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의 중심주제/성경공부 자료

목장공과2. 애통하는 자의 복(마5:4)

금빛돌 2016. 3. 12. 23:15


1. 마음열기

*인사하기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1)찬양-91

2)기도-목장 가족 중에서 연장자가 대표기도

3)목장 구호 외치기

4)서로 칭찬하고 축복하기

-당신은 잘 되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축복의 사람입니다.

-당신은 사람입니다.

5)감사와 은혜를 고백합시다.

-지난 한 주간 감사한 일은 무엇인지 돌아가면서 말해봅시다.

-그리고 기도제목이 무엇인지 말해봅시다.

2. 구역공과 나눔(20): 애통하는 자의 복(5:4)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웃기는 사람이 능력이 있고, 복이 있는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애통하는 자가 복이 있다고 말씀하십니다. 여기서 애통한다는 것은 탄식한다는 것과 다릅니다. 탄식은 사람들 앞에 우는 것입니다. 그러나 애통은 하나님 앞에서 우는 것입니다. 내 안에서 탄식하면 우울해지고, 사람들 앞에서 탄식하면 원망과 불평이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울더라도 하나님 앞에서 울라고 하십니다. 그러면 왜 우리가 울더라도 하나님 앞에서 울어야합니까? 하나님은 긍휼의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성도가 흘리는 눈물을 싫어하시거나 외면하지 않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22:24). 하나님은 눈물의 기도에 약한 분이십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백성들의 눈물 기도를 결코 외면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외롭게 방황하고 고통하고 눈물을 흘리는 모든 날 수를 계수하고 계십니다(55:8). 그래서 울더라도 하나님 앞에서 우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 앞에서 울 수 있습니까?

하나님 앞에서 우는 것은 절대 인간적인 힘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늘 본문을 원문으로 보면 복이 있도다 애통하는 자여라고 하고 있는데, 복이란 말은 은혜라는 말도 됩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하나님께 은혜를 받아야 하나님 앞에서 울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세상에 그 어떤 복보다 하나님 앞에서 울 수 있는 복을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우리가 울더라도 하나님 앞에서 울어야하는데, 우리가 무엇을 가지고 울어야합니까?

1)내 안에 있는 죄와 연약함을 두고 하나님 앞에서 울어야합니다(7:24).

내 입술은 공의와 정직을 말하면서도 내 안에 사랑이 없습니다. 남의 눈에 있는 티끌은 들보와 같이 보면서 내 안에 있는 들보는 보이지 않습니다. 또 내 안에 예수님의 온유가 없습니다. 또 예수님을 닮은 겸손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내 안에 신앙의 감정이 메말라 있습니다. 주님을 향한 처음 사랑이 식어 있습니다. 하나님과 말씀에 대한 사모함이 식어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정말 깨어 있는 성도라면 날마다 이런 내 안에 죄악을 두고 하나님 앞에서 울 수밖에 없습니다. 내 마음은 원이지만 육신이 연약하여 짓는 모든 죄에 대해서 울 수밖에 없습니다.

2)내가 인간적인 힘으로 할 수 없는 문제를 두고 하나님 앞에서 울어야합니다(38:3).

우리가 살다보면 나의 인간적인 힘으로는 도무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는 그 문제 앞에서 낙심하고 좌절하여 기도조차 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인간적인 힘으로 할 수 없는 문제들을 두고 하나님 앞에서 울며 기도해야합니다.

3)다음세대의 신앙을 위해서 하나님 앞에서 울어야합니다(23:38).

예수님께서 십자가를 지시는 자신을 위하여 우는 자들을 보시고 나를 위하여 울지 말고 너희와 너희 자녀를 위하여 울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도 다음세대의 신앙을 위하여 울어야합니다.

4)하나님의 잃은 양들을 위하여 울어야합니다(15:4).

이렇게 하나님 앞에서 우는 자에게 어떤 하나님의 위로가 주어집니까?

1)하나님께서 곁으로 찾아오시는 위로를 경험하게 됩니다(고후1:3). 위로라는 말은 곁으로 부르다는 말입니다. 그러니까 애통하는 자에게 하나님은 친히 곁으로 찾아오십니다. 그래서 눈물이 변하여 기쁨이 되게 하십니다.

2)하나님은 우리에게 심리적으로만 위로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우는 자의 삶 가운데 구체적으로 함께하셔서 그 문제를 해결해 주십니다(16:11).

*하나님 앞에서 우는 자에게 하나님은 위로만 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 앞에 우는 자에게 하나님은 사명을 주십니다. 자녀를 위하여 우는 자에게 자녀교육에 대한 사명을 주시고, 잃은 영혼에 대하여 우는 자에게 영혼구원의 사명을 주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울더라도 씨를 뿌려야합니다(126:5,6).

 

나눔 문제

1. 애통하는 것과 탄식하는 것은 어떻게 다릅니까? 나는 단순히 탄식할 때가 많습니까? 아니면 하나님 앞에서 애통할 때가 많습니까?

 

2. 우리는 무엇을 두고 하나님 앞에서 울어야합니까?

1)내 안에 있는 ( )을 두고 하나님 앞에서 울어야합니다.

2)내가 인간적인 힘으로 할 수 없는 ( )를 두고 하나님 앞에서 울어야합니다.

3)다음세대의 ( )을 위해서 하나님 앞에서 울어야합니다.

4)하나님의 ( )들을 위하여 울어야합니다.

*이 중에서 특히 공감이 가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3. 내가 인간적인 힘으로 도무지 할 수 없는 문제들은 어떤 것입니까? 돌아가면서 함께 나누어보시기 바랍니다(합심기도 때 함께 같이 기도합시다).

 

4. 하나님 앞에서 눈물의 기도를 드린 후 받았던 위로가 있으면 말해보시기 바랍니다.

 

 

3. 합심기도

4. 출석기록(헌금포함-부목자)

5. 주기도로 마침