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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의 때에 어떻게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는가?(46편)

금빛돌 2016. 4. 15. 20:35

오늘 시편은 고라자손의 시라도 되어 있는데, 이 시의 역사적인 배경은 열왕기하 19장에 나오는 히스기야왕의 시대입니다. 히스기야 왕은 유다 왕으로서 다윗 왕과 같이 하나님 앞에서 선하고 정직하게 행했던 왕이었습니다. 그런데도 그와 그의 나라에 큰 환난이 닥쳤습니다. 그것은 앗수르의 왕 산헤립이 185천명의 대군을 끌고 와서 유다를 침공하려고 했습니다. 무엇보다 더 안타까운 것은 앗수르 왕 산헤립이 하나님을 향하여 우리가 너희를 침공하려고 하는데, 과연 하나님이 어디 계시느냐 하나님이 살아 계시다면 너희를 구원해 보라라고 하면서 하나님을 모독했습니다

이 말을 듣고 히스기야 왕이 성전에 들어가서 하나님께 도움을 구합니다. 그러면서 이렇게 말합니다. 오늘은 곤란과 책벌과 능욕의 날이라 아이가 임산하였으나 해산할 임이 없도다. 지금 히스기야왕의 상태가 어떠하냐. 아이를 임신하여 이제 곧 해산할 때가 되었는데, 해산할 힘이 없어서 곤란가운데 있는 여인과 같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남자 분들은 잘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저도 잘 이해를 하지 못합니다. 저는 첫째 아이를 낳을 때는 배가 고파서 식당에서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둘째 아이를 낳을 때는 만두를 사러 미성당 만두집에 갔습니다.

아이가 곧 나오려고 하는데, 힘이 없어서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인의 고통을 아십니까? 지금 히스기야가 이런 상태에 있었습니다.

답답하고 힘이 들고 고통스러운데, 도무지 내 인간적인 힘으로는 어찌 할 수 없는 상태가 지금 히스기야와 유다나라가 처해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히스기야 왕은 선지자 이사야에게 하나님께 기도를 부탁합니다.

그때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여호와의 말씀이 너는 앗수르 왕에게 들은 바 하나님을 능욕하는 말을 인하여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천사를 보내어 저희 모든 군대를 칼로 다 죽이고, 또 앗스르왕은 본국으로 돌아가 죽게 할 것이다고 말합니다.

그래도 계속해서 앗수르 왕이 편지를 보내어 유다나라를 협박합니다.

그때 히스기야 왕이 그 편지를 들고 성전에서 하나님 앞에 내놓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모든 천사들 위에 계신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는 천하 만국에 홀로 하나님이시라 주께서 천지를 조성하셨나이다. 여호와여 귀를 기울여 들으소서 여호와여 눈을 떠서 보시옵소서 앗수르왕 산헤립이 사신 하나님을 훼방하러 보낸 말을 들으시옵소서, 이제 우리를 그 손에서 구원하옵소서 그리하시면 천하 만국이 주 여호와는 홀로 하나님이신 줄 알리이다 하니라”.

하나님께서는 이런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히스기야에게 이렇게 말씀하십니다(대하19:20-21).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이 네가 앗수르 왕 산헤립 까닭에 내게 기도하는 것을 내가 들었노라”///“누가 감히 내 처녀 딸인 너희를 멸시하느냐, 너희를 멸시하는 것은 바로 하나님인 나를 멸시하는 것이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히스기야가 기도하던 그 날 밤에 여호와의 사자를 보내주셔서 앗수르 진에서 군사 십팔만 오천을 치십니다. 그리고 새벽에 일어나 보니 앗수르 군대 185천명이 다 죽은 송장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앗수르 왕 산혜립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본국으로 돌아가 신하의 칼에 죽임을 당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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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라의 자손들은 이런 역사적인 사실을 배경으로 이 시를 기록했습니다.

그러면 고라자손들이 왜 이 시편을 기록했겠습니까?

