑으로 하면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내가 진심으로 사랑으로 하면 사람에게 보이려고 하지 않습니다. 내가 한 것도 잊어 버립니다. 그리고 더 못해서 아쉬워합니다.

여러분 이렇게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도 모르게 우리를 사랑하신 분이 누구인 줄 아십니까?

하나님 아버지이십니다.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에게 주신 것을 하나도 계산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에게 아들을 주셨어도 전혀 아까워하지 않으셨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를 아들보다 더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런 넘치는 사랑을 받은 우리도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도 모르게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또 어떻게 우리가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할 수 있습니까?

둘째, 사람에게 하는 일을 하나님께 하듯 하면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도 모르게 할 수 있습니다.

전도서 111.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 다른 사람을 도와준다는 것이 무엇인 줄 아십니까? 우리 떡을 흐르는 물 위에 던지는 것과 같습니다. 여러분 흐르는 떡을 물 위에 던지면 어떻게 됩니까? 그 떡이 절대 우리에게 돌아오지 않습니다. 사람을 도와준다는 것은 흐르는 물 위에 떡을 던지는 것과 같습니다. 내가 도와준 사람이 절대 나를 도와주지 않습니다.

그런데 왜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고 하십니까? 내가 다른 사람을 도와주는 일을 하면 그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후일에 도로 찾게 해주 해주십니다.

그래서 사람을 도와준다는 것은 흐르는 물 위에 돌을 던지는 것과 같습니다.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흐르는 물 위에 떡을 던지는 것과 같은 일을 할 수 있습니까?

어떻게 우리에게 내게 돌아올 것도 없는 사람을 도와줄 수 있습니까?

그 비결은 내게 돌아올 것이 없는 사람도 하나님께 하듯이 해야 합니다.

이것이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손도 모르게 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여러분 어떻게 우리가 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할 수 있습니까?

내게 아무 것도 돌아올 것이 없는 사람이라도 하나님께 하듯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갚아 주십니다.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4절에 “4.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오른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또 어떻게 우리가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손이 모르게 할 수 있습니까?

셋째, 사람들이 전혀 알아주지 않은 일을 할 때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손도 모르게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가능하면 교회에서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는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사람들이 여러분들을 알아주지 않는 것을 축복으로 여기시기 바랍니다.

왜 그렇습니까? 사람이 알아주지 않을 때 은밀한 중에 보시는 아버지께서 갚아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4절을 다시 보시기 바랍니다.

4. 네 구제함을 은밀하게 하라 은밀한 중에 보시는 너의 아버지께서 갚으시리라

갚아주 신다는 것이 단순히 천국에서 갚아 주시는 것만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사람들이 전혀 알아주지 않는 일을 할 때 이 땅에서도 반드시 갚아 주실 줄 믿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