이 땅에서 하나님의 백성들도 해산할 때가 되었는데도 힘이 없어서 해산할 수 없는 여인과 같은 곤란도 격을 수 있습니다(하나님이여 지금 우리가 그렇습니다). 이럴 때 하나님을 믿는 백성이 낙심치 말고, 끝까지 신앙으로 이겨나가게 하기 위해서 이 시를 기록한 것입니다.

/이 시편 46편은 루터가 제일 좋아했던 시편입니다. 그는 종교개혁을 하면서 큰 좌절과 낙심을 격었습니다. 그래서 그의 아내가 하루는 상복을 입고 있었다고 합니다. 왜 상복을 입었느냐고 하니까 당신의 얼굴을 보니 하나님이 죽은 것 같아서 이렇게 상복을 입었다고 말했다고 합니다. 그런 가운데서 롬1장에 오직 의인은 그 믿음으로 살리라는 말씀과 시편46편에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오 힘이시라 환난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흉융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요동할찌라도 우리는 두려워아니하리로다는 말씀에 힘을 입어서 종교개혁을 감당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이 말씀에 근거해서 종교개혁의 주제가인 찬송가 585내주는 강한성이요 방패와 병기 되시니 큰 환난에서 우리를 구하여 내시리로다.는 찬송을 지었습니다.

/또 이 시편 46편은 우리 찬송 70장에 나오는데, 영국의 국가이기도 합니다.

피난처 있으니 환난을 당한 자 이리오라 땅들이 변하고 물결이 일어나 산위에 넘치되 두렴없네”/

--우리 가운데도 가정적으로나 개인적으로 큰 어려움이 닥쳤는데, 인간적인 힘으로는 도무지 해결할 수 없는 분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가 어떻게 이 위기와 환난과 낙심을 이길 수 있고 신앙으로 승리할 수 있겠습니까? 오늘 이 시편을 통해서 나라와 개인의 모든 환난과 위기가운데서 승리할 수 있는 신앙의 비결을 배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1절을 같이 읽어보겠습니다.

1.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하나님은 우리가 환난을 당하였을 때 우리의 피난처가 되십니다. 또 환난가운데서 우리가 힘이 없어 낙심할 때 우리의 힘이 되어주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십니다.

--그런데 환난 중에 만나다는 말이 아주 중요한 말씀입니다.

"만날"이라는 말은 히브리어 성경에 있는 그대로 번역하면 "분명하게 체험하게 될" 또는 "분명하게 발견하게 될" 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이 말씀의 의미는 하나님은 우리가 환란을 당할 때 반드시 발견하게 되고, 체험게 될 도움이 되신다는 말씀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환난가운데 우리를 도와주시는 하나님을 분명히 만나서 체험하게 될 때 어떤 고백을 할 수 있습니까?

2절과 3절입니다.

2.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3.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유다나라는 다른 중동지방과는 달리 지진이나 해일 등이 일어날 수 없는 곳입니다. 그래서 여기서 땅과 산과 바다는 절대로 움직일 수 없는 이 세상에서 제일 안정된 곳을 나타냅니다. 그런데 세상에서 절대 움직일 수 없는 산과 땅과 바다가 요동을 친다할지라도 우리는 절대 두려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고, 우리의 힘이 되신 하나님께서 분명히 확실히 우리를 도와주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말씀에서 특별히 우리가 유의를 해야 할 부분은 어떤 것입니까?

우리가 하나님을 관념적으로나 지식적으로만 믿지 말아야합니다. 특히 위기와 환난의 때에 하나님을 지식적으로만 안다는 것은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과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의 신앙의 위기의 때에 나타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분이시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신다. 하나님은 환난 때에 우리의 피난처와 힘이시오 도움이 되신다는 사실을 아는 것만으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위기의 때에 우리에게 중요한 것은 우리가 그 하나님을 어떻게 만나고, 어떻게 경험하고, 체험 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 점에 있어서 오늘 이 시편은 우리에게 우리를 도와주시는 하나님을 만나고, 체험 할수 있는 방법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4절부터 기록하고 있습니다.

4. 한 시내가 있어 나뉘어 흘러 하나님의 성 곧 지존하신 이의 성소를 기쁘게 하도다

5. 하나님이 그 성 중에 계시매 성이 흔들리지 아니할 것이라 새벽에 하나님이 도우시리로다

--4절에 보면 한 시내가 나옵니다. 이것이 하늘의 보좌에서 흘러 나와서 하나님의 성, 곧 성전에 임하게 됩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 하나님의 성전에 거하시매--세상이 아무리 요동을 친다할지라도 절대 요동치 아니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역사적인 배경에서 보았듯이 앗수르 왕인 산혜립이 18만 대군을 끌고 왔을 때 히스기야가 하나님의 성전에 들어간 것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히스기야는 위기의 상황가운데서 다른 곳에 가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이 계시는 성전에 갔습니다. 그 성전에 계시는 하나님을 만났을 때, 세상이 아무리 요동을 친다할지라도 --흔들리지 않는 삶을 살 수 있었습니다.

--또 거기서 히스기야는 아사야에게 기도를 요청하고, 또 그 자신도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나님께서 역사하셔서 히스기야가 아무 것도 하지 않아도 하나님께서 친히 18만 대군을 죽이신 사건을 말합니다. 그래서 새벽에 가보니 18만 대군이 다 죽은 송장이 된 것을 보았습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위기와 환난의 때 우리는 어떻게 우리를 도와주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의 성전에 나와야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께 기도해야합니다. 특별히 오늘 말씀에 보면 하나님께서 새벽에 우리를 만나주시고 도와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물론 신약시대는 어떤 특정한 장소에만 하나님이 계시는 것이 아닙니다. 또 어떤 특정한 시간에만 하나님께서 응답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위기나 환난의 때에 언제든지 어디서나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곳이 내 집일 수 있고, 차안일 수 있고, 또 직장일 수 있고, 버스안일 수도 있고, 지하철일수도 있습니다. 우리는 언제나 어디서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하나님께 기도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함으로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말씀하시는 분도 있을 것입니다. 목사님 제가 그렇게 해보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전혀 하나님을 만나지도 못했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체험하지도 못했습니다.

--왜 그런 줄 아십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하나님을 만날 때까지 기도하라--끝까지 낙망치 말고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우리는 적당히 침대에서 걱정하다가 기도하다가 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이럴 때는 어떻게 해야 합니까? 교회에 나와야 기도해야합니다. 또 히스기야처럼 다른 사람에게 기도도 요청해야합니다. 또 하나님께 내 목소를 다해서 기도해야합니다.

-/별히 오늘 말씀에 보면 하나님꼐서 새벽에 우리를 도와주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새벽에 우리를 만나주시고, 도와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또 위기와 환난의 때에 어떻게 우리를 도와주시는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습니까?

6절입니다.

“6. 뭇 나라(이방)가 떠들며 왕국이 흔들렸더니 그가 소리를 내시매 땅이 녹았도다

세상이 요동치는 위기와 환난의 때일수록 무엇보다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합니다. 히스기야가 위기의 때에 성전에 있을 때 선지자 이사야를 통해서 하나님께서 어떻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는 말씀입니다. 내가 반드시 그 무리들을 물리쳐주실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이것보다 더 놀라운 말씀이 있습니다.

내가 내 처녀 딸 예루살렘을 멸시하는 자를 가만히 두지 않으리니 --그들이 너를 멸시하는 것은 곧 나를 멸시하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위기의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하나님의 가장 사랑하고 아끼는 내 처녀 딸이라고 하십니다.

--한번은 하경이가 잠을 잘 자지 않아서 새벽130분까지 잠을 자지 못하고 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제 막 잠을 자려고 하니까 새벽130분에 전화가 왔습니다. 둘째딸입니다. 시험기간인데, 학원에서 차가 끊겨서 태워달라는 것입니다. 어떻게 했겠습니까?

전혀 갈등하지 않고 바로 달려갔습니다.

---위기의 때에 하나남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쳐녀 딸처럼 우리를 사랑해주시고 보호해주십니다. 그래서 내 딸아 걱정하지 말라. 가만히 있으라, 내가 가서 너를 지켜주고 보호해 줄 것이라고 말씀해주십니다.

--또 더 나아가서 하나님께서는 처녀 딸과 같은 우리들의 명예를 하나님 자신의 명예와 같이 보십니다. 그래서 누구든지 너를 멸시하는 자는 나를 멸시하는 자니--내가 반드시 멸하리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위기와 환난의 때에 문제해결보다 먼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합니다.

“1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이스라엘아 너를 조성하신 자가 이제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4 내가 너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너를 사랑하였은즉/ 5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하리라

--무엇보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통해서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 있어야합니다. 이렇게 위기의 때에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고, 그 후에 곧 우리를 도와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 마지막으로 우리가 위기의 때에 우리를 도와주시는 하나님을 어떻게 체험할 수 있습니까?

10절입니다.

“10. 이르시기를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내가 뭇 나라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내가 세계 중에서 높임을 받으리라 하시도다

--이 말씀은 이스라엘백성들이 홍해를 앞두고 있을 때 모세가 이스라엘백성들에게 한 말입니다. 14:13을 보면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두려워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날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너희가 오늘 본 애굽 사람을 또 다시는 영원히 보지 못하리라

--앞에는 홍해가 있습니다. 뒤에는 애굽의 군대가 있습니다. 앞으로도 갈수 없고, 뒤로도 갈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때 하나님께서는 무엇을 말씀하십니까?

위기의 때일수록 가만히 있으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을 때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너희를 위하여 행하는 일을 보라// 내가 너의 하나님 됨을 지켜보라고 말씀하십니다.

---위기의 때 우리가 어떻게 우리를 도우시는 하나님을 체험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고, 그 말씀을 신뢰함으로 가만히 있어야합니다. 가만히 있는 것이 하나님의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길입니다.

가만히 있으라는 말은 마음을 가라앉히라. 조용히 하라. 마음을 편히 하라. 단순하게 하라. 그리고 마음을 비우라' '침묵하라' 하는 말입니다.

--리는 위기의 때일수록 3가지를 적게 해야 합니다.

첫째는 말을 적게 해야 합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은 홍해 앞에서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 불평하는 말을 했습니다. 또 왜 이렇게 되었는가 그 상황을 두고 자기 나름대로 판단하고 분석하는 말들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면 그럴수록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았고, 오히려 그것이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했습니다.

둘째는 행동을 적게 해야 합니다. 이스라엘백성들이 위기라고 해서 앞으로 가거나 또 뒤로 가서는 되지 않습니다. 가만히 있어야합니다. 여러분 특별히 지금과 같은 위기의 때에 여러분의 행동을 더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위기라 해서 너무 많이 행동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셋째는 생각을 적게 해야 합니다. 너무 많이 생각하고, 걱정하고 근심하지 말아야합니다. 우리의 너무 많은 생각이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서 무엇을 해야 합니까?

만군의 여호와께서 우리와 함께 하시니 야곱의 하나님은 우리 피난처시로다

/즉 전 세계와 우주와 만물을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을 믿고, 그 하나님을 피난처로 삼으시고 하나님께로 피하는 일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새벽을 깨우기 바랍니다. 새벽에 기필코 이 하나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스펄전은 "하나님과 씨름하며 기도의 응답을 얻는 방법을 아는 사람은 하늘과 땅을 자기의 뜻대로 움직일 수 있다"고 말했습니.

그리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가만히 있어서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하나님의 일하심을 지켜보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정말 우리의 삶속에서 살아계심을 체험하고, 또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살아계신 하나님을 증거 할 수 있는 성도님